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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여친 댓글에 더 충격입니다

헐.. 조회수 : 8,408
작성일 : 2009-12-25 22:27:47
서울 사시는 분들은 지방이라면 전부 그렇게 한수 아래로 생각들 하시나요?

전 부산사는데
서울사는 친구들이나 남편친구들 보면 별 차이 못 느끼거든요
골프나, 여행이나 생활의 질이나 이런건 저희가 훨씬 풍족하게 잘 누리고 살고있고

교육도 마찬가지로, 해외연수도 잘 가고
열심히들 엄마표니,학원이니 과외니 잘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지방은 지방이라고 하는건가봐요

제가 뜨개방을 다니는데
여유있는 어른들은

자기 아들딸들 괜시리 어렵게 사는 서울애들 만나지 말고
그냥 알아서 선자리 주선하던데

그게 또 서울사람들 입장에서는 웃기긴 하겠군요

헐,,지방에 살다가 댓글보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다들 서울에 사시면 강남요지에 십억넘는 아파트 살고 계시고
현금으로 수십억씩 가지고 계신가봐요

IP : 124.54.xxx.25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분이
    '09.12.25 10:31 PM (180.70.xxx.254)

    지방에서도 겨우겨우 힘들여서 교육시켰다고 했잖아요 본인이 지방유지라고 했나요?

  • 2. 속뜻...
    '09.12.25 10:34 PM (58.234.xxx.17)

    말이나 글은 속뜻까지 알아야 하는거죠
    그 댓글들이 험악한건 지방산다고 그러는게 아니예요.........

  • 3.
    '09.12.25 10:37 PM (220.88.xxx.254)

    지방사는 친구들 보면 씀씀이가 어찌나 풍족한지 부러워요...
    지방사는 친구들은 백화점에 자주 가고 씀씀이가 커서 그런가
    VIP대접에 매장 직원들에게도 반말로 하던데요...
    전 백화점은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에 가도 매대나 기웃거리고
    당당하지 못하고 위축되거든요.
    집때문에도 그렇고 생활비 자체가 많이 드니까 늘 쪼들리고...
    잘 모르니까 무식한 소리들 하는거겠죠...

  • 4. 헐..
    '09.12.25 10:37 PM (124.54.xxx.254)

    원글인데요
    제가 행간을 못읽어서 이런글 쓴건 아녜요
    댓글들 중에 예시를 든 경우도 지방을 무시하거나 싸잡아서 우습게 보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
    놀란거죠

  • 5. ...
    '09.12.25 10:39 PM (119.64.xxx.151)

    제발 쫌~~~ 행간을 읽어 주세요.

    그 분이 자기 기준에 안 맞는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깔보니까...

    그 원글님에게 남들에게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즉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차별받으면 좋겠냐고 한 말이었잖아요...

  • 6. 아니죠
    '09.12.25 10:42 PM (112.164.xxx.109)

    겨우 공부 시켰다는게 일반고가 아닙니다
    특목고지요
    중학 3년 학원비에
    고등 3년을 그렇게 시켰다는거지요

  • 7. 음~~
    '09.12.25 10:48 PM (220.76.xxx.145)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서울에서만 사신 분들 중에서 지방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 바람에 좀 이상한(?) 말씀 하시는 분들 꽤 계신데요. 그런 분들 대부분이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해야하나, 그런 경우가 많아요. 국내의 지방도 두루두루 다녀보고, 세계 여러 도시와 지방에 대해 직, 간접 경험있는 분들은 절대로 그런 말씀 안하신답니다.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이 벌써 십 몇 년전인데요. 그 시절에도 서울의 세칭 명문대 다니는 지방 친구들 중에서 강남 중대형 아파트 구입해서 살고, 도우미 아주머니 상주하고 그런 친구들 적지않았답니다. 반포 쪽에 참 많이 살았지요. 근처 서초동, 역삼동, 압구정동 등에도 간간이 있었구요.

    지방 학생이라고 처음에는 은근히 혹은 노골적으로 무시하던 서울 분들,,, 그 학생이 명문대생이라니 표정이 달라지고, 더군다나 학생 부모님의 학벌이나 직업까지 꼬치꼬치 물어서 결국 알게되면 얼마나들 놀라는지... 정말 여러 번 보았네요. ^^;;; 참 우습고도 민망한 장면이지요.

