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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건 비난만 하지말고 칭찬합시다. (원전 수주 )
한겨레-경향 등 일제히 '반 MB’ ‘비전문가' 입 빌어 비난 일색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2/28/ARTnhn38283.html
미국-UAE 원자력 협력협정 발효임박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2407560263539
The deal, one of the largest in the energy sector this year, comes amid a resurgence of nuclear power projects and had involved prominent lobbying from officials including the presidents Nicolas Sarkozy of France and Lee Myung-bak of South Korea.
http://www.nytimes.com/2009/12/28/business/global/28nuke.html?scp=1&sq=korea%...
숟가락만 올려놨다느니 노전대통령이 다 한거라느니 하는 소리는 근거없는 소리더군요.
이미 10월달에 미국에서는 자국(미국) 이 uae 원전을 수주할것임이 확정적이라는 기사까지 나왔더군요.
전세가 다시 역전되어 그 후 프랑스의 사르코지의 로비로 프랑스가 확정적이었다가 이명박 대통령의 가세로
기적같은 우리나라의 수주가 이루어진 겁니다.
국내 언론만으로는 신뢰를 못하실거같아 뉴욕 타임즈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기술력과 안전성에서는 유럽이나 미국에 뒤지지않았고 기사에 보심 아시겠지만 사르코지와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두르러진 로비(이해문제에서 진정하거나 탄원하는 작업 )의 각축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어찌보면 저런건 이명박대통령의 전문분야죠. 오죽하면 정주영 회장이 30대에 그를 현대건설 사장에 앉혔겠습니까.
밉긴 해도 숟가락만 얹었다는둥 하는 근거없는 소릴 해대면 결국 바르게 비판하는 세력까지 욕을 먹게 할 우려가 더 큽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줍시다. 실제로 외국언론들에서도 이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 그 비중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동과 동유럽 원전 시장이 120조에 달한다는데 그 중 추가 원전 수주도 가시적으로 보이고 있구요. 10월 기사 보심 아시겠지만 사실 그때까지도 우리나라는 가능성이 거의 희박했던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 아닐수없죠.
저도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했다는식의 글역시 좋은 소린 못들을듯 싶군요..
왜냐면 2007년에 아시다시피 루마니아 원전 수주때 참여해서 노통이 친서까지 보냈지만 수주 실패하는 결과만
낳았거든요. 이번 수주로 루마니아에서 추가 원전 수주가 있는데 그것도 가능해보인다고 합니다.
환경단체의 무조건적인 비난도 대책없습니다. 우리나라 전력공급의 몇%가 원자력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는지
모르는 소리죠. 원자력없음 우리나라 뭘로 전기 생산하잔건지도 웃기고.....
mb말처럼 천운이 따른듯 싶네요.
얄밉지만 mb는 하나님을 믿어서 그런지 항상 뭐든 아슬아슬하게 결국엔 승리하는듯
서울시장도 그랬고 대선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어쨌든 잘했으니 박수쳐줍시다.
1. NY
'09.12.28 9:39 PM (110.10.xxx.166)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2/28/ARTnhn38283.htm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2407560263539
http://www.nytimes.com/2009/12/28/business/global/28nuke.html?scp=1&sq=korea%...2. jk
'09.12.28 9:49 PM (115.138.xxx.245)이건 뭐 병x신도 아니고 원....
대가리가 이렇게 나빠서야...
님 말대로 그럼 프랑스나 미국은 대통령이 나서지 않아서 수주에 실패한거라면
그럼 대통령이 나서면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겠군요.
그네들은 병x신들이라서 대통령이 안나섰군요.
원전 수주를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대통령이 나서면 성사되고 안나서면 안되는거고
대통령이 원전수주 계획하고 총괄책임지고 그리고 공사에 직접 참여하나요?
이런건 기술자들과 책임자 그리고 원친기술을 가진 정부기관과 기업이 한 일이지
대통령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섰기에 가능했다! 라고 지껄이는것 자체가 언론플레이라는 겁니다.
그런것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언론에서 말하면 그걸 그대로 믿어버리니.. 원..
