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날 위해 준비했다는 홍콩 여행에.. 반평짜리 민박집 예약한 남편은?

문득.. 조회수 : 6,265
작성일 : 2009-12-28 15:44:59
크리스마스 이브에 순대국과 값싼 공연에
내게 마음이 없다는 걸 느낀 분.. 의 글..
댓글은 안 달았었지만 전 그분 마음 이해해요
제 남편이 좀 그런 스타일이고, 결혼 1년 지나도록 별로 바뀌는 건 없고 그리 좋지 않거든요

얼마 전엔 오랜만에 두 사람 휴가가 맞아서, 제주 올레길이나 걷고 싶다는 저를
홍콩에 가보자고 좋은 구경 시켜준다고 자기가 예약하고 그랬더라구요
저야 뭐 고맙지 하고 갔는데, 진짜 홍콩 민박집...들어선 순간..무슨 감방인 줄 알았어요.

표정이야 잠깐 굳었겠지만
홍콩 민박집이 다 그렇다는 네이버 카페 글들을 보고선 (네..민박집에 인터넷 되더라고요-_-)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서운했어요. 나중에 알아보니 홍콩 호텔 값이 몇십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날 위해 준비한 여행이 몇만원짜리 민박집 손바닥만한 방이었다는게.
침대도 쪼그맣고요 침대에서 화장실까지 있는 공간에서 움직이는데 가로세로 1미터도 안돼요.
뭐 순전히 절 위해 준비한 것도 아니고 저도 남편만큼 벌거든요?
이 생각 하니 더 짜증나네요 울컥울컥
IP : 218.38.xxx.1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8 3:46 PM (222.110.xxx.231)

    한가지 전제가 있어야 하겠죠...난 과연 상대방을 위해 그만큼 해줬는가....
    난 그 사람 위해서 해준게 개뿔도 없는데 마냥 여자라는 이유로 베품을 받을라는 건 도둑놈 심보랑 다를 게 없죠,

  • 2. 문득..
    '09.12.28 3:47 PM (218.38.xxx.130)

    별 내용 없는 글이 됐는데
    암튼 그 분..잘 헤어지신 것 같아요.
    매사 아껴주고 배려해 줄 줄 아는 사람 만나시길..타고나는 거더라구요.

  • 3. 문득..
    '09.12.28 3:49 PM (218.38.xxx.130)

    저는 맞벌이임에도 늘 집안 깨끗이 유지하고 계절 맞춰 두꺼운 커튼 달고 이부자리 빨고
    '주부'로서 등한시한 적 없었어요.
    물론 전업주부보다야 텀이 길지만요..매일 할 일을 1주에 2번 한다든가..
    그랬기에 남편이 '절 위한 홍콩여행'을 기획한 거였고......결론은 코딱지 숙소였던 거죠ㅠㅠ

  • 4. 현랑켄챠
    '09.12.28 3:55 PM (123.243.xxx.5)

    시기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지금 시드니 갈려구 비행기표 끊으니
    숙소가 없네요. ㅋㅋㅋ 저 멀리 서쪽에 이상한(?) 곳에 묵게 되었습니다.
    이름 얘기하니까 '한국분이세요?' 이러셔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요.
    혹시나 오해일 수도 있어서요..
    홍콩이 집값이 엄청 비싼 곳으로 알고 있거든요.

  • 5. ..
    '09.12.28 3:57 PM (218.234.xxx.163)

    남편분이 돈쓰는데 인색한, 좋은말로는 알뜰한 스타일이신것 같네요.
    근데 저라도 화났을듯.
    순대국 여자분도 전 이해가 가요.
    결국 그 남자분, 여자분한테 마음이 어느정도 떠났기때문에 그러신거잖아요.

  • 6. 문득..
    '09.12.28 3:58 PM (218.38.xxx.130)

    아니에요 T^T
    쇼핑 시즌도 아니고 지난 10월말이었다구요..흑흑흑..더 비참하게..ㅠㅠ

  • 7. ..
    '09.12.28 3:59 PM (118.41.xxx.99)

    쩝...담에는 여행갈때 원글님이 예약하삼..--

  • 8. 문득..
    '09.12.28 4:00 PM (218.38.xxx.130)

    그렇죠.. 남자들 술 한 번 친구들이랑 먹을 거 한번 참아도 그게 몇만원인데.

