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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면 이병헌 좀 안스럽네요

....... 조회수 : 12,865
작성일 : 2009-12-26 00:10:02
아이리스를 한번인가 볼때 넘 박진감 있고 좋았지만
바빠 못보다가 끝났다는 말 듣고
이곳 와서 검색해 보니 이런 글이 올라와 있네요

이ㅂㅎ이 법정공방까지 갈 경우 상당히 불리하대요. 전 애인이 작정하고(여기에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만남 초기부터 전화통화 내역이나 출입국 기록, 라스베가스 출입 기록 같은 것을 다 보관하고 있는 상태라더군요. 그래서 아이리스2에서 이ㅂㅎ을 빼려고 한대요.

권양보다 비교 못할 정도로 처절하게 버림받은 경우(결혼후에도)들을
친구나 선배들을 통해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이병헌이 일반인이라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다 보니 한편으로 안된것도 같네요
하지만 여성들에게는 무척 고무적이구요
앞으로 여성들이 연애 초기부터의 모든 기록을 죄다 보관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IP : 118.176.xxx.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09.12.26 12:13 AM (110.15.xxx.138)

    이병헌이 어떤점이 안되었다는건가요??
    원글님 글대로라면 권양을 처절하게 버린게 맞는거아닌가요??

  • 2. __
    '09.12.26 12:16 AM (119.199.xxx.26)

    그러니까 결혼이란 말 함부로 남발하지 말라니깐..
    혼인빙자간음죄네..

  • 3. **
    '09.12.26 12:17 AM (211.207.xxx.102)

    40살씩처먹고 그것도 연예인생활하는놈이 본인 사생활관리 개떡같이하다가 임자 만난거죠
    23살먹은 어린아이 갖고놀다 버린놈 당해도 쌉니다
    권양이 이병헌 사생활 문란하다는소문듣고 혹시몰라서 다 보관하고 있었나보군요 222222

  • 4. 안되긴 개뿔...
    '09.12.26 12:18 AM (125.180.xxx.29)

    40살씩처먹고 그것도 연예인생활하는놈이 본인 사생활관리 개떡같이하다가 임자 만난거죠
    23살먹은 어린아이 갖고놀다 버린놈 당해도 쌉니다
    권양이 이병헌 사생활 문란하다는소문듣고 혹시몰라서 다 보관하고 있었나보군요
    권양 어린나이지만 참 야무지고 똑똑하네요
    이참에 바람둥이 이병헌 연예계에서 퇴출되길 바랍니다

  • 5. 저 댓글
    '09.12.26 12:18 AM (219.241.xxx.229)

    제가 달았는데.. ^^;;;

    제가 그날 기자 친구에게 들어서 입이 근질거려 댓글을 달았거든요.
    지금 ㄱㅂㄱ가 ㅇㅂㅎ이랑 난리 난 것이
    제가 말한 "전 애인이 작정하고(여기에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때문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를 수위조절하여 전하다보니..

    근데 저는 그렇다고 이 ㅂㅎ이 잘했다거나 안됬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요.
    그냥 여자나 남자나 똑같으니까 저러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 6. ..
    '09.12.26 12:18 AM (59.10.xxx.80)

    진짜 보관하고 있는지는 나중에 봐야 알겠죠.

  • 7. ㅇㅇ
    '09.12.26 12:19 AM (59.9.xxx.140)

    이병헌이 법적으로 처벌받는건 좀 아닌것같은데 이성적으로
    저는 오히려 처음부터 저런걸 정리해왔다라는게 더 무섭네요

  • 8. d
    '09.12.26 12:24 AM (125.186.xxx.166)

    흠 그여자와 사귄걸로 이병헌이 지불해야할 댓가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나이운운할 필요도없구요. 23살이 40살만난것도 순진해서 만났다고는 생각되진않거든요. 둘이 비슷하니까 만났겠지. 어쨌든, 카지노출입한건, 잘 걸렸다고 보네요.

  • 9. ...
    '09.12.26 12:24 AM (190.16.xxx.195)

    권양, 물러터지지 않고 야무져서 마음에 드네요. 일단 작정햇으면 그정도로 해야죠. 앞으로 여자 하나 맘대로 해먹다가 껌씹듯 뱉는 일은 좀 자제하겠지요. 마흔 넘은 놈이 스무 살짜리한테 하던 짓 생각하면 욕 나오네요.