  • 8.
    '09.12.25 11:05 PM (125.186.xxx.166)

    글게요 ㅎㅎ 원글님말씀 대충 짐작이 가요 . 윗분 말씀처럼, 동부이촌동이니 강남등지에 집사서, 가사도우미두고 학교다니는 친구들 많았네요 ㅋㅋㅋ

  • 9. 저도
    '09.12.25 11:10 PM (121.144.xxx.37)

    서울에서 생활하다 부산와서 깜짝 놀란 게 집값이 싸기 때문이지
    너무 여유롭고 편안하게 사는 것에 놀랬어요.
    서울사는 가족들 세 명이 대치동에서 집 몇 채 가지고 잘 살아도
    아주 검소한데 부산의 주변 친구들 여유로움에 얼마나 놀라고 있는지...

    지방 운운하며 우습게 말하는 사람들은 생활이 쪼들리고 힘든데
    단순히 서울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봐요.

  • 10. 부산이
    '09.12.25 11:59 PM (118.222.xxx.229)

    지방인가요?
    보통 부산은 지방이라 안하는데...

    뭘 모르는 서울사람들인가부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충격이라며 글까지 쓰신 것이 잘 이해가 되진 않네요.

  • 11. ?
    '09.12.26 12:04 AM (59.10.xxx.80)

    결국 님도 같은 부류 같아요.

    지방에서 좀 산다는 분들, 서울 강남요지 아니면 본인 아래라고 완전 무시하는 분들 봤거든요.

  • 12. ..
    '09.12.26 12:08 AM (116.36.xxx.144)

    결국 님도 같은 부류 같아요*22222222222222222222
    ? 님 말에 동감이네여..

  • 13. 웃기요 ㅋㅋ
    '09.12.26 12:12 AM (112.144.xxx.72)

    원글과 댓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앞뒤 안따지고 리플만 보다가 꼭 자기 삶에 투영시켜서 열내는 사람들 있죠

    그 댓글보다 앞뒤 안따지고 글 읽고 이렇게 자기 잘났다고 글 쓰는 님이 더 웃깁니다

  • 14. 헐..
    '09.12.26 12:17 AM (124.54.xxx.254)

    제가 쓴글이 그리 보일수도 있었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였어요

    마음이 약간 상해서 올린글이라 그랬나봅니다

    죄송합니다.

  • 15. 헐..
    '09.12.26 12:28 AM (124.54.xxx.254)

    윗님,, 괜찮아요
    이런반응 저런반응 나올 수 있죠
    그 재미로 글도 쓰고 ㅋㅋ 그러는 거죠 뭐

    여기오면 그래도 이런얘기 저런얘기 듣고 재미는 있습니다
    배우는 것도 많구요

    세상사는 일이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
    다들 좋은밤 되셔요

  • 16.
    '09.12.26 12:51 AM (220.117.xxx.153)

    부산이 왜 지방이 아닌가요?
    대도시이긴 해도 수도가 아니면 지방 아닌가요??
    그리고 지방분들 씀씀이 큰건 대략 맞아요,,
    골프에 대형차에,,,아마 집이 잡아먹는 돈이 덜해서 그런가보다,,생각도 들고
    여행가면 부산분들 명품 무지하게 사는거 많이 봐요,

  • 17. ..
    '09.12.26 12:54 AM (218.39.xxx.32)

    댓글중에 지방친구들이 돈이 많아서 풍족하게 쓰고 백화점 VIP대우를 받는다는 글을 봤는대요.
    읽다보니 거슬리네요.

    돈이 많아도 백화점 직원한테 반말하는건...아니지않나요???????
    교양의 문제인듯.

  • 18. ~
    '09.12.26 2:58 AM (121.136.xxx.46)

    여자들 참 말이 많네요
    나도 여자..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내용이 많았으면 좋겠내
    사람 사는 곳이니 어쩔수 없지만........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 모두모두

  • 19. 아무리 지방이
    '09.12.26 11:08 AM (59.11.xxx.173)

    잘산다해도 서울부자만 하겠습니까.
    실제로 옛날 지방유지들이 죄다 서울재벌이 되었지요.