    우리 남편 알뜰한 건 맞는데요
    나중에 빛 볼 날 있을까요? ㅠㅠ

    ..님 제가 꼭~ 예약하고 진행하려구요
    진짜 꼭 필수로요. 완전 굳게 다짐했음

  • 9. 홍콩
    '09.12.28 4:10 PM (222.109.xxx.95)

    홍콩 호텔, 그래도 좀 호텔 같다는데 묵으시려면 20만원 넘어요...

  • 10. 검색노가다
    '09.12.28 4:20 PM (122.37.xxx.197)

    어딘지도 모르고 와선
    주차장 보이는 호텔방 얻었다고 타박한 울 남편도 있는걸요..
    그래서 그냥 패키지 갑니다..

  • 11. 남자들
    '09.12.28 4:21 PM (180.70.xxx.80)

    남자들이 그런 숙박이나 식사등에 좀 무관심(?)한 분들이 꽤 되는듯 해요.
    울집 남편도 숙박시설은 그냥 잠만 자는곳 이란 전제하에 그리 투자를 안하려는 경향이 있던데요..어쨌거나 여행이든 무슨 이벤트든 깜짝쇼가 아니라면 서로서로 상의해서 하는게 좋은듯 해요.

  • 12. ...
    '09.12.28 4:24 PM (112.214.xxx.71)

    ㅎㅎ 전 지금남편이 첫데이트 떄 순대국집 데려가고, 영화보고선 곱창 먹자고 하고, 그 뒤에 조심스럽게 나도 스파게티 같은 거 먹을 수 있다고 하니깐, 그 뒤로 주구장창 한 5~6번 연속으로 스파게티집만 간 적 있었음-_-; 근데 결혼하니깐 그것도 나름 장점이 되더라구요. 사치안하고 돈 잘 안쓰고 하는 것이요. ㅎㅎ

  • 13.
    '09.12.28 4:38 PM (59.7.xxx.86)

    홍콩 호텔 은근히 비싸구요, 괜찮은 호텔 가더라도 굉장히 비좁아요. 페닌슐라급에 묵으시는거 아니면. 원래 홍콩숙소가 좀 그래요.

  • 14. 남자들
    '09.12.28 4:41 PM (123.108.xxx.46)

    한국식 아침준다는 이유로 한인민박집 일부러 가기도 해요

  • 15. ..
    '09.12.28 4:49 PM (61.255.xxx.149)

    남자라고 다 좋은것 몰라서 그런 민박집 구했겠어요,
    돈 아까우니 그렇겠죠, 좀 너무하시다,,,,

  • 16. 님..
    '09.12.28 4:59 PM (218.148.xxx.77)

    그래도 님은 홍콩이라도 가봤잖아요. 울 신랑은 영화보러 가잔 말도 먼저 안해요.^^

  • 17. 음,,,
    '09.12.28 5:04 PM (221.146.xxx.74)

    전 좀 다른 경험일 수 있겠군요

    저희 남편은
    알뜰하고 좀 인색한 면도 있어요
    저희 시가도 그런 분위기지만
    한가지 좋은 점은 어려운 주위 사람들에게 잘 베푼다는 거지요

    저도 선물받고 여행가고 그럴때
    좀 어이없다 하는 경우가 있긴 있었어요
    그런데 저 자신도 여행 가볍게 가면 이런데서도 자고 저런데서도 묵고 하는 편이에요

    마음 가는데로 돈 간다고 하지만
    전 좀 다르게 봅니다.
    마음 가는데로 돈 가는게 아니라
    마음 가는데로 준비하는 공을 들인다는 거지요
    순대국밥집 이야기를 예를 들자면
    남자분이 되는데로 눈 앞에 저기 순대국밥집이나 가자
    라고 했다면 기분 나쁘겠지만,
    미리 알아보고 준비했다면 꼭 마음에 없다고 볼 순 없을 거 같아요

    제 성격이 과하게? 명랑한 편이라서
    전 남편이(연애할때는 남친이겠지만) 그렇게 준비한 경우는
    정말로 참 기뻤어요
    세월이 가서
    지금 저희 남편은
    제가 이러나 저러나 마음 써주면 좋아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제게 해주는 건
    가능한한 좋은 걸로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안 그러면 되는대로 좋다고 하니까요 ㅎㅎㅎㅎ

  • 18. ..
    '09.12.28 5:07 PM (114.207.xxx.138)

    10월말이면 박람회 시즌이라 쇼핑시즌 못지않게 홍콩 방값 비싸요.

