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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하는아기 우량아 키우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우량아되어라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9-12-28 07:20:55
이제 한달 넘은 아기를 모유수유 하는데

너무너무 적게 먹어요. 유두가 짧아서 아기가 계속 놓치고 힘들어해서

젖병에 넣어 먹이는데 직접 물릴때보다 사레도 안들리고

그나마 잘먹어요..조리원에서 정말 잘먹던 아기가

집에오니 양이 점점 작아져서 조금만 배가 차면 자버리고 자버리고 하네요

자주 원할때마다 먹이면 먹는양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안되나요?그럼

그렇게 젖찾는 아기를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조리해주시는 아주머니도 엄마젖량이 많아서 복받은 아기라고 하는데

애기가 그만큼 먹어주질 못하니 젖량도 줄어드는것 같고

먹이고도 많이 남아 보관하는 젖만 가득합니다 ㅜㅜ

한번 먹일때 많이 먹여서 뱃고래를 늘리려는데 너무 힘드네요

잘때마다 젖 물고 자려고 한시간을 자지러지게 울고 젖물리면 바로

콜콜 자네요.이게 안좋은 습관인지도 궁금해요.

사실 둘째인데도 첫째는 원할때마다 물리고 먹였는데도 너무 마른아기여서

속상한마음에 둘째는 우량한 아기로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첫째는 신생아적에도 별로 콸콸 먹지를 않더니 3살인 지금도 입도 짧고

애를 태워서요 ㅠㅠ 우량하게 아기 키우신분들은 어떻게 모유수유 하셨는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유축해서 젖병에 넣어 먹이는데 물론 직접 물리는게

좋은줄 알지만 첫째는 잘만 먹었는데 둘째는 젖꼭지가 짧은지 너무 힘들어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전 어렷을때 엄청 우량아 였는데 왜 우리아이들은 이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우량아로 키워보고 싶어요.정말...비법좀 전수해주세요.

튼실한 허벅지를 가진 아기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이쁘네요.어떻게 저렇게 키웠을까

엄마들도 넘 부럽구요..
IP : 211.244.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8 7:26 AM (118.32.xxx.70)

    원할 때마다 먹이세요..
    그게 젖량도 많이 늘고 좋은거 같구요..
    젖꼭지가 짧아도 직접 물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음... 저 겨우 아이 2년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 커지고 작아지고 하는거 엄마의 노력보다는 타고나는게 많은거 같아요...

  • 2. 하마
    '09.12.28 9:08 AM (210.108.xxx.253)

    저희아들 20개월인데 17개월까지 모유먹이면서 이유식먹였거든요 근데 지금 우량아 같아 튼튼해도 가끔보면 허 벅지 토실토식하게 살오른 우량아같이 살쪄보인적은없었던거같아요 모유수유하면 면역력이좋고 땅땅?해보이는맛은 있어도 그렇게 토실토실해보이진 않는다고 하는거 같던데요..

  • 3. ..
    '09.12.28 9:11 AM (59.10.xxx.80)

    한달이면 젖빠는 힘이 약해서 그래요...한 100일 넘으면 잘 먹을꺼에요. 그리고 요즘같은때 구지 우량아로 안키워도 되는데^^

  • 4. 우리애는
    '09.12.28 9:16 AM (61.254.xxx.173)

    태어날때 3.9킬로였는데 어찌 안먹는지 한달 키워놓으니 표준 몸무게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중2인데 원래 성질이 그래서인지 먹는 양이 적어요.
    그런데 모유 수유해서인지 강단지다고 해야하나?
    빼빼한것에 비하면 감기도 잘 안걸리고, 또 걸려도 병원 안가고도 참아냅니다.