수주를 한건 잘한일이겠고 관계자들을 칭찬해줘야겠지만
그게 마치 사람도 아닌 쥐새끼가 한것처럼 포장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저기 나오는 쥐새끼가 뭐뭐를 했고 그래서 저렇게 되었네라는것 모두 딱 보니 언론플레이인데
그걸 그대로 믿으시다니... 쯧쯧쯧..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3. NY
'09.12.28 9:50 PM (110.10.xxx.166)jk 님 ....mb를 미워하는 마음은 알겠는데요 집안에 무슨 문제있으세요?
왜 욕설을 하시죠 ?
제 글 과 링크한 기사 다시금 천천히 읽어보시길...4. 은실비
'09.12.28 9:51 PM (222.153.xxx.35)오죽하면 정주영회장이 나중에 - "저런 놈은 머슴으로도 쓰지마라!"- 라고 했을까요?
5. ...
'09.12.28 9:52 PM (211.207.xxx.110)국민들이 무슨 최면에 걸린 것 같아요..
방송과 신문에서 그렇게 떠들어 대니..
우리 국민들...정말 멍청한 건지..순진한 건지..6. jk
'09.12.28 9:53 PM (115.138.xxx.245)제가 할짓없는 백수도 아니고...(앗.. 아니넹 나 할짓없는 백수넹.. ㅋㅋ)
그걸 왜 읽어효? 원전을 수주하던 원전이 폭파되건 관심없는 문제임.
비위도 좋으셔.. 쥐새끼 이름만 봐도 역겨운데...7. .
'09.12.28 9:53 PM (203.229.xxx.234)수주를 한건 잘한일이겠고 관계자들을 칭찬해줘야겠지만
그게 마치 사람도 아닌 쥐새끼가 한것처럼 포장해서는 안된다는거죠. 2222222222222
원글님, 도대체 왜 그렇게 꽉 막히셨어요?
하나님을 믿어서라니...콧구멍이 두 개 라 숨을 쉽니다요.8. 으음
'09.12.28 9:53 PM (58.123.xxx.141)이런 50조 짜리 프로젝트가 전화 7번해서 수주할수 있는거라고 믿으신다면
계속 아멘하세요9. ㅎㅎㅎ
'09.12.28 9:54 PM (118.36.xxx.139)sbs,kbs는 찬양가를 불러대고...ㅋㅋㅋ
칭찬을 하든 말든, 그건 다 자기맘이죠 뭐...ㅋㅋㅋ10. NY
'09.12.28 9:55 PM (110.10.xxx.166)숟가락만 얹어놨다는둥 노통이 다 한거라는둥 근거없는 글들에 대해 쓴것입니다.
물론 제가 언급했잖아요 외신들 빌어서 기술력과 안전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덧붙혀 양 국 (프랑스와 대한민국 ) 대통령들간의 prominent (두드러진 ) lobby 가 포함됐다고 했진않습니까.
그런 논리라면 전 세계 역대 대통령들은 다 허수아비란 말밖에 안됩니다. 헌법서 보장하는 통치행위란것도 다 따져보면 실무자들의 행정의 결과라 봐야겠군요.
전 국내외 언론을 근거로 삼아 썼는데 님은 왜 글에 병x 이란 욕설이 나오고 대가리 운운하시는지요..... 좋은 댓글문화는 아닌듯 싶은데요...11. ㅋㅋ
'09.12.28 9:57 PM (121.144.xxx.37)가능성이 희박했는데...기적같은 일이란다..
하나님이 도와주셨구먼. 한심한 것들.12. 아이구..
'09.12.28 10:00 PM (116.124.xxx.104)그럼 모하나...
뒤로 나라를팔아먹고 있는데...13. 은실비
'09.12.28 10:00 PM (222.153.xxx.35)아! 그렇군요!
명박씨 가라사되, " 계약있어라! 라고 하니 계약이 성립되었더라...."
다른 경쟁 국가 수반들은 모두 그놈의 하나님 안믿는 탈레반인가보지요???14. 소원.
'09.12.28 10:01 PM (125.137.xxx.165)진심으로 칭찬하고 싶다..칭찬받을 일 한가지라도 만들어보라고...
15. 됐고..
'09.12.28 10:02 PM (118.36.xxx.139)아~~~멘~~
이러면 됐나요?16. ...
'09.12.28 10:06 PM (218.156.xxx.229)계약 확정되고 간 것 아시고 떠드세요?
