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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에 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여행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09-12-28 23:49:10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고.. 처음가는 경주여행입니다.
아이들 보다 제가 더 가슴이 설레네요..
지금은 5학년 3학년 아이들과 함께요.

30일날 오후에 출발해서 경주 한화콘도에서 자고
31일은 하룻동안 경주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저녁에 포스코국제관에서
자고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인터넷은 경주 일정은 봤는데..
혹시 경주에 많이 가셨던 분들이나 여행을 알차게 하신분들..
어떤 일정으로 다녀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차량은 승용차로 다닙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12.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28 11:54 PM (119.194.xxx.174)

    12월초에 갔다왔어요 제가 비추하는것들...
    경주엑스포...그나마 어린아이들은 볼만하다그래서 갔는데 웬걸...넘 썰렁하고 겨울이라 바깥산책도 힘들고 직원들도 어슬렁어슬렁...비까지 와서 홧김에 환불하고 나와버렸네요 -.-
    유명한 맷돌 순두부...절대절대 비추..이건 뭐 사람많은건 유명해서 그렇다치고 완전 달걀라면맛납니다.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안그래도 굉장히 익숙한 맛이다 생각하고 있었다네요 훔..
    당췌 왜 이집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조미료 맛 제대로 느낄수있다죠

  • 2. 음~~
    '09.12.29 12:01 AM (125.180.xxx.29)

    자게에서 경주로 검색하면 경주여행내용 무지 많아요

  • 3. 경주
    '09.12.29 12:01 AM (119.67.xxx.139)

    안압지 첨성대는 아경이 좋으니 밤에 보시구요, 석굴암, 불국사는 많이 걸어야 하니까 아침,점심때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시내 관광지랑 좀 떨어져 있으니 먼저 다녀오시는 거 추천이에요..포석정은 입장료도 있는데 너무 포석정만 있어서 좀 아까웠구요, 또 뭐있었나.. 대릉원이라고 천마총이랑 왕릉 모여있는 곳 있는데 거기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국립 경주박물관은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려면 하루 꼬박 들것 같기도 하구, 하지만 선덕여왕 신종(에밀레종)이 있으니까 입장료도 무료고 하니 꼭 들렀다 나오세요.. 여행 다녀온 지 얼마 안되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라 길게 써버렸네요.. 참 그리고 경주빵 많이 파는데요, 대릉원 쪽에 '황남빵'이라고 크케 하는 집이 원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집과 이어진 골목에 '경주 황남빵'이라는 집이 형네 가게라고,, 두 집이 제일 낫다고 하더라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4. 여행
    '09.12.29 12:15 AM (59.12.xxx.80)

    윗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먹거리도 좀 정보주세요.
    첫날 저녁 둘째 아침 점심 저녁이요..
    마지막날은 영덕에 가서 게먹을려고요..
    혹시 추천 식당이 있나요?

  • 5. 해돋이
    '09.12.29 12:29 AM (124.216.xxx.212)

    31일 호미곶에서 해돋이 5학년,3학년 아이들 데리고 절대절대 반대합니다
    님 31일의 동해안바닷가 한번이라도 가보셨나요?
    해돋이 잠깐 보려고 그 추운날 애들 데리고 고생고생해서 잠깐 보고(그것도 사람에 치여 제대로 볼수 있을지)
    도로가 주차장인 상태로 오전내내 난리랍니다
    동해안 시댁에서 매번 그 난리통을 보는 저로써는 정말 말리고 싶어요

  • 6. 선덕여왕
    '09.12.29 12:31 AM (115.136.xxx.27)

    촬영지 한번 가볼만 합니다..경주는 박물관,첨성대,천마총 등등 국사책에 굵직하게 나왔던 곳은 거의 다 괜찮구요, 저도 이번 가을에 선덕여왕 촬영지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지금은 좀 썰렁해보이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좀 들지만 암튼 공연이나 체험 등등 괜찮았어요.
    글구 현대호텔근처던가? 자전거나 전동카 대여해서 타도 좋은데 날씨가 추워서 좀 ;;
    먹거리는 사실 썩 유명한 곳을 못 들어봤네요..황남빵 말곤..

  • 7. 경주
    '09.12.29 12:36 AM (119.67.xxx.139)

    에궁 위에 에밀레종이요,, 선덕대왕 신종이 아니구 성덕대왕 신종인데 잘못썼네요.. 수정이 안되어서 ㅎㅎ 저도 식당들은 다 실패를 해서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 쌈밥이 맛있다고들 하던데 갔던 집이 별로 였어요...

  • 8. .....
    '09.12.29 1:10 AM (141.223.xxx.132)

    해돋이 보시는 건 절대 비추!!
    게다가 국제관에서 주무시고(!) 해돋이 보시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경주에서 일찌감치 호미곶으로 가신다면 또 모를까...

    그리고 경주, 포항에서 맛있는 집 찾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요. =.=

  • 9. 글쿤요
    '09.12.29 1:25 AM (59.28.xxx.213)

    경주 차라리 고기가 좋다고 하던데.... 아님 포항 과메기가 요즘 제철음식이니 한끼씩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특별한 음식이 없다고 하니...

  • 10. 먹거리
    '09.12.29 1:36 AM (124.54.xxx.23)

    경주에 사는 친구가 소개해준 메기매운탕집 추천해드립니다.
    점심식사즈음에 박물관 둘러보시고, 박물관 뒷쪽으로 보시면 허름한 매운탕집이 드문드문 있는데... 저희는 첫번째 집에서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더군요....