  • 5. ..
    '09.12.28 9:16 AM (211.179.xxx.164)

    애 둘다 모유만 먹였어요...모유는 소화가 잘 되어서 원할때 마다 수시로 먹여주세요...첨에 나오는 젖은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구요...좀 빨다보면 지방이 포함된 젖이 나와서 살이 오르게 도와준답니다... 좀 오래빨리세요... 그리고 애가 힘들어 해도 직접 젖 물리고 빨게 하는게 장점이 더 많답니다...젖빠는게 쉬운게 아니라네요... 애들이 젖 먹고 나면 머리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정도였어요... 그리고 좀 크면 빠는 힘이 좋아져서 빠른속도로 배를 채우기 때문에 젖이 모자라는게 아니라 충분히 먹어서 빨리 빼는거랍니다... 그리고 백일전까지는 밤중수유를 해주는게 젖량늘리는 데도 좋구요....저는 백일 넘어서도 잘때 애가 찾으면 줬어요...^^;

  • 6. .
    '09.12.28 9:41 AM (110.46.xxx.63)

    우리 아기는 13개월인데요 모유수유중이구요.. 조리원에서부터 두달까지는 그럭저럭 먹더니 그 다음부터는 5분도 안 먹어서 속을 태웠죠... 저도 너무 안 먹는다 싶어서 울기도 하고 상담도 받고 했는데 5분이면 충분한 양이고 정상적으로 몸무게가 늘어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여전히 먹는건 양이 많지 않아요 저희 부부 둘 다 먹는데 관심이 없고 양이 작거든요.. 현재 몸무게는 백분위 50정도구요.. 통통하기보다는 탄탄해요 사람들마다 야무지다고 해요

    주변에 통실통실 우량아 보면 우리 아기에 비해서 발달이 조금 늦은 것 같았어요
    사촌동생 아기는 7개월인데 배밀이만 하고 키즈카페에서 만난 13개월 아기는 기어다니고 잡고 서는것까지 하더라구요
    우리 아기는 10개월에 걸었구요
    참... 그리고 감기 한번 안 걸렸답니다

    수유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즐거운 맘으로 하세요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7. 둥굴레
    '09.12.28 10:36 AM (125.179.xxx.22)

    제아들 지금 26개월인데 17개월까지 모유수유
    지금 상태는 평균보다 크다인데....

    첨에 병원에서 제가 제왕절개해서 3일후부터 젖 물렸는데....
    젖꼭지 혼동??? 이와서 정말 아이 하고 한달넘게 거의 2달을 고생해서 수유 성공했는데요

    전 모유 양도 많아서 맨처음 짜서 먹였는데 80밀리 거의 한달즈음엔 200씩 한쪽에 ㅡㅡ::

    근데 아이가 젖병은 잘먹는데 젖꼭지로는 안먹을려 했어요

    그러다 인터넷 검색해서 쮸쮸 모유 육아용 젖꼭지 이거 사서 젖병에 담아주니까

    이게 엄청 먹기 힘들어요 젖병에는 잘먹는데 이건 거의 엄마 젖꼭지 하고 비슷한 원리래요
    아무튼 그러다 엄마젖빠는 힘이 좋아져서 정말 배불리 먹고 잘자고 그랬어요
    젖병이 빨기가 넘 쉬어서 그럴꺼예요 엄마젖빠는게 좋다는거 아시죠

    글구 젖 물고 자는거 진짜 안좋은 습관이예요
    나중에 치아 나올때도 치아 우식증(충치 )생기가 쉽데요
    젖땔때 까지 물고 잠들었는데 전 모유 먹인아이들이가 더 튼튼하다??
    이말믿고 그리 신경못썼더니 지금 치아 우식증 앞니에 있어요 ㅠㅠ

    저 치아 우식증 생기자 마자 젖끈었어요ㅡㅡ

    절대 못물고 자게 하시고 치약안써도 되니
    젖은 손수건으로 입안을 닦아주는것만으로도 좋데요

    근데 넘 과하게 하시지 마시고 잇몸 살짝 닦아 주시는정도로 ...
    울시모가 한깔끔하는데 생우 한달짜리 입속 손넣어 딱아주신다 몇번하더니
    애가 입을 딱닫고 정말 지금도 양치 시키려면 울려야 하요....