  • 10. ...
    '09.12.26 12:26 AM (121.130.xxx.88)

    작정은 무슨...
    작정까지 한 사람이 그리 당합니까....

    전화통화 내역이나 출입국 기록, 라스베가스 출입 기록..
    이런거 조회하면 그냥 다 나오는 겁니다..아놔..ㅡㅡ

    진짜 사건 자체도 지저분하지만 이병헌 대처하는 자세에 더 정이 떨어지네여..
    어찌되었건 어린아이 인생을 그리 망쳐 놓았는데
    직접 나서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독거려서 해결할 일이지..
    언플...참 지저분하게 한다는..
    사람들이 다 바보인 줄 아나...ㅡㅡ

  • 11. 참나
    '09.12.26 12:27 AM (122.38.xxx.27)

    캐나다에 있었는데요, 전화비용 청구할때 통화내역 쭈~욱 보내주더군요.
    기록을 없앴더라도 벨캐나다 연락하면 보내줍니다.
    출입국 기록은 변호사통해 출입국관리소 연락하면 됩니다.
    카지노? 거기 가려면 비행기 타고 갔을테니 항공권 조회하면 되구요.

  • 12. ,.,
    '09.12.26 12:28 AM (211.209.xxx.26)

    이병헌씨 엊그제 방송보구 혼자 욕했어요
    일따로 사랑따로라지만 정말 못봐주겠어요연말 시상식에도 나오나요?????????

  • 13. 저 댓글
    '09.12.26 12:31 AM (219.241.xxx.229)

    제가 단 댓글이 제가 무식해서 좀..
    그날 들은 것은 분명 권양이 작정했다,
    근데 그 작정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작정했다였는데
    제가 무식해서 작정했다는 것의 물적 증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거네요.
    암튼 제가 들은 바의 핵심은, 작정과 엄청난 증거였어요.
    댓글에 운운한 것은 제 무식의 한계 때문에 저 수준입니다. ^^;;;

  • 14. 참나
    '09.12.26 12:41 AM (122.38.xxx.27)

    저 댓글님,
    그 기자 어느 신문 기자인가요?
    기자며 국개의원들(얼마전 상받았죠.)다 그 패거리 김앤장한테 넘어가서 님 말씀대로 무식한 님 이용해서 여론조작하는 겁니다.
    살다살다 이런 더러운 연예인은 처음 보네요.

  • 15. 바보같은 언플
    '09.12.26 12:44 AM (222.234.xxx.40)

    아이리스는 제작사가 정태원이긴하지만 이병헌도 거기 깊숙히 관여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차피 시즌2는 권상우가 제의받았다든가 뭐 그런식으로 뉴스난것도 있구요.
    그런데 문젠 시즌2가 3년이후나 제작될거라는 제작사측 이야기가 며칠전에 있었죠.
    시즌2를 3년이후에 한다는 이야기는 안한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겠죠.
    그러니 저얘긴 말도 안되구요.
    윗님들말씀처럼 쉽게 구할수있는 서류들을 놓고 1년동안 작정했느니 한다는것은 곧 언론플레이라는거죠.
    누구측에서?
    이병헌측에서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군요.

  • 16. zz
    '09.12.26 1:29 AM (115.86.xxx.13)

    문제는 이병헌이 딸같은 애 사귀었단게 아니라, 도박관련 이야기 아닌가요?? 도박은 실형법에

    바로 걸리는거니까...만약 도박했던거 증명되면 훅가죠...그래도 다수 남자들은 이병헌이 잘못

    한게 뭐냐..꽃뱀한테 걸려서 개고생이다..뭐 소송걸려도 인기도는 끄떡 없을거다가 하면서 옹호

    하더군요..

  • 17. 안되기는
    '09.12.26 2:11 AM (112.155.xxx.50)

    무슨 개뿔이 안 됐다는 이야기인지. 이병헌 품행 안 좋은 거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거고 이제야 제대로 터진건데.

  • 18. 무슨
    '09.12.26 2:20 AM (114.204.xxx.189)

    진짜 개뿔 뜯어먹는 소리라요??