  • 11. 주말에
    '09.12.29 1:49 AM (116.37.xxx.11)

    다녀왔어요. 저희는 한화콘도 옆, 한국콘도에선가 묵었는데... 완전 에러였지요~ㅋㅋㅋ
    시어머니와 어린애들 둘 데리고 가서 점심은 간단히(?) 라면과 싸간 도시락
    저녁엔 감포 다녀왔어요. 불국사 석굴암 보고 감포가서 회 먹었네요.
    날씨는 추웠지만, 너~무 괜찮았어요.
    그리고 담날 아침 해먹고, 일찍 나와서 보문단지 돌았어요. 오리배도 타고..^^
    선덕여왕 세트 돌았구요, 맷돌순두부 한시간넘게 기다려야 된다해서 그냥 돌아왔네요.

  • 12. 가격이
    '09.12.29 2:26 AM (123.214.xxx.89)

    좀 쎄긴하지만 밀레니엄파크내에 있는 라궁.. 정말 좋았구요.. 초등학생아이들이면 밀레니엄 파크 자체도 재미있고 볼거리많이 있습니다. 라궁에서 묵으면 파크 입장권이 공짜거든요..
    저도 경주가서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녔지만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승용차로 다니실거면 경주 관광지도 같은거 하나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동선 잡으세요..
    개인적으로 안압지를 밤에 갔는데 야경이 끝내주게 예쁘더라구요.. 여름이라 첨성대에서 안압지까지 걸어갔는데, 그때 연꽂밭도 장관이었구요... 안압지는 저녁에 가보도록 하세요..

  • 13. 하늘하늘
    '09.12.29 8:56 AM (124.199.xxx.210)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보고 가세요~ 그리고 경주가서 감은사지 석탑 안보고 오시면 안됩니다아~~

  • 14. 지난주
    '09.12.29 11:18 AM (124.199.xxx.22)

    다녀왔어요..
    경주 첨성대 주변 쌈밥집 제발 가지마시길..진짜 맛 없구요..
    경주 음식들이 다 그래요...부근 언양숯불갈비나 불고기 드시라는...
    윗님중에 말했지만..포항근처 과메기가 낫구요..
    해돋이 공원 일출 보시려면..ㅠㅠ..
    길도 공사중인데가 많아서...많이 막히구요..7번국도 확장되어서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긴한데..아랫지방은 아직 공사가 많더군요...
    바닷가근처 숙박은...엄두내기 힘드실듯...거의 연말에는 폭탄가격, 살인적인 가격입니다..모텔 한방에 30만원도 있구요..
    해돋이에 너무 목메지마시고..
    하나하나 많이 다니세요...
    주차비에 입장료있는 곳,,많아요.....

    경주 가는데 마다 음식점에 꽝이라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었네요..

    식당에서 옆테이블(아마도 여행객)에서 그러더라구요.
    "전라도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맛있는데, 경상도는 맛있다고 하는데를 찾아가도 맛 없다고..."

    쌈밥집에서 아들냄이가 거의 맨밥만 먹다가,,,어디 김밥천국에서 김밥이라도 사먹는게 낫겠다고 그러더라구요..식신신랑도 밥을 남기고...ㅎㅎ

  • 15. 경주는
    '09.12.29 1:04 PM (221.151.xxx.19)

    저도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불국사,석굴암은 아침에 다녀오시는게 좋아요.제가 10시쯤 도착했는데, 그때도 사람 많아서 보는 것도 좀 힘들었어요. 대릉원은 점심 식사 후 가시면 천천히 산책하면서 보기에 좋더군요. 경주박물관은 올해 12월까지만 무료니깐 둘러보시면 좋아요. 박물관 내부도 물론 좋지만, 바깥쪽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바깥으로 건물 돌아 쭉 걸으시면 하나 같이 머리 부분이 없는 불상들이 쭈욱 놓여진 곳도 있는데요. 설명 보시면서 돌아보시면 좋을 듯 해요.
    경주 음식은..불행히도 솔직히 맛있는 곳 못찾겠더라구요. 그나마 유명한 도솔식당 갔었는데
    제가 갔을 땐 2시경에 도착해서인지 10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음식은 마음을 비우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즐겁게 여행 다녀오세요^^

  • 16. 맛집
    '09.12.29 2:47 PM (220.75.xxx.91)

    경주가서 젤 맛있게 먹은건 화산 불고기 단지인가하는데서 먹은 갈비살구이였어요
    보문단지 쪽에서 한 2~30분 정도 시골길 지나서 가면 시골마을인데.. 여러군데 있어요
    젤 첫집이 사람많구요, 전 운수대통가든 이라는데서 먹었는데 고기맛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어요
    순두부는 저도 맷돌 순두부 가려다 4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근처에 흥부집이라는데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순두부가 말랑한게 아니라 손두부로 좀 거친맛이었는데 뭐 조미료맛이 좀 나긴했으나 밖에 음식 그러려니 하고 먹었어요. 쌈밥은 다들 비추라고 하셔서 안갔구요
    황남빵 바로 받아서 따끈할때 먹은게 젤로 맛있었네요

  • 17. 원글
    '09.12.29 11:36 PM (59.12.xxx.80)

    답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잘 메모해두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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