    근데 모유 먹는 아이들은 통통한아이들 보다는 탄탄한 아이들이 많던데요^^
    즐건 맘으로 힘내셔서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홨팅

  • 8. 40개월모유수유
    '09.12.28 10:42 AM (119.149.xxx.66)

    둘째를 40개월 모유수유한 사람입니다. 근데 모유수유랑은 관계없이 우량아가 되냐마냐는 가족의 유전자 같아요. 우리 애들은 시댁 쪽이 워낙에 우량아들이시다보니 그렇게 된 거구요, 집안 자체가 마르신 분들은 애들도 그런 거 같더군요. 제 생각엔 쓸데없는 우량아보단 심하지 않게 마른 애들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은 거 같은데요.

  • 9. 유축
    '09.12.28 11:18 AM (202.30.xxx.69)

    유축해서 먹이시는 건 어떠세요?
    전 유축해서 먹였는데 애기가 하루에 1리터 이상씩 먹었어요. 그래서인지 살이 터질것처럼 통통하고 단단했어요. 모유는 딱 돌까지 먹였구요. 완모했구요.
    지금 16개월인데 키와 몸무게가 22개월 평균이에요.

  • 10. 모유사랑
    '09.12.28 11:22 AM (110.8.xxx.231)

    모유수유한 애들이 살안찌고 적당 몸무게 유지합니다.
    저희애들 둘이고.. 둘다 모유수유 10개월 18개월 했는데.. 모유먹은 아이들의 장점은
    아기때부터 크면서까지 잔병치레없고 건강해요.

    키나 통통한 것은 사실 모유수유 이런거보다 타고난 체질같아요.
    작은애가 저닮은거 같아서 어려서 부터 일부러 과식 안하게 키웠습니다. ^^
    같은 양을 먹어도 큰애는 무조건 키로 가고.. 작은애는 살짝 배가 나오려해서요..

  • 11. 한달이면
    '09.12.28 12:25 PM (122.35.xxx.43)

    원래 그런듯해요.
    전 애가 없고 조카가 다음달 12일이 백일인데..
    이녀석이 한달동안 목이 쉬게 울었어요.
    잘모르는 울신랑마져..왜 애기가 목이 쉬지 그럴정도였어요.
    젖을 잘 못빨더라구요.
    지금은 잘 먹구요. 연습해서 먹이니 좀 낫구요. 이제 3시간마다 먹이더라구요.
    하하 이녀석 한시간마다 달라고 우는 애였꺼든요.

    참 현재 6.7kg(태어난건 2.7kg)인데요...
    살이 우유먹은애기들처럼 두실두실하지 않고 아주 찰져요.
    손가락도 잘 안들어간다는....
    단단하답니다.

  • 12. ..
    '09.12.28 6:30 PM (118.33.xxx.53)

    저희 둘째 이제 두달 됐어요. 첫째 분유, 둘째 모유수유 하고 있구요.
    저는 함몰이라 둘째 모유수유는 생각도 안했는데 어찌 운좋게 완모중입니다.
    수유는 초보라 인터넷 많이 뒤적였어요. 그러면서 제가 잘 못하고 있는 부분도 발견해서 고치구요.
    저 역시 젖빨리면 너무 아파서(지금도 처음 5초간은 허리돌아가게 아파요) 초기엔 직수를 거의 못했어요
    그래서 유축기 도움으로 살았죠. 유축기로 살살 짜주면서 점점 아프지않게 강도 높여주면 젖꼭지 노출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희 언니도 실제 3개월간 유축기만 사용한 후 꼭지 나와서 직수 완모 성공했구요.
    암튼.. 그리고 대한모유수유협회 들어가서 모유수유에 관한 게시글 다 읽어봤어요.
    제가보니 자주먹이되, 한쪽 젖을 다 비울때까지 먹이는게 관건이더라구요.
    전유, 후유가 있어서 앞에 나오는 젖은 물처럼 수분이 많아서 앞에만 조금 빨아먹는 아기들이 영양가가 없어 마른다고 하네요. 후유가 지방과 영양가가 많아 이 후유까지 꼭 먹여야 균형잡히게 먹게 된다더라구요. 근데 이 후유다음 영양가많은 젖이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약 15분-20분 후부터 생산되구요. 그래서 한쪽을 15분 내지 20분은 물리고 다른쪽 또 물려야 된대요.
    저희 아가도 아직 신생아라 계속 그렇게 하구 있구요. 더 크면 젖무는 시간도 줄겠지요.
    이렇게 사이트 찾아다니며 공부하다보니 저희 아가도 살이 통통 오르네요.
    거기보면 모유수유먹고 우량아가 되는게 꼭 정상은 아니라 하더라구요.
    우량아는 윗분 말씀처럼 유전적인게 큰것같아요 제가봐도.