  • 19. 아~유
    '09.12.28 5:09 PM (119.199.xxx.89)

    여행가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하는 남자,울 집에 있어요
    문득...님 많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20. .
    '09.12.28 5:12 PM (220.71.xxx.164)

    아무리 비싸도 반평짜리 민박은 정말 너무했네요..
    내가 남자라면 아내를 동반한 여행 그런식으로 계획하진 안을것같아요.
    저도 작년 홍콩에 갔는데 홍콩섬 4성급 스위트룸도 10만원대였어요.

    그리고 하얏트호텔은 18만원정도...한국호텔물가보단 저렴했고
    민박은 5~6만원때 였어요...
    홍콩까지가서 얼마나 아낄려는지..
    반평짜리 민박가서 다른구경은 얼마나 훌륭하게 했을까요?

  • 21. 문득..
    '09.12.28 5:28 PM (218.38.xxx.130)

    저를 부러워하실 분들도 물론 있으시겠죠..ㅠㅠ에궁..

    저도 나중에서야 호텔 방값 알아봤는데 그냥 민박촌? 번화가에 있는 작은 호텔
    십만원 대였어요..ㅠㅠ 솔직히 십만원 하루 술값 아닌가요?
    후배들 만나면 삼사십 만원도 쏘면서. 서울에서. 일상적으로 놀 때는.

    여행 중에도 "우리 지금까지 벌써 삼백만원이나 썼어" 이러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지
    그런데 웃긴 건 꼼꼼히 계산해보면 절대 그 금액 아니거든요.
    일단 쓴 돈을 부풀려 계산하는 거예요. 두 배 가까이.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까워서 그런다고밖에 생각 안돼요.

    휴..아무튼 다음엔 절대로 제가 주도권 잡고 여행 계획 하려구요...

    아가씨들에게 귀띔하면
    이 남자 결혼 전 한번은 2만원짜리 모텔 가서 싸다고 좋아한 사람인데요
    전 진짜 그때 지대루 짜증났어요.. -_-

  • 22. 음..
    '09.12.28 5:35 PM (218.55.xxx.2)

    우리집은 반대인데요..

    신혼여행 계획 제가 세웠거든요..일본 규슈..

    물론 첫날밤은 부산의 호텔(그리 좋은 곳은 아니구요..코모도 호텔인가)

    일본에서의 첫날밤을... 유스호스텔에서 잤다는 거 아닙니까..
    전 유스호스텔이 남녀 따로 자는 건줄 몰랐어요..T.T
    시설도 안습...

    지금에서야 가끔씩 재미로 이야기 하지만...

    마누라의 재정 아낌 때문에...

    외국 여행에서 부부가 각방 쓴 우리도 있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해외여행갈때는 숙박은 남편이 잡거나..

    꼭 체크를 한다는 (돈 넘 심하게 아끼지 마라고..)

  • 23. 문득..
    '09.12.28 5:36 PM (218.38.xxx.130)

    어머나..
    음,,,님.. 글도 지금 봤는데요
    정말 그런 분은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시겠어요.
    근데 남편은. 십억 벌고 나면 기부하자 뭐 이런 스타일이라..-_-그다지..
    하여간 돈 얘기 나오면 미묘하게 짜증나는 일 많은 사람이네요..ㅠㅠ

    참 ..그리고
    남편이 신혼여행 때 갔던 그리스 섬의 호텔 값을 결혼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집에 오는 모든 손님과
    신혼여행은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 모든 친구에게 떠벌리며
    진짜 비쌌다고.. 일주일 방값이 한달 월급이라고.. (물론 사실과 다릅니다..-_-) 하는 사람입니다..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오네요 크억..

