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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환갑고민...

...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9-12-28 10:47:55
결혼한지 6년..

양가어른중 3분의 환갑이 있었는데
첫애출산과 양가 아버님 두분 환갑이 일주일안에 다다다 몰려있어서
부담이 되어서 백만원씩 드리고 좀 괜찮은 한정식당에서 직계만 밥먹었어요...

그래서 친정엄마도 같은 식으로 했고...

6개월뒤면 시어머님 환갑인데...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어서요...

시아버님 스타일이 직계단체여행,친구친지분들모아서 잔치? 즐기실 타입이신데...
시어머님은 아니신 편인데 아마 남편뜻 따를것같아요...

아버님환갑때 저희가 드린 돈으로 친구분들 모아서 식당예약하고 약식이나마 잔치를 스스로 하셨더라구요..
전 출산으로 못갔지만요~ 남편도...지역이 5시간거리라...

지금 생각으론 공평?하게 백만원드리고
제가 잔치스러운 메인 음식 한 3가지하고...갈비찜,모듬전,미역국,떡케익정도 만들어서 싸가고
이틀정도 내려갔다올까 싶은데요...어떨까요?
이번에는 돌전 간난이까지 애가 둘이라 제가 다 준비하긴 어려울것같고....

하나있는 시누가 어찌 준비해 드릴지는 모르겠어요...
효도는 각자하는거란 생각에 같이! 준비를 안해서요...

시어른들께 의견 여쭙고 원하는데로 해드리고 싶지만...
다른 세어른들과의 공평성?문제와...
아버님이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저희 결혼때도 중요한 결정 10가지 중 9가지를 고민고민해서 a라고 했다가 b로 번복하는 일때문에
아들까지도 버럭하게 하셨던 분이라...
잘못 의논드렸다가는 하고싶으신대로 잔치에 여행까지 갈듯해서.....
그래도 의논 드려야할까요?

잔치랑 여행 뭐해드릴까요 했다가는....
한달 고민하고 여행이라고 했서 준비해가면 여행말고 잔치라고 해서 둘다 할까봐서리...ㅠㅠ
시누가 혼기가 넘쳤는데도 미혼에 직업이 없어 사람들 입네 오르내리는거 최근에 좀 꺼리시던데
그럼 이런 대대적인 행사는 안하실지...-.-

백만원으로 잔치든 여행이든 보태서 하시라는 립서비스와
음식 좀해가서 머물다 오고싶은데...좀더 좋은 아이디어 없는지요...
그래도 환갑인데 원하시는걸 여쭙고 원하시는대로 해드려야할까요...
아버님때 출산으로 제대로 못하고 나니 이런 신경이 쓰이네요...
IP : 121.138.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8 10:56 AM (121.138.xxx.240)

    음~그게..
    의논해서 얼마식 걷어서 하면 부담주는거 같아서
    시누가 뭘하는지 살짝 신경끄고 나중에 뭐든 한 티가 나면 치켜주는 편이예요..
    딸이 역시 최고라고.....이런 식이로요...

    환갑이니 의논해야할까요...
    시누가 돈이 없는데 우리가 얼마한다고 하며 부담주는거 같아서요...
    반이라도 내려면...큰돈은 아니지만 벌이가 없으니까요..

  • 2. 그래도
    '09.12.28 11:03 AM (121.184.xxx.110)

    생신도 아니고 환갑이신데 시누이랑 상의해 봐야죠.
    시누이는 친정엄마니한테 환갑때 어떻게 했음 좋겠냐고 직접 물어볼수도 있구요.

  • 3. 먼저
    '09.12.28 1:53 PM (119.67.xxx.242)

    윗님들 말씀처럼 시누이한테 우린 이렇게 하려고 한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이런식으로 상의하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어쨋든 마음 써주시는 님의 마음이 고맙군요..^^

  • 4. 환갑
    '09.12.28 4:24 PM (211.49.xxx.134)

    잔치하는 곳 없어요.
    옛날 얘기죠.
    90, 100수 하는 시대 무슨 환갑잔칩니까.
    경노당은 들어가지도 못할 나이고 60이면 애 취급 받아요.
    환갑잔치 고집하는 사람들은
    딱 그나이에 나올법한 철 안든 어른들 밥투정 같은 겁니다.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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