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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노제 사회를 본이유(콘서트에서 밝혔음)

솔방울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09-12-28 20:55:16
http://v.daum.net/link/5251102?RIGHT_BEST2=R12


음.. 이건 또 몰랐던 사실인데..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답답하네요
IP : 113.10.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방울
    '09.12.28 8:55 PM (113.10.xxx.183)

    http://v.daum.net/link/5251102?RIGHT_BEST2=R12

  • 2. ..
    '09.12.28 9:02 PM (122.46.xxx.98)

    읽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참...

  • 3. ...
    '09.12.28 9:02 PM (211.207.xxx.110)

    세상에나...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낮은 자세로 어머니(김제동씨 어머니)와 눈높이 대화를 하시던 대통령..."

    가슴이 먹먹합니다..

    연말이 그런지 더더욱 그분이 그립습니다..

  • 4. 눈물이
    '09.12.28 9:04 PM (112.153.xxx.126)

    납니다. 그분의 정책에 대해 때론 비판자의 입장에 섰었지만 그분의 인격과 인간미는 흠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린 너무도 과분한 대통령을 가졌었고 그것을 몰라봤었고 또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김제동씨 참 멋진 청년이구요 힘내시길...저 설치류들의 종말이 머지않아 오겠죠.

  • 5. 이 밤에
    '09.12.28 9:04 PM (121.144.xxx.37)

    글을 읽으면서 따뜻한 그 분이 그리워지네요.
    김제동씨도 열심히 하다보면 더 좋은 날이 있으리라 박수보냅니다.

  • 6. 눈물로
    '09.12.28 9:07 PM (112.153.xxx.126)

    그립습니다. 노통님........ 이제 매일 봉하쌀 포장지의 웃으시는 그림으로 뵙네요.

  • 7. ..
    '09.12.28 9:12 PM (58.143.xxx.216)

    저 글에서 노짱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아 그리워요..누군가가 이렇게 사무치게 그립다는걸 이제사 알았네요
    노짱님..보고싶어요..노짱님은 우리가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너무나 그리워요..춥지는 않으신지요..보고싶어요

  • 8. 동감
    '09.12.28 9:16 PM (59.5.xxx.34)

    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
    그냥 그런 단순한 세상이길 바랍니다.

  • 9. ㅠㅠ
    '09.12.28 9:22 PM (121.161.xxx.42)

    글 읽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노제에 김제동씨 음성에 또 눈물이 흐르고...
    아직 그 분 떠나신지 1년도 안되었다는게 놀랍구요
    왜이리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은지....그 분이 계신 그곳은 행복만 가득 하겠지요?
    보고싶네요 정말...

  • 10. 추억에
    '09.12.28 9:23 PM (124.216.xxx.212)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이 정말 뭔지 사무치게 뼈져리게 느낍니다 ㅠㅠㅠ

  • 11. b
    '09.12.28 9:28 PM (118.36.xxx.139)

    자동으로 노짱 목소리가 재생되면서 읽혀지네요...ㅜㅜ
    눈물나요...ㅜㅜ
    김제동씨는 노짱과의 즐거운 추억만 가지고 살았을수도 있었는데 ..
    노제 사회라니요...ㅠㅠ
    정말 , 뭐 이런 가슴미어지는 상황이 다 있답니까..

  • 12. 가슴이
    '09.12.28 9:30 PM (220.75.xxx.180)

    따뜻한 사람은
    느껴지지요
    모처럼만에 따뜻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런사람들이 악마와,조중동에 묻혀버리지 아니하였으면 좋겠네요

  • 13.
    '09.12.28 9:33 PM (122.199.xxx.222)

    아직도 눈물이 날까요?? 덤덤해지질않네요.

  • 14. 마포새댁
    '09.12.28 9:34 PM (118.32.xxx.195)

    읽는 내내 읽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그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 15. 그저
    '09.12.28 10:03 PM (115.137.xxx.194)

    눈물만....
    제 부모님이 돌아가서도 이렇게 슬프지 않을 겁니다.
    이 눈물 항상 기억하고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 16. 생생
    '09.12.28 11:09 PM (118.221.xxx.32)

    찡...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립습니다...

  • 17. 역시
    '09.12.29 12:01 AM (122.35.xxx.34)

    울 노짱님 이십니다..
    언제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ㅜㅜ

    1월1일에 김제동 토크콘서트 가는데 기대도 되네요..

  • 18. ..
    '09.12.29 10:43 AM (112.148.xxx.4)

    윗님 부럽습니다.

  • 19. ...
    '09.12.29 11:04 AM (222.108.xxx.24)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 20. ..
    '09.12.29 2:41 PM (59.14.xxx.41)

    아.. 눈물나네요.. 그날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울분과 눈물을 흘리며
    저도 저 자리에 있었는데..제동씨의 모습을 뵈니 새롭네요.. 너무 많이 모인
    사람들로 인해 제동씨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그저 떨리는 제동씨의 저 목소리만이
    제 슬픈 가슴을 더욱 절절하게 했던 기억.. 우리 모두 잊지 말고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지는 이명박의 비열한 인간성..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 21. 떠나고소중함을깨닫아
    '09.12.29 4:27 PM (122.37.xxx.51)

    그분이 계시는동안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걸 알았지만 독재세상에는 봄이 오기는하련지..

  • 22. 으흐흑
    '09.12.29 7:12 PM (211.211.xxx.254)

    5월 23일 아침...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그 먹먹함 그 슬픔을
    다시 김제동님이 사회보는 내용과 글을 보고...다시 사무치게 몸서리치게 부정하고 싶은
    사실을 다시 느끼네요......
    그분은 가셨지만 제마음속엔 영원하신분
    우리들의 대통령...

  • 23. ...
    '09.12.29 7:28 PM (219.250.xxx.62)

    경비실 앞에 봉화쌀 두 상자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이 아파트에 좋은 님이 사시는 구나 싶어서 한 번 더 올려다 보고 지나쳤어요 ^^
    모두들 힘내요!

  • 24. 봄이오기만..
    '09.12.29 7:43 PM (118.32.xxx.144)

    김제동..고마워요..

  • 25. 언제쯤이면
    '09.12.29 8:10 PM (221.140.xxx.65)

    이 눈물이 멈춰질까요. ㅠ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잊히지
    '09.12.29 8:30 PM (119.197.xxx.176)

    않고..잊을 수 없고..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노 무현 대통령님!
    그 분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갈 의무가 우리에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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