  • 24. ▦별이요
    '09.12.28 5:41 PM (61.82.xxx.188)

    전 남자지만 와이프가 예약이나 물건 절대 못하게 합니다. 기왕이면 좋은걸로 고르다보니 항상 가격이 초과되서 지금은 아예 못하게 합니다. 참고로 전 결혼과 동시에 월급을 와이프통장으로 옮겨서 한달에 20만원 용돈받고 살아요 ㅜ.ㅜ

  • 25. ..
    '09.12.28 6:22 PM (220.92.xxx.240)

    원글님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내 남자가 저것 밖에 안되나하는 절망감 같은거 느껴져요.
    아무리 짠돌이 아니라 소금덩어리라고 해도 가장 가까운 내 여자에게 저런 대접을 하는 남자는 좀 그렇네요.
    원글님 경제권 꼭 쥐시고 여행도 마음 맞는 친구랑 가시고 남편에게 과한 기대는 접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싶어요.

  • 26. ^^
    '09.12.28 8:16 PM (58.142.xxx.196)

    원글님 속상하신 것도 충분히 공감이 가구요.
    다만 남편되시는 분께서 여행의 가치를 두는 부분이 원글님과 다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여행 일정 전반을 통털어 다 별로셨던 것은 아니지요? (일단 여행을 가려하셨다는 게 가장 중요.)

    저희 남편은 신혼여행때 불만족스런 숙소에 많이 상심한 후론 여행 준비할 때 숙소에 힘을 많이 주는 편이라서요.
    (전 편하고 좋긴하지만 매번 솔직히 아깝다라고 살짝 타박하지요)
    반대로 전 씻고 잘 수만 있으면 ... 허름하지만 않으면 되며, 대신 어디를 어떻게 다니느냐를 더 중시하는 쪽.
    (뭐 결국 항공+숙박은 항상 남편이 예약, 저는 여행 일정 수립 .. 이렇게 되네요.)

  • 27. 저는요
    '09.12.28 9:31 PM (211.178.xxx.81)

    결혼하고 두 달 쯤 뒤였던가(너무 오래 전 일이라 가물가물) 강릉 놀러갔다가
    밤 늦어서(겨울) 여인숙에서 잔 적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공동 화장실이고 방만 덩그러니 있는 그런 여인숙..

    지금 그 놈의 남의 편은 다른 여자들 만나서 희희낙락 거리고 선물 사주고
    자알 지내고 다닙니다. 미련한 놈!

    그냥 장기 예금통장 갖고 산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 28. 딴얘기
    '09.12.28 10:04 PM (125.186.xxx.192)

    글쓰신 주제와는 좀 벗어나는 얘기인데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홍콩여행 카페가면 어디민박이 어떻더라 하는 글들이 있어요..
    글만 읽으면 이가격이 이런 좋은 서비스--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하는 글들이 주루룩 있어요.
    제가 그 글만 읽고 한번 갔다가 민박집 도착하기도전 계단입구에서부터 비위가 상했었어요.
    감옥처럼 입구에 창살도 쳐져있고.. 여기 서울에서는 찾아볼래야 찾아보기도 힘든...
    방 구경도 안하고 돌아나온 적 있습니다.
    남편분 카페 정보를 너무 믿으셨던 것 아닐까요..

  • 29. 홍콩집들은
    '09.12.29 7:10 AM (220.86.xxx.247)

    다들 창이랑 문에 쇠창살 쳐저 있지 않나요. 어쨌거나 여행 갈때 보면 두부류의 사람으로나뉘어요. 여행 간거니까 호텔을 좋은데 묵겠다는 사람과 자는건 아무데서나 자도 상관없으니 그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쇼핑하겠다 주의.. 남편분과 원글님은 이런데서부터 차이가 있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여행가면 아무데서나 자고 그 돈으로 먹고 쇼핑하겠다는 주의라서 남편분이 살짝 이해가지만.. 앞으로는 원글님이 호텔 예약하세요.