  • 19. 업보
    '09.12.26 3:25 AM (210.218.xxx.156)

    안되긴 뭐가 안됬다는건지..

  • 20.
    '09.12.26 4:44 AM (221.147.xxx.143)

    뭐가 "작정하고" 인가요?

    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내내 보관 안하고 있다가도 지금에라도 다 확보할 수 있는 증거들입니다-_-

    이병헌 사생활 지저분하다는 소리는 참 오래 전부터 나왔던 내용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더더욱' 그럼 그렇지..' 하고 여기는 거고요.

  • 21. 문자
    '09.12.26 6:54 AM (115.136.xxx.103)

    너무 좋아하고 사귀는거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은 사귄지 일년 정도 되고 하면 아까워서 문자 안지우고 다 보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만남이 이랬구나..하고 기억하려구요. 전 좋아하는 사람과 온라인으로 채팅하면 날짜와 제목 붙여 다 저장해두고 그랬어요. 나중에 읽으려구요. 제가 좀 꼼꼼하고 그렇습니다. 또 요즘 나이 어린 아가씨들 늘 사진찍고 블로그 올리고 그러죠. 당연히 기록이 많아질거구, 이런 일 겪으면 증거로 처리 되겠지요. 뭐 결과만 보면 작정하고 남겨뒀다라 인용 될수도 있겠네요.

    스포츠로 국가 대표까지 하는 사람, 그것도 동양인 차별하는 캐나다에서(캐나다서 학사 석사 마치고 영주권 따고 들어온 중국 친구들이 자국 백인 우선 채용풍토 그 차별때문에 직장 잃고 들어왔다고 종종얘기해서...)...보통 의지력에 강단으로는 달성 할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해요. 그 아가씨가 원래 보통이 아닌거죠.

    지금은 23이지만 연애시작했을 땐 22이었겠죠? 그아가씨의 실수라면 이병현이 자기를 마지막 여자로 택할 것이라고 믿었던 순진함 혹은 착각이었겠죠. 꽃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22. ...
    '09.12.26 8:23 AM (124.54.xxx.101)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는 안좋은 쪽으로 많이
    추락해서 아이리스 후 씨엡 들어온거 못찍을거 같았는데
    얼마전에 타격 하나도 없고 씨엡 찍는다고 기사 나왔었죠
    그 기사 보고 이병헌 빽도 좋네 라고 생각 했네요
    사건 전에도 그 나이 그 추잡한 루머의 주인공이 미샤 같은 화장품 광고에
    나온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이번 사건 후에 이미지 많이 안좋아졌는데도 시엡 모델 강행 한다니
    광고주나 이병헌이나 참 ..

  • 23. 작정하고
    '09.12.26 9:21 AM (121.133.xxx.238)

    보관하고 자시고 할게 뭐 있나요?
    통화내역,출입국 기록 같은 건 나중에 조회해보면 다 나오는 거고
    메일이나 사진 같은거는 정표로 보관하고 있었겠죠.
    님은 연애할 때 안그러시우???
    거참 표현 하고는.
    권양 목적이 이병헌 창피 좀 당해 봐라 였으니
    제대로 걸린 건 맞네요.어차피 재판에 이길거 같진 않고.
    이병헌 여전히 잘나가는 것 같아 배가 아픔.
    여자 연예인이었으면 별별 소리 다 듣고 나오지도 못할텐데
    남자는 우리나라에서 살기 편한거 같네요 흥

  • 24. 동감
    '09.12.26 9:23 AM (122.100.xxx.27)

    '살다살다 이런 더러운 연예인은 처음 보네요' 2222

  • 25. .
    '09.12.26 10:48 AM (218.157.xxx.106)

    참 똑부러지는 아이네요. 어설프게 ㅂㅅ같이 당하는거 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전 여자분 응원할래요.

  • 26. 이제
    '09.12.26 11:17 AM (123.108.xxx.54)

    그만 나왔으면 하는 배우네요
    그동안 벌어놓은거 수십억일텐데 뭐가 불쌍하죠?

  • 27. 작정?
    '09.12.26 1:17 PM (71.176.xxx.56)

    어짜피 조회하면 다 나오는 기록인데, 뭘 작정하고 보관을 했겠어요. 별...웃기는 소리 다 듣겠네.