그럼 나도...아~~~~~~~~~멘~~~~~~~~~~~~~~~~~~~~~~~~~17. 웃음
'09.12.28 10:07 PM (222.109.xxx.95)재주는 곰이 부리고...공치사는 명바기가 받는다더니. 이게 진정 그분이 이루신 일이란 말인가요? 우리집 럭키가 하품할 일이네...ㅋㅋ
18. 곰탕...
'09.12.28 10:08 PM (116.124.xxx.104)얼마나 우려먹으맂...저거 하나해놓고..청와대나갈때까지... 우려먹겠네...
사골국먹듯 우려내고 우려내고...19. 완전짜증
'09.12.28 10:10 PM (116.32.xxx.19)방송하고 완전 짜고 쳤드만...
정말어이상실...국민을 초딩으로 아는 미친 정권20. 수수깡
'09.12.28 10:11 PM (222.99.xxx.215)저는 계약서 내용이 무지궁금해요 이런저런옵션이 있겠죠
그런내용중에 60년간 아마 폐연료을 한국에서 처리해야한다는 것등
두바이 사막에 핵폐기물 보관할때가 정말없어요 온통사막인데
과연 폐기물은 한국으로 가져와야 될꺼여요21. 요새
'09.12.28 10:11 PM (118.36.xxx.139)자꾸 82에 와서 훈계하는 사람들이 있네요...ㅎㅎㅎ
82분들은 알아서 다 판단하는데,
칭찬을 해라 마라, 배아파 하지 마라 ..
어찌나 오지랖인지...
천운, 하나님.. 이런거 너무 파시네...22. NY
'09.12.28 10:12 PM (110.10.xxx.166)mb가 로비에 직접 로비에 뛰어든게 10월이었단건 알고계시나요 ?
10월엔 이미 우리나라는 가능성이 희박했을 시점입니다. (미국에선 자국이 확정적이라고 언론에서 떠들고 있었고 그 후 프랑스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얘기되고 있었을 시점입니다. )
엠비가 uae 간것으로 계약이 뒤바뀐게 아니라 정부에서 이미 엠바고를 신청해놨었습니다 2주전에. 그래서 언론에서 안나온것뿐이고 (수주 확정에 대해)
정확하게 대통령이 직접 나선건 10월달부터라고들 합니다. 비판은 제대로 된 근거를 갖고 하는것이 생명입니다.23. 러뷰 제니
'09.12.28 10:15 PM (112.153.xxx.126)전 좀 모든게 투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전 수주건으로 UAE에 군사지원을 하기로 했다는데 그러면 주변 나라들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거고요, 현대차 100만대분의 수출이라지만 이게 또 십여년에 걸친 공사인데다가 핵심기술은 미국쪽이 갖고 있어서 그쪽에서 또 한몫을 가져간다고 하고 AS는 60여년을 보장했고 프랑스보다 월등 낮은가격으로 수주를 받은 관계로 실익면에선 어떤지...그리고 그 이면에 또 어떤 조건이 있는지 이런걸 언론에서 냉정하고 정확하게 짚고 분석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저 사상최대의 수출이니 뭐니............떠들지만 말고...
그래요, 순전히 명박씨 힘으로 수주땄다고 칩시다. 뭘 퍼주고 받아왔는지 이것좀 제대로 따져보자고요. 10월에 뒤집었다치고 어떤 조건으로 뒤집었는지 이것좀 파헤쳐달라구요. 진실을 알기가 두려워지는 1인....ㅡㅡ;;24. NY
'09.12.28 10:16 PM (110.10.xxx.166)수수깡님. 계약서에 방사성 폐기물을 국내에서 처리한다는둥 하는 거짓글이 어디서 연유된건가 찾아보니 어떤 분의 개인 블로그 (공신력 전혀없고 그냥 개인적인 상상에서 비롯된 주장) 에서 시작됐더군요.
님도 스스로 아마도 란 표현을 쓰실정도로 사실과 는 다르단거 아실듯합니다.
과거 촛불집회때 중학생이 경찰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유언비어를 펼치며 아고라에서 모금운동해서 그 모금액으로 안마시술소가서 성매매 했던 남자 사건 알죠? 그 분 구속되지않았나요?