    직수가 아프고 힘든데 굳이 24시간 매번 물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하루 한번에서 두번정도는 유축기로 짜서 먹이구요.
    (이건 젖이 예상보다 많이 아프거나..시간텀이 안 맞아서 젖이 남을때 그렇게 해요)
    밤엔 짜놓은거 빵빵하게 제양 먹이면 6-7시간가지 쭉 자기도 해요. 요건 아이의 특성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절대 아기 울리지 말고 젖 주라고 하더라구요.
    울면 애가 지쳐서 제양을 못 먹고 그냥 가볍게 배만 채우고 잠든다구요.
    모유수유하다보니 어느정도면 애가 깨겠구나 감이 오더라구요.
    그럴때 미리 대비하고 있다가 깨는 것 같고 젖을 찾으면 바로 물리세요.
    원할때마다 물리되, 적당한 시간을 먹게 해야 시간텀도 자연스럽게 생기고 충분히 뒤에 나오느 젖가지 다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첫째둘째를 다 키워보니 확실히 분유보다는 모유가 살이 덜 쪄요.
    두달 됐는데 아직도 한달된 아기로 보이거든요.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ㅎㅎ
    근데 목욕시킬때보면 여기저기 오동통 골고루 살이 찌고 있어서 흐뭇하답니다.

    직수가 힘드시면 굳이 고집하지 마시고 유축기와 혼용해서 먹이세요.
    나중엔 자연적으로 직수가 편해지고..가슴도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아 직수를 더 하게 될거에요.
    모유수유를 엄마들에게 묻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물으시는게 더 옳으시다는 것 잊지마세요!

  • 13. 은수사랑
    '09.12.29 2:52 PM (112.170.xxx.45)

    솔직히 젖량 많으신 분들 아기가 더 마른 경우가 많아요. 전 진짜 양이 너무 적어서 양쪽 다 쥐어짜듯이 먹였더니 애가 엄청나게 살찌더라구요. 후유까지 다 먹어서 그랬나봐요. 100일에 8킬로 찍었으니 말 다했죠. (게다가 딸!!! ㅎㅎㅎ) 전유는 조금 짜내시고 중간부터 먹여보세요. 후유 많이 먹을수록 살찝니다. ^^;

  • 14. 그때
    '10.1.7 11:49 PM (58.234.xxx.86)

    그때그때 먹이세요.
    저도 유두 짧아서 아기 퇴원하고나서 계속 젖을 못물어 고생했거든요.
    저는 한번도 그런생각안해봐서 남들쓰는 플라스틱으로 된거 (아이가 더 빨기쉽게) 그런거 준비도 못했었어요.

    친정엄마도 왜 아기가 젖을못무냐고 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저는 그냥 무작정 먹였구요.
    아기가 빠는 힘이 생각보다 좋으니까 그뒤로는 잘 물었어요.

    열심히 먹이세요.
    저도 10분채우기 힘들다 싶을정도였는데 부지런히 먹였더니 너무 우량아여서 남들이 놀랄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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