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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이 비닐포장되어있는 이유가 뭐죠?
전 책 사기 전에 책쓴이의 취지와 전체 목차를 쭈욱 훓어 보고
사야 할지 아닐지를 판단하거든요.
근데 이 책이 비닐로 동봉되어 있어 무조건 사야 펼쳐볼 수 있게 됐어요.
왜 이 책만 비닐로 봉인한건지..
제목이 민주주의고 유시민이 이 정권과 대립되어 일부러 책내용도 못 훓게 해서 구매의욕을 떨어뜨리려는 건지..
1. 펜
'09.12.26 4:39 AM (221.147.xxx.143)서점에 앉아 아예 끝까지 다 보곤 구매하지 않는 얌체족들 때문이겠죠.
또 상황에 따라 저작권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요.
그래서 보통 샘플 북 한두권 정도만 빼놓곤 해요.
샘플 보고 살거면 포장 안뜯긴 걸로 사가라는 것..2. 왜?
'09.12.26 6:01 AM (125.252.xxx.14)가벼운 에세이나 자서전, 시집등은 서점에서도 통독가능하겠지만
이 책은 집에서 정독해도 끝까지 다 볼려면 시간이 걸릴 듯한 류인데요.
왜 이 책만 유독 비닐에 동봉된 건지 내내 신경하나를 곧두세우게 하더라구요.
인문학 코너에 진열돼 있었는데 동봉까지 될 이윤 없더란 말이져.3. 펜
'09.12.26 6:57 AM (221.147.xxx.143)비닐 포장은 출판사나 장르에 따라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데요,
그 책만 한 게 아니라 둘러 보시면 포장된 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포장 돼 있으면 구매자 입장에선 솔직히 짜증나는게 사실이죠.
뭔가 내가 몹쓸 짓 할 것처럼 취급 당한 기분도 들고요.
하지만 그런 경우는 상당히 많고요,
두꺼운 서적이라 해서 사람들이 다 보지 않을 것이다 라는 건 님만의 생각이죠.
다 보는 사람들 의외로 꽤 됩니다.
몇시간이고 서점에 죽 치고 앉아 정독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많은 트와일라잇 같은 소설의 경우도 전부 다 포장 돼 있습니다.
인기 있는 것일 수록 포장이 많이 되어 있죠.4. ...
'09.12.26 7:37 AM (115.86.xxx.23)사서 읽어보라는 뜻 아닌가요?
5. ..
'09.12.26 7:37 AM (121.156.xxx.122)두꺼워도 날마다 조금씩 가서 읽는 사람도 있어요.
책 정보는 인터넷에서 검색 하시면 잘 나와 있을겁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는 맛 보기로 읽을수도 있게 나오기도 하고요.6. 인터넷
'09.12.26 9:14 AM (121.165.xxx.121)인터넷에서 그정도 정보는 다 볼 수 있을거에요.
전 남들 손때묻은 책 사는것이 싫어서 비닐 포장되어있는게 좋아요.
서점에 매일 출근해서 다 읽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ㅜ.ㅜ...7. ^^
'09.12.26 10:11 AM (110.12.xxx.169)가끔 샘플북 없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8. 랩핑된 책
'09.12.26 10:47 AM (220.79.xxx.115)출판사 차원에서 랩핑해서(보통 얇은 랩핑비닐) 유통시키기도 하고, 서점에서 랩핑(약간 더 두꺼운 책비닐)하기도 하는데요, 대형서점의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서점 직원에게 이 책 내용을 좀 보고 살 수 있냐고 문의하면, 샘플북을 주거나 포장을 풀어서 보여줍니다.
이 경우 구입을 방해하려는 음모보다, 책의 인기에 한 표를 던지겠습니다.^^9. 저도
'09.12.26 12:41 PM (110.35.xxx.15)포장된게 더좋아요
서점가보면 포장된거도많던데요
며칠전에 아이책 인터파크에서 주문해서 받았는데 한페이지에 지문이
선명하게 있던데 그냥 봤지만 유쾌하진않았어요10. 왜?
'09.12.26 4:36 PM (125.252.xxx.12)원글입니다.
랩핑된 책의 사연이 그렇군요.
저도 얌체족일 때가 있었는데 며칠을 두고 정독까지 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네요 ㅎㅎ
그 책을 돈주고 사는 사람은 정말 불쾌하겠어요. 그 사람이 자신이 될 수도 있는데..
후불제 민주주의가 인기가 많다고 좋게 생각할래요.
제 의문 또한 저만의 편집일 수도 있구요.
또 하나 배웠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