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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남편이 술먹고 토하고 있어요 나오면 뭘 줘야 하나요ㅠ
술 소주 마셨대요 토하는게 낫겠다고 씻으러 가더니 막 토해요
술은 전혀 못마시는 스타일은 아닌데 거의 안 마시는 사람인데요
집에 생강차 모과차 꿀 있어요 무슨 차 타주나요? 뜨겁게 해주는게 좋은가요? 완전 당황..
1. ..
'09.12.28 11:57 PM (203.212.xxx.204)전 그냥 따끈하게 물 데워서 꿀타주는데..
그것마저도 못먹을때가 많지만..ㅡ.ㅡ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2. ....
'09.12.28 11:57 PM (123.108.xxx.59)"때려" 줘야 합니다.
3. ...
'09.12.29 12:01 AM (119.64.xxx.94)술마시면 시원한게 땡겨요...... 확실히 토하면 속이 차라리 편해지죠... 다음날 머리도 덜 아프고..
보통은 약한 꿀물에 얼음넣어 마시거나.. 저희 아버지는 차가운 매실차 드시고... 얼려놓은 과일 갈아 드시기도..
술마시면 갈증이 더 심해지니까요...
그리고 다음날은 콩나물이랑 청양초 넣은 국으로 해장하곤 합니다;;4. 토하는데
'09.12.29 12:02 AM (125.180.xxx.29)뭘 먹겠어요
먹어봐야 또 토하지...
얼른 거실에다 이불깔고 재우세요
옆에서자면 술냄새때문에 원글님 못잡니다~~5. ...
'09.12.29 12:04 AM (115.136.xxx.14)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6. 매실
'09.12.29 12:07 AM (121.139.xxx.81)엑기스 있으면 진하게 타주셔도 좋아요...
갈증이 좀 가라앉으면 따뜻한 꿀물로 속을 달래도 좋은데,
그리 잘 먹지 못할 거에요...무조건 자는 게 최고에요.7. 케시디 (♂)
'09.12.29 12:11 AM (121.187.xxx.28)원글님 마음씨가 너무 좋아서 남편분이 부럽네요^^
아침에 숙취해소음료 사주시면 도움될거에요8. !
'09.12.29 12:11 AM (210.0.xxx.179)헉,생강차,모과차는 절대 안돼요...더 뒤집어져요
꿀물이 더 나은데 토하더라도 먹고 토하는게 위나 식도에나 훨씬 나으니까 드시게 하세요
새벽에 물 많이 켜니까 자리끼좀 마련해드리시구요
아침에 누룽지 끓인 물이나 누룽밥도 괜찮으니 눌려두셔도 좋아요
술 못드시는 부부의 당황하시는 모습이 귀여워보이네요ㅋㅋ...죄송9. .
'09.12.29 12:16 AM (121.161.xxx.248)술드신 분들 윗분 말씀대로 누룽지끓인거 먹으면 속이 좀 좋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속이 속이 아닐테니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매실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은데....
아님 따뜻한 물을 먹으면 울렁거리는 속이 조금 진정이 되기도 하던데요...10. 급공감
'09.12.29 12:29 AM (211.112.xxx.2)"때려" 줘야 합니다. 2222
한달에 술안먹는날 열손에 꼽을수있는 울신랑
지금 막 싸우고 퍼져 자고있는데 결혼 5년차주부 급 공감합니다.^^11. ..
'09.12.29 12:31 AM (75.183.xxx.69)사람마다 틀려요
저는 토하고 물도 못마시고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는데
우리 남편님은 토하시고 속을 채워야 끝이 납니다.
상습 음주자가 아니시라니까 일단 토하고 주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뭘 드시면 또 토해요12. 49104
'09.12.29 12:41 AM (211.47.xxx.131)때려" 줘야 합니다
크허허허허허허..
웃다가 눈물납니다.13. 속뒤집힐때...
'09.12.29 12:52 AM (122.37.xxx.165)마누카꿀 한숟가락이면 진정 되던데요...물에 타지 않고 꿀꺽....
14. 매실엑기스
'09.12.29 12:52 AM (210.219.xxx.252)추천합니다
아주 좋아요^^
다 토하시고나면 홍삼종류 (있으면) 드리세요
깨끗해지나보더라구요.15. 저도
'09.12.29 1:57 AM (114.204.xxx.189)매실엑기스요~~^^*
16. 숙취
'09.12.29 9:56 AM (124.199.xxx.22)해소 음료 사다주세요..
약국가셔서...컨디션, 모닝, 여명같은것...
워낙 술고래 남편과 살다보니 저는 박스로 사다 놓는데요..
과음한 날 저녁에 먹고,,아침에 깨면 먹고...
그럼 웬만하면 정신차리더라구요..
워낙 약국 자주가다보니 이제 약사샘도 아신다는..ㅠㅠ.
참,,,,술은 취한게 아니라, 체했다라고하는 표현도 씁니다...
그래서 술깨는 약에 소화제도 같이 넣는다고 합니다.
우루사같은 간 해독에 좋은 간기능성 제품도 같이 먹으면 도움되구요....
참..머리 아프면 두통약(타이레놀같은것)먹어야합니다...약국에서도 숙취두통이라고 하니 그냥 일반 두통약주더라구요.
면허만 없지,,,술에 관한 약에는 조제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ㅎㅎ
속이 뒤집어졌다면....녹두를 갈아서 죽을 끓이거나, 녹두 없음 쌀을 갈아서 아주 묽은 미음...
진짜 밉지만.......데리고 살자면 먹이고 살려야지요...ㅎㅎㅎ 어쩌겠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