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에요.
기회가 닿아 다행히 지난 1년동안 제가 휴직하면서 이래저래 뒤를 챙겨주고
많은시간을 함께 해줄 수 있었네요.
내년이면 복직해야 합니다.
지금 아이는 학교에서 바로 피아노 학원차량으로 피아노를 치고
바로 앞건물의 어학원으로 가 수업하고 집에 오면 3시반쯤 됩니다.
그러면, 간식먹고 책읽고 숙제하고 친구들 집에도 놀러가고 초대하고
느긋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곤 합니다.
제가 복직하게 되면 아이혼자 집에서 서너시간을 있는건 무리일것 같아요.
칼라믹스와 독서논술을 주1회 하고 있는데 워낙 재미있어 해서 이걸 유지하고
공부방도 생각해봤지만 아직 학습(영어를 하고 있긴하지만, 실용영어 위주라 큰 부담없는 수업이에요)쪽으로는
제가 이른듯 해서 예체능쪽으로 더 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발레는 1학년 초에도 아이가 했었는데,
재밌어하고
또 워낙 성장이 빠르고(반에서 가장 커요) 잘 먹는 아이라 운동이 꼭 필요하기도 해요.
발레학원이 어학원 바로 옆건물이기도 하구요.
혼자 옷 갈아 입는게 걱정되고 사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지도 또 걱정되네요.
그리고 바이올린은 친한 친구들이 이미 시작한 터라 아이도 무척 하고 싶어합니다.
평생 음악이 아이의 친구가 되기를 바라기때문에 피아노를 기본으로 하더라도
그 외의 다른 악기 한가지 정도는 시켜주고 싶긴했어요.
둘 다 시키기엔 아이가 너무 힘들 것 같구요
발레와 바이올린...
올 겨울 방학부터 잡아줘야 3월에 잘 적응해 다닐것 같아요.
아이는 둘 다 하고 싶어서 장단점을 a4용지에 써보더니
결국 다 좋기만 하다며 결론을 못내리니
제가 더 결정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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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을 바이올린과 발레수업중 무엇으로 더 늘려줘야 할지...
고민되요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9-12-25 23:12:30
IP : 116.127.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6 12:29 AM (121.130.xxx.88)피아노를 하고 있다니 전 발레 추천할래여~^^
성장시기에 발레를 시키면 체형을 예쁘게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여~2. 저두
'09.12.26 11:16 AM (59.86.xxx.194)발레추천입니다.
특히나 여자아이라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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