    이병헌 하는 짓이 갈수록 태산이네요. 연기 잘하는 배우로 좋아했었는데, 정말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연예인입니다. 에이...재수없는 놈.

  • 28. ..
    '09.12.26 1:40 PM (119.201.xxx.228)

    이병헌이 나이값 못하고 정말 아닌건 맞지만
    사랑에 있어 나이 많은사람이 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여자가 40살이고남자가 23살이었다면?
    근데 남자가 이따위로 행동했다면? 물론 욕은 얻어먹겠지만
    여자도 어지간히 분별력 없다고 생각하겠죠.

  • 29. 지저분..
    '09.12.26 1:57 PM (24.98.xxx.189)

    사생활이 지저분~~ 한 연옌.. 티비에서 보고 싶지 않아욧!!!

  • 30. 허허
    '09.12.26 2:25 PM (221.143.xxx.108)

    법정공방까지 갔을때 모가 ㅇㅂㅎ한테 불리하다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혼임빙장간음죄는 위헌으로 여자측에서 아무리 그런 주장해봤자 처벌 못 받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간게 실정법 위반이라는 댓글 정말 웃기네요.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는게 왜 불법이라는거죠? 괜히 오버해서 외환관리법 위반이라는 소설은 안 쓰셨음 하네요.
    이미 끝난 남녀관계에서 여자가 저렇게 까지 나오면 정말 오만정 다 떨어질 것 같네요.

  • 31. 다른건
    '09.12.26 2:44 PM (118.221.xxx.233)

    다 차치하고라도 사생활 지저분한 연예인을 옹호하는 분위기는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여자라면 다들 돌을 던지면서 남자연예인한테는 꽃뱀으로 몰고 가질않나
    아무리 돈으로 사람들 귀와 판단력을 막으려 한다해도 이런 문란한 연예인은 맛을 좀 봐야합니다. 즐기는거와 사기치는거는 엄연히 다르지요

  • 32. 권양이라는여자분이
    '09.12.26 4:12 PM (122.128.xxx.18)

    오버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병헌은 잘못한거 맞아요.
    아무리 연애하다가 헤어질수도 있다고 본인은 주장하고 싶지만, 헤어지는것도 잘 헤어져야죠.그런식으로 버림받는다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누구든지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을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용기가 없거나, 자신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겠죠..

    40살씩처먹고 그것도 연예인생활하는놈이 본인 사생활관리 개떡같이하다가 임자 만난거죠
    23살먹은 어린아이 갖고놀다 버린놈 당해도 쌉니다
    권양이 이병헌 사생활 문란하다는소문듣고 혹시몰라서 다 보관하고 있었나보군요333333333

  • 33. 이어서
    '09.12.26 4:16 PM (122.128.xxx.18)

    지저분한 사생활의 연예인..저도 티비에 보고 싶지않아요. 아무리 공과사는 구별한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스케줄 소화하는 이병헌씨 보고 혀가 내둘러지고 더 정떨어집니다.
    자기딴에도 억울한게 있다고 해도. 적어도 연말에 여기저기에 얼굴은 내밀지 말아야죠. 얼굴이 두꺼워도 유분수죠.
    더불어 화장품 매장에있는 얼굴도 떼어버렸으면 합니다. 거기 광고모델과 카사노바 이병헌씨.얼굴이 전혀 안어울리거든요. 동네앞 미사매장지날때마다 보기 싫어요.20대초반이 타겟인 화장품 모델을 이병헌씨가 한다는것자체가 아이러니구요

  • 34. 윗님
    '09.12.26 4:35 PM (116.42.xxx.111)

    글 보니 저도 어제 모 여대 앞 지나는데
    화장품 매장 앞에 이씨 캐릭터 크게 확대해서 세워둔거 보니 정말 왕재수다 싶더라구요.

    아무리 연예인이 연기만 잘하면 그만이라지만
    한인간으로서의 도의적인 예의라는거..무시 못하죠
    언젠간 다들 잊어버리겠지만 이번에 제대로 망신 당해 싸다 생각해요.