근거없는 소리는 자제했음 하네요....25. 원글님
'09.12.28 10:17 PM (203.152.xxx.52)님이 알고 있는 그 사실은 제대로 된 근거란게 있긴 있나요?
엊그제 이장로 급히 뱅기탈때
우리집 부부가 그랬습니다
사진찍으러 가나보네 또 뭔일이 있나봐 이렇게요~
그렇게 이장로가 좋으면
그냥 혼자 소신껏 좋아하세요
괜히 다른 훌륭한 분들 흠집 내지 마시구요26. 러뷰 제니
'09.12.28 10:17 PM (112.153.xxx.126)NY님 프랑스가 우리나라에서 월등 낮은 가격으로 제시하니 그 가격에 못맞추겠다해서 포기했다는데 그거에 대해서 한수 갈쳐주세요....
27. 다들
'09.12.28 10:18 PM (119.67.xxx.25)너무들 많이 알고 계시네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신문에 나온것만 믿을래요.
그런 큰 일을 하는 우리 나라가 자랑스러워요!!
(쥐새끼도 하는 쉬운 일을 왜 지난 10년간 못했는지...쪼매 아쉽고만~)28. ㅋㅋㅋ
'09.12.28 10:19 PM (218.156.xxx.229)잘하면 서해를 반으로 가를 기세...ㅋㅋㅋ
모세를 이을 명세가...나 박세...가 한마도에서 나오겠네.
임기 말이면 앉은뱅이도 일으킬듯.29. 쩝..
'09.12.28 10:19 PM (125.137.xxx.165)원글님은 아름다운 청년을 저렇게 흠집내고 다니시는군요...
30. 러뷰 제니
'09.12.28 10:19 PM (112.153.xxx.126)신문에서 과연 진실만 알려줄까요. 전 신문 안믿은지 오래되서요.
예를 들어 X진 제약에서 로비하면 게X린 좋다.....라는 기사가 나오거든요.31. ..
'09.12.28 10:19 PM (118.36.xxx.139)원글님 그럼 기사만 가지고 오세요..
하나님을 믿어서라느니, 천운이라느니.. 하는말로 게시판을 흐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칭찬을 해주고 싶어도, 그게 다 하나님 덕이라는데 왜 mb를 칭찬하나요?
하나님을 칭찬해야지...32. 혹시
'09.12.28 10:20 PM (119.67.xxx.25)알아요
죽었던 노무현도 살려낼지~ 기도 좀 하시죠~ ㅋㅋ33. NY
'09.12.28 10:21 PM (110.10.xxx.166)흠집낼려는게 아니구요 일종의 說 (숟가락 얹었다 ,노통이 사실 다한거다 ) 이 두 설에 대해 의문을 품고 찾아봤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드릴말은 다 한듯싶고 두번째 노통이 사실 다 했다는건 터무니 없는 거였습니다.
아시다시피 2007년 루마니아 정부가 우리정부에 원전 수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친서까지 4번이나 써보내며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기술력(현재 기술자급도가 95%에 육박한답니다) 안전성 (안전성은 30년간 한전이 사고한번없었다네요 ) 모두 세계 최고였음에도 그간 번번히 해외 원전 수주에 실패를 거듭해왔다더군요.
그런데 uae 원전 수주를 노통이 한거라는 분들 주장을 보니 좀 황당하기도 하더군요.....흠잡을 생각은 없구요 저 역시 노통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34. --
'09.12.28 10:21 PM (113.60.xxx.12)울나라 신문이나 언론들은 영 신뢰가 떨어져서리 못믿겠네요..워낙 언플 잘하는 수준이 연옌 기획사 빰쳐서리....
35. --
'09.12.28 10:24 PM (113.60.xxx.12)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하나님을 믿어서인지..
NY님 다들 객관적으로 칭찬할건 칭찬하자는 요지로 기사 퍼올린거 까진 노력 가상하나 하나님을 믿어서인지..............말에 참 어이 없네요....하나님 안믿는 사람들 다 나락으로 떨어지긋소..ㅋㅋㅋ36. 러뷰 제니
'09.12.28 10:25 PM (112.153.xxx.126)우리나라 신문은요, 미국 뉴욕 타임즈 기사도, 영국 가디언지도 왜곡하는 수준입니다.