  • 30. 원글과
    '09.12.29 8:59 AM (203.244.xxx.254)

    다르케 이야기기가 흘러가지만..어렸을때라면 모를까 전 무조건 여행가면 중간이상 호텔..
    동남아는 초특급. 어쩌다 한번가는데 호텔투어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또..놀러가서 돈아끼는 사람도 ㅠㅠ 아예 안놀러가고 말지 일단 놀러가면 먹을꺼 살꺼 다 하자는 주의라서요..

  • 31. 저도
    '09.12.29 10:09 AM (123.199.xxx.163)

    홍콩갈때 모텔??이란데서 묵었거든요.(거의 민박이라고 봐야져;;)
    민박 수준이더라구요.
    근데 사진은 진짜 삐까뻔쩍.. 솔직히 혹~하게 해놨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시즌일때는 호텔 넘 비싸서 저희도 민박쪽으로 결정했는데..
    웹페이지에서 볼때는 뭐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아마 남편분도 그랬던게 아닐까 싶네요~

  • 32. ..
    '09.12.29 11:43 AM (122.35.xxx.49)

    여행가서 우리 벌써300썼어.부풀려서 얘기하는 남편이 방값대신 다른데 썼을까요.
    그렇게 아까우면 가지 마시지...
    생색은 내고 싶고 돈은 아깝고...그런거겠죠.

    전 제가 짠순이고 남편은 좀 쓰고 살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지만
    저럴거면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33. 사람
    '09.12.29 12:23 PM (220.117.xxx.153)

    나름이지요뭐,,,여행 카페 가보면 숙박에 돈쓰는거 진짜 아깝다는 사람들도 많구요,,
    어디에 의미를 두느냐의 차이인것 같아요,,미리 말하고 원글님 원하는 대로 하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홍콩이 어디에요 ㅎㅎㅎ
    근데 저는 배낭여행 이런거는 돈내고 사서 고생하는거 같아서 애들도 절대 보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ㅠ(돈도 없으면서 마음만 재벌 ㅎㅎ)

  • 34. ..
    '09.12.29 12:37 PM (118.37.xxx.152)

    맘 가는 대로 정성 갑니다

    정성이 와서 반평짜리 민박 가는 거랑
    형식적으로 빈 맘으로 별 다섯개짜리 호텔 가는 거랑 다르죠..

  • 35. 맞아요.
    '09.12.29 12:52 PM (218.37.xxx.211)

    사람나름이죠...
    울남편은 여행지에서 숙박과 먹는걸 매우 중요시해요. 먹는 건 저도 좋아하니 그렇다치고...
    숙박은 무조건 좋아야해서 오히려 스트레스에요.
    무조건 호텔에서. 그것두 좋은 위치의 좋은 호텔에서만 묶는거 땜에 전 화나거든요.
    인도에서 2주여행하는데 최고 비싸다는 타지마할에서만 묶고, 물가비싼 영국이나 오스트리아도 무조건 호텔에서만 자요. 그것도 미치죠...

  • 36. ㅠㅠ
    '09.12.29 1:07 PM (59.21.xxx.251)

    크리스마스때 순댓국도 민박집도 구경 못 한 난 뭐징?

  • 37. 원글이
    '09.12.29 2:25 PM (218.38.xxx.130)

    엇~~ 많이 읽은 글에 올랐네요
    남편 흉 보고 나니까
    저 스스로도 좀 부끄럽지만 그동안 쌓인 게 많아서 꼬숩기도 하네요. ;

    돈 문제 가지고 짜잘짜잘하게 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이거 은근 스트레스예요..
    얼마 전엔 집들이 겸 모임을 했는데 친구들이 회비를 모아줬어요 수고했다고
    (원래 회비 있는 모임)
    그랬더니 자기가 돈을 받아 세보더니 "여보 우리 손해는 안 났네"
    좋아하는 거 있죠.(전날 장보러 같이 갔거든요)

    하하하하!!!!!

