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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타킹재방보면서 ...너무 야해요 ..
오후라 그런지 재방이고 볼것도 없더라구요
스타킹하길래 ..... 재방같았어요
엄마랑 친정오빠랑 울애들이랑 같이 봤어요
근데 .... 음 .....유이씨나오고 가희씨나오고 ......또어떤여자분들
우르르나오시더니 춤을추시는데 ..... 너무 야해서 식구들끼리 같이보기
민망했어요 ..
요즘 여자들 왜저런데요....저러면 좋을까요 ..
제가 고리타분해서 그런지 ... 춤이 꼭 야해야하는지......이해불가였어요 ..
방송에서도 여자분들 가슴쓸어내리고 남자분들 중요부분에 손가는것 제발 방송에서
안해주셨음좋겠어요 ...
젊은사람들만보는 채널도 아니고 가족끼리볼수있는거잖아요 ...
저도 30중반이라 젊다면 좀 젊은편인데도 보기 정말 민망합니다 ..........
1. 공감
'09.12.28 8:43 AM (221.140.xxx.65)어디서 들은 말인데 요즘 가수들이 추는 춤과 유흥 업소에서 추는 춤이 구분이 안 간데요.
드라마도 심하더군요. 가족이 보는 시간대의 드라마에 키스씬을 어찌나 남발하는지...;;;
유딩 조카들도 민망한지 고개를 돌리더군요.^^;;;2. 요즘 춤 자체가
'09.12.28 8:45 AM (211.204.xxx.53)성행위를 연상 시키거나 유혹하는 암컷의 몸부림 같은 .. 어쩌면 저렇게 원초적인 몸짓을
공연이랍시고 하는지 정말 민망해서 눈 둘곳이 없는 경우가 많네요
문화자체가 점점 저질스러워 진다고 해야할지..3. 제가 몇년 전에
'09.12.28 9:01 AM (61.254.xxx.173)무대에서 무희들이 나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뭐 그런델 갔었는데
의자에 앉아 다리를 쩍 벌리고 춤을 추는 걸 봣어요.
그런데 그런 춤을 티비에서 여자 가수가 하는 걸 보고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업소에서 하는 것가 티비에서 하는 게 다르지 않는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더 이상한 건 애들이 그런 춤을 막 따라 하잖아요. 뭔지도 모르면서.4. 토요일거
'09.12.28 9:29 AM (116.40.xxx.88)토요일에 했던 거 친정집에서 억지로 봤는데,
부모님은 재미있게 보시더군요.
그런데 전 전혀 재미없고, 기상캐스터? 한다는 사람 나와서
다리 벌리는거 정말 민망하기 그지 없었어요.5. ..
'09.12.28 10:41 AM (118.41.xxx.99)요즘 가수들이 추는 춤들도 그렇죠...젤 보기 껄끄러운 춤이 카라가추는 엉덩이춤..
맬빵을 왜 엉덩이게 걸친데요? 그게 꼭 티팬티처럼 흐느적거리더군요...거기다 엉덩이만 디밀고 흔들흔들...
아예 성인용으로 공연을 하던가 ...초등학생들도 다 보는 가요프로그램에 정말 참...--;;;
한국 수준 참 저질스러워졌구나 싶네요...성인유흥업소용과 구별이 안돼.6. cf
'09.12.28 11:33 AM (115.136.xxx.172)광고들도 너무 이상하고 야한것들이 많아서...민망합니다.
쇼, 드라마는 미리 다른 곳으로 틀고 해서 애들을 못보게 한다지만 갑자기 튀어나오는 광고들(여자가 남자를 만지니까 옷, 스타일이 바뀌면서 핸드폰을 바꾸는 거였나? 암튼..ㅠ그런거요)때문에 보호하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