신문을 믿겠다는 윗분...
외국신문 원기사를 우리나라 자칭 보수신문들이 어떻게 바꿔 기사내는지 보신적있나요?
기절하실걸요?37. 그럼
'09.12.28 10:27 PM (119.67.xxx.25)방송을 믿을까요?? ㅋㅋ
암튼 알아서 믿을테니 걱정은 마시고~
다음에 투표나 잘 하시길...38. 할수없죠..
'09.12.28 10:28 PM (125.137.xxx.165)묻지마 지지자 30%라니..윗님도 투표 잘 하세요...
39. 러뷰 제니
'09.12.28 10:29 PM (112.153.xxx.126)NY님, 노통이 다했다고 한분들 여기서 못봤는데요.
노통이 미리 앞을 보고 원전수출을 지시했고 그리고 수년간 실무자들이 이리저리 뛰며 애썼고
그결과 오늘날 결실을 맺은거지 가카께서 다아 하신건 아니다.......이렇게들 얘기하지 않았나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먼저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에게 공을 돌린뒤 함께 기뻐하자해야지 혼자 다 해결했다하며 설치니 밉다하는거고 늘상 그래왔으니 이번에도 곱게 보이지않는거죠...님도 사실을 왜곡하지마시길.....40. ㅋㅋ
'09.12.28 10:29 PM (119.67.xxx.25)그럼요~~
이번에 잘했으니 이런 영화를 보는거겠죠? ㅎㅎ41. ㅎㅎ
'09.12.28 10:31 PM (125.137.xxx.165)화무 십일홍이라니..많이 즐기시길~
42. NY
'09.12.28 10:31 PM (110.10.xxx.166)러뷰제니님
님이 못보신거지 검색해보세요 자게
댓글중에 있습니다 이전 글 댓글에 노통이 다한거라는....43. 수수깡
'09.12.28 10:34 PM (222.99.xxx.215)원글님 제가 두바이출장2회에 걸쳐 2달출장갔다왔는데요
온통사막이고 산이없어요 그럼 폐연료을 어디다 보관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요
온통산인 우리나라도 몇군데밖에 장소가 없다자나요44. 러뷰 제니
'09.12.28 10:36 PM (112.153.xxx.126)투표 걱정은 마시길....신문도 방송도 믿을게 많은 님이 부럽군요.
노통이 다한거라는거 저도 그건 아니라 생각하고요.
잘한건 칭찬하자 하셨는데......그건 지금 칭찬을 할만큼을 넘어서 너무들 오버를 해서요
이리저리 짚어가며 저 열기를 좀 잠재우고 차가워져야할것 같은데요.45. 쯧~
'09.12.28 10:36 PM (218.238.xxx.168)하나님을 믿어서인지???????????????
하나님 이름으로 하나님 모욕 좀 그만합시다~!!!!!!!!!!!!!46. ..
'09.12.28 10:37 PM (211.177.xxx.233)요즘 세상에 신문기사를 어찌 사실로 받아들이나요?
얼마전 중앙일보 1면 기사 <파업으로 열차 멈춘 그날 어느 고교생 꿈도 멈췄다> 진실을 알고 나니 정말 욕 나오더라구요.
나처럼 뭘 모르는 사람이 그 기사 제목만 슬쩍 보고 나서 철도파업한 사람들 때문에 그 고교생 인생 망쳤다고 얼마나 비난했겠어요.47. 나 역시
'09.12.28 10:42 PM (121.144.xxx.37)윗님 말씀처럼 뭐든 진실을 알면 욕나오죠.
48. ㅋㅋㅋ
'09.12.28 10:46 PM (119.149.xxx.85)임기말에는 앉은뱅이도 일으킬듯222222222222
49. ..
'09.12.28 10:46 PM (112.144.xxx.133)에구 저는 오히려 걱정이 되던데요? 무조건 수주실적만 올려놓고 돈 못 받아서 결국 현대건설 들어먹었던 거 생각나면서... 프랑스가 가격면에서 손들고 나갔다면 우린 덤핑친건지... 너무 저가로 한거나 아닌지 겁이 나더라구요. 저런 큰 규모 일이면 조금만 손해나도 단위가 엄청날텐데...