  • 35. 원글
    '09.12.26 4:36 PM (59.28.xxx.198)

    쓴 사람 좀 바보스럽네요. 출입국이나 전화통화 내역등은 본인이 기록안해도 남아있어요. 상식이잔아요. 언론플레이에 놀아났든지 아님 멀 몰라서 글 올린거 같은데 ....조금만 생각하면 알걸 이런 글 올려서 불쌍한 권양 독한년으로 매도 마세요. 암만 모르는 사람이지만 객관적으로 약자편을 들어야지. 같은 여자라면....알바입니까?

  • 36. 언플그만..
    '09.12.26 4:39 PM (121.161.xxx.248)

    이 ㅂㅎ 뭐가 불쌍하다는 건가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일 뿐인데요.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이라 크게 보이는것 뿐이다?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가 받아왔던 사랑과 그가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들에 대해서 최소한 기본 예의는 지켜야지요.
    저는 그냥 말많았던 한 연예인의 실체가 조금 밝혀졌다 싶은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 37. 독하긴...
    '09.12.26 5:52 PM (211.213.xxx.228)

    일전에 성폭행 사건에서 여자가 증거보존을 위해 병원에 갔다고 하면
    여자가 참 독하다는 둥~ 무섭다 계획적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던데
    그럼 가만히 당하고 있으라는 얘긴지...
    진짜 독한 여자가 어떤건지 잘 모르시는 봐~~

  • 38. wish
    '09.12.26 8:56 PM (121.169.xxx.246)

    ㅇㅂㅎ 유명했죠.. 어디든 촬영가면 매니저가 그날 밤 보낼 아가씨 찾는게 일이라고..





    미국에서 영화찍었다죠? 타이밍이 그 타이밍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뭐 미국진출 꾀하는 마당에.



    원어민수준의 영어가 필요했을꺼예요 그쵸?.. 젤 배우기 좋은게 연애라던데...



    뭐... 제 생각입니다.



    영어도 필요하고 여자도 필요하고~~

  • 39. ..
    '09.12.26 9:51 PM (121.169.xxx.201)

    전 이병헌 원래 싫어했어요.. 요즘은 그래도 얼굴 마르고 한 몸매 하게되서 좀 낫지만 예전에 괜히 이쁜 척하면서 하얀 이빨 드런내고 억지 웃음 웃을 때마다 쟤는 왜 잘 생겼다고 할까..참 이상했었죠.

    하지만..이번 건의 여자측반응도 참 이상해요... 그 어린 나이에 뭘 바라고 그렇게 이병헌이 놀자하면 다 쫒아다니면서 맘주고 몸주고 고생했는지... 누구한테 그런 걸 책임지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앞날이 구만리같은데 전국민한테 다 얼굴이며 프로필이며 다 알리면서 이 짓 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나중에 시집이라도 갈 수 있으려나... 쯧..

  • 40. 참나
    '09.12.26 11:19 PM (118.45.xxx.211)

    조회하면 다 나옴.
    말바꾸기 천재 이씨,혼좀 나야 해.

  • 41. ..
    '09.12.26 11:50 PM (58.141.xxx.153)

    이따위 언플에 놀아나면 자기 머리나쁘다는거 증명하는 꼴이랍니다.
    저따구로 언플하는 이병헌..참 하는거보면 디게 멍청한가봐요

  • 42. 미*
    '09.12.27 12:06 AM (116.41.xxx.185)

    화장품 모델이 이군이던데..
    미* 지나가다가 얼굴에다가 주먹 한방씩 날립니다..
    꼴보기 싫어서...

  • 43. 갠적으로
    '09.12.27 12:09 AM (121.124.xxx.11)

    이병헌팬도 아니지만... 어찌됐든... 권양이 이병헌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이병헌이란 연애인지업을 가진 사람에게 이렇게 까지 했을까요?? 물론 이병헌도 연애인이란 직업을 떠나 평범한 연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올수있고 아픔이 있는 이별일수 있지만... .. 안타까울 뿐이네요...

  • 44. 파파라치
    '09.12.27 7:49 AM (61.105.xxx.236)

    그래도 이병헌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생활을 똑바로 처신했음 좋았지 않나 싶어 안타깝긴하네요. 이 번일 흐지부지되지 말고 끝을 확실히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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