    아 정말
    내 얼굴에 침을 뱉어라!! 입니다. -_- 저도 알아요..
    근데 쫌 너무하지 않나요?ㅠㅠ

  • 38. 그런 넘..
    '09.12.29 2:47 PM (110.9.xxx.246)

    전에 만났죠.
    모임에서 모르게 만났는데... 그 모임 사람들이 저녁 먹고 난 후 차를 마시자더군요.
    전 돈이 없다고 그냥 가야겠다고 했지만 괜찮다며 차를 마셨죠.
    은근 속으로 '니가 내겠지..' 했는데 나중에 거스름 돈 천원이 나오니 자기가 젤 많이 냈으니
    자가기 가져야 한답니다. 딱 아는 한 사람이 당연히 많이 내야지... 하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크리스마스 때 선물했더니 갖고 싶은 거 뭐냐고 물어서 그 가격에 상응하는 걸 말했는데..
    끝끝내 안사줬어요. 생일엔 맘에도 안드는 지오다노 셔츠.
    짠돌이도 어지간 해야지 세상에서 젤 싫어요.

  • 39. 블루
    '09.12.29 5:55 PM (116.33.xxx.66)

    아직 아이가 없으신가요?

    꾸준히 세뇌시키세요.
    나는 잘때 공주병이 있다고..
    무조건 싼거 찾지 말고 좋은걸 싸게 사는 방법을 찾으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102 오르다 중고 구입 할만한가요?? 3 제니아 2008/07/12 1,010
401101 전세 계약기간 만료전의 이사비용과 복비 2 이사비용과 .. 2008/07/12 486
401100 아고라펌-신림역 게릴라 시위 후기(주경복 후보 이야기) 3 런던걸 2008/07/12 453
401099 [아고라펌]시골아줌마의 한겨레,경향 배포후기 1 예뿐짓^^ 2008/07/12 244
401098 12일 시국미사 정의를 위해.. 2008/07/12 368
401097 수박껍질 버릴때 7 2008/07/12 1,025
401096 숙제안하세요? 22 ... 2008/07/12 799
401095 시어머니가 야~ 이렇게 불러요 22 adf 2008/07/12 2,490
401094 점심시간 핑계로 여유부린 靑 simist.. 2008/07/12 465
401093 장례식장 옷질문 7 인천한라봉 2008/07/12 734
401092 인쇄를 하고 싶은데요 1 인쇄 2008/07/12 157
401091 목사9천명동의사기 9 기가막힌 2008/07/12 1,484
401090 월드비전에 대해서 9 몬배운녀자 2008/07/12 626
401089 빌라 매매 정말 힘드네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내집살고파 2008/07/12 1,067
401088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노대통령 물고 늘어지기?? 몬산다 2008/07/12 225
401087 양천구와 강서구가 나선다.. 목동촛불집회 공지합니다 -아고라펌 3 런던걸 2008/07/12 355
401086 주말농장 ...10만원 적당한 금액인가요? 8 주말농장 2008/07/12 645
401085 이 정부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는 떡찰! 그날을 위해.. 2008/07/12 195
401084 ▶ 촛불집회 각 지역 일정 안내 ◀ 2008.07.12 (아고라펌) 4 런던걸 2008/07/12 341
401083 노무현 전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대요. 30 아휴우우.... 2008/07/12 2,900
401082 판촉물 대금 못받았을때 어떡해요(꼭도움요청) 1 도움요청 2008/07/12 167
401081 ㅎㅎㅎ 퍼왔어요. 6 노원아줌마 2008/07/12 464
401080 25평.. 몰딩 꼭 해야할까요? 17 집수리 2008/07/12 1,729
401079 볼만한 곳들 리스트 정리 8 어쩌다이런일.. 2008/07/12 589
401078 한우 믿고 먹을수 있는 대안 진행형작업 2008/07/12 298
401077 걱정입니다..도움요청 간절해요.ㅜㅜ 9 deligh.. 2008/07/12 911
401076 [7월12일자] 숙제!! ^^; 2 숙제 2008/07/12 219
401075 브랜드아파트는 관리비도 비싼가요? 5 ., 2008/07/12 942
401074 매실액기스 발효중 보관법이요 4 매실 2008/07/12 956
401073 아고라 반대 베스트 유지시켜주세요(전자서명건) 4 윤정은 2008/07/12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