50. NY
'09.12.28 10:52 PM (110.10.xxx.166)수수깡님 두바이에 출장갔다오셨다 하셨죠. 두바이만 가보셨다면 설마 방폐장을 두바이에 만들진 않을거란건 아시겠군요. uae 는 아시다시피 사막국가고 도시는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습니다. 산지가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방폐장을 산에만 만드는것이 아니라 해양투기도 이루어 지고 있다하네요.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는 실제로 대서양에 40년넘게 해양투기를 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내보낸단게 아니라 방폐장을 해양에 짓고 거기다 보관하는거죠.
자칫하면 님께선 원전 수주 자체를 잘못한거라는 뉘앙스가 풍기는군요....51. ...
'09.12.28 10:54 PM (116.41.xxx.78)아이고, 링크가 뉴데일리라서 한 번 빵 터지고,
교인이라 가능했다는 것에 두 번째로 터지고,
2주 전에 확정된 것을
부랴부랴 UAE까지 건너가는 언플에 또 터지고...52. NY
'09.12.28 10:58 PM (110.10.xxx.166)...님 제글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말한 2주전확정인데 부랴부랴 갔다는님의 글이 잘못된단댓글 안읽어보시고 뉴욕타임즈는 빼고 뉴데일리만 언급하시고 계시네요.
53. 그래서요?
'09.12.28 11:16 PM (219.251.xxx.228)원글님이 주장하시는 바가 뭔가요?
바기씨 잘했다고 칭찬해주라는 건가요?
저는 개독인은 아니고 그냥 기독교인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그런 곳에다가 갖다붙여서 더럽히지 마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나서서 로비해서 수주를 따냈다?
뒷집 똥개가 웃을 일입니다....54. 한전에
'09.12.28 11:19 PM (89.84.xxx.80)물어보면 되겠네요 ....
55. 수저명박
'09.12.29 1:03 AM (71.176.xxx.56)실제로 일 성사시키려고 뛰어다닌 분들 노고를 치하하는게 대통령의 본분이거늘...촐싹거리며 달려가 자기가 다 했다 하는군요.
사람은 무릇 그릇이 커야 하는데, 이사람은 딱 간장종지만하니, 하는 짓거리는 국민들의 조롱거리일뿐이네요.56. 큰언니야
'09.12.29 7:04 AM (165.228.xxx.8)하나님을 믿어서 이걸 따냈다고요.....
지나가다가 한심해서 한 줄 적네요....
알바한테는 밥값 안주는데.....57. 이뭐병
'09.12.29 7:45 AM (210.218.xxx.156)대국민담화 한다는 소리에 퀙~
58. ....
'09.12.29 10:46 AM (218.232.xxx.175)헐....
비판은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게 생명이라더니 이거 원.
아멘입니다.
고작 근거가 외국신문?
실무자들이 수저명박 임기 끝난 후에 수주 비화 밝히겠지 뭐.59. 안티?
'09.12.29 4:18 PM (116.34.xxx.75)요즘은 안티도 글 이렇게 쓰나요? MB가 하느님을 믿어서? 믿어서?
이렇게 쓰면 당연히 사람들이 욕하는 거 알면서 처음에는 MB가 어쩌고 저쩌고 한 얘기 쓰고 그 다음에는 욕 먹을 얘기 썼네요. 원글님 고단수의 MB 안티인가봐요? ^^60. 공감댓글
'09.12.29 4:21 PM (122.37.xxx.51)저도 그생각을..
촐싹대고 간장종지만하다22261. 마포새댁
'09.12.31 1:14 PM (118.32.xxx.195)근데 어떤 분 말처럼 옵션이 너무 걱정되네요.
하는 일이 죄다 그런지라.
정말 핵폐기물 우리나라에서 처리하겠다 그런 거 있는거 아닐까요?
그러면 더 큰 금액으로도 수주 가능할 겁니다.
대한민국 쑥대밭 만들기 프로젝트.
핵폐기물 가져오기..
그런거 있음 큰일이네요.
핵폐기물 엄청난 위험성 때문에 전 세계가 어찌할 바를 몰라 처리도 못하고 임시로 보관중인거 아시죠?
끔찍하네요.
아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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