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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음땜에 저 지금 미쳐버릴것 같아요

지옥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09-12-27 16:59:43
고딩 딸아이가 하루종일 집에서 TV를 틀어놓고 있습니다.
어제도, 아침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보는데
저 정말 조금의 과장도 안보태고 미쳐서 뛰어내리고 싶을만큼 힘들어요.
저는 평소에도 TV를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더 괴로운가봅니다.
담주부터는 볼시간 없으니 지금 봐야한다면서 아무리 얘길해도 소용이 없네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영화라도 보고 오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하루종일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젠 머리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도 나고, 토할것도 같고 정말 미치겠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
IP : 122.34.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2.27 5:03 PM (125.140.xxx.63)

    싫어요. 아이들 어릴때 아침에 눈뜨면 켜고 티비에만 매달리는게
    싫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없앴어요.
    지금은 대학생, 고등학생인데 티비 전혀 안찾아요.

  • 2. 지옥
    '09.12.27 5:07 PM (122.34.xxx.175)

    일년동안 못본걸 한꺼번에 보는것같아요.
    고등학교 올라가고는 볼시간이 없으니 많이 굶주린 상태인데다가
    담주부터는 또 시간이 없어 못보게되니까 아주 올인을 하네요.ㅠ

  • 3. 어떡해요
    '09.12.27 5:09 PM (219.250.xxx.124)

    이어폰을 끼고 있으라고 하세요.

  • 4. 대신
    '09.12.27 5:12 PM (222.234.xxx.152)

    집에 잇지 말고 쇼핑 이라도 나가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병 생깁니다
    우짭니까 절이 싫으면 중 이 떠난다는식....
    일주일 내내 보는것도 아니고 조금은 양보하세요.

  • 5. 지옥
    '09.12.27 5:22 PM (122.34.xxx.175)

    저도 속편하게 나가고 싶은데
    때마침 이틀째 병이 나서 끙끙 앓고 있네요.ㅠ
    하루종일 세수도 안하고 있던 녀석이 지금 잠깐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정말 살것같습니다...천국이 따로 없네요.ㅎㅎ

  • 6. ....
    '09.12.27 5:56 PM (211.227.xxx.64)

    tv를 고장나게 하십시요.


    아이몰래 고장을.......

  • 7. 없애버리세요
    '09.12.27 6:49 PM (114.205.xxx.116)

    그저 없어야 합니다
    엄마분도 없으면 당분간 답답하겠지만
    없애버리세요
    그깟 tv 없어도 이 스트레스보다도 낫겠지하는 심정으로 없애버리세요
    더러운 꼴 안볼려면 그 더럽게 만드는것 자체를 제거해버려야 되겠더라구요
    속이 디비지는것보다는 차라리 없애버리세요
    그래야 님이 삽니다

  • 8. 수능후
    '09.12.28 8:47 AM (124.53.xxx.100)

    아들놈 게임하는 소리는 더 죽겠습니다.. 수능도 끝났는데 자꾸 뭐라 잔소리할 수도 없고 날 추운데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돌아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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