    머 그래도 넉넉히 쓰는 지방사람들도 많으니 서울수도권인구 2천만 중에서 겨우 한 5백만명이나 여유있을까 나머지 1500만명은 지방 잘사는 사람에 비하면 완전 못사는 하층민들이죠.

  • 20. 지방이 멍청한 구석
    '09.12.26 11:09 AM (59.11.xxx.173)

    근데 지방이 어리석게 돈을 서울로 갖다바치죠. 바로 자식들을 서울 유학시키고 서울에다 자식들 집사준다고 억대돈을 갖다 바치지요.

    마치 전세계 후진국 부자들이 미국에 자식 유학시키면서 돈쓰고 미국에 집사주느라 엄청난 돈을 쓰듯이.. 효성이니 뭐니 얼마전에 뉴스도 났었죠.

    이제 그 집값이 폭락해서 안타깝게도 그돈이 날라가고 누구 좋은 일 시켜준건지 애석하지요.
    서울 지방도 마찬가지...

  • 21. 전 알고 있었어요
    '09.12.26 2:11 PM (125.184.xxx.50)

    그동안 모르고 계셨나보네요...전 알고 있었어요. 전 부산이고 남편이 서울인데요..울 시엄니 저 부산이라고 엄청 무시했었어요. 부산을 완전 어촌으로 생각하고 집안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부산에 있는 대학은 학교도 아닌줄 알더라구요..특히 사투리를 사용하는걸 무식하게 보더군요. 저도 첨엔 엄청 놀랬어요.부산 살면서 여길 시골이라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서울이랑 차이난다고는 전혀 못 느꼈거든요...전 지금도 부산서 살고 싶어요. 친정이 센텀시티쯤에 있는데 살기가 얼마나 여유로운지 몰라요~ 롯데,신세계백화점도 바로 옆이고 수영강공원에 좀만 나가면 해운대바닷가니...복잡한 서울보다 훨 좋죠~

  • 22. ..
    '09.12.26 2:19 PM (219.250.xxx.90)

    친한친구 시댁이 부산인데,,
    시부모님 매달 골프여행에, 부부각각 체어맨& 그렌져TG, 1년에 2번씩 해외여행가서 손주들 선물 안겨주시고, 아버님 은퇴하신지 오래되셨는데도 노년을 여유롭게 보내서 친구들은 정말
    잘사는 시댁인가부다...했는데,,(상가 2군데 월세와 국민연금으로 생활하신다하네요..)

    해운대구 아파트 54평 - 3억5천 과 상가2군데 다 합쳐도 전제산 10억정도라는 말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10억이 작은돈이라는 뜻은 아니구요..)

    물론 저도 미국 유학할때 정말 잘사는 지방유지들 자녀들 보긴했지만,

    부산친구 얘기들어보면, 집값을 비롯하여 모든 물가가 상대적으로 싸서 같은 10억가지고 서울과 지방은 삶의 질의 차이가 난다고, 애들 대학가면 당장 부산에 내려가서 살꺼라고 그러던데요..

  • 23. ^^
    '09.12.26 4:35 PM (221.151.xxx.105)

    서울거지 지방귀족 이라 생각합니다

  • 24. ㅎㅎ
    '09.12.26 7:28 PM (121.172.xxx.185)

    결국 님도 같은 부류 같아요*
    ? 님 말에 동감이네여.. ㅋㅋㅋ

  • 25. ..
    '09.12.26 7:52 PM (112.152.xxx.46)

    보통 서울강남에 32평정도있으면 그게 평균10억이니 지방 100평아파트가지고있는것보다 더 가격이 나가죠 땅값차이가 많이 나니 ..아무래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사람들이많은것같네요 저도 서울 첨와서 놀란건 서울 분당정도 제외하곤 다 시골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방 우리동네가 훨 잘살고 교육열높은도시이다 박박우겨도 시큰둥 합니다 말투(사투리)에서 벌써 지고 들어가는것같아요

  • 26. .
    '09.12.26 8:33 PM (114.161.xxx.5)

    음 부산... 제 개인적인 입장만 말씀드릴게요
    전 부산 한 번 가봤어요. 그 때 안좋은 일을 당해서 그런거니 제가 한 번 가봤다는 것도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한번 가보고 뭘 아느냐느니 말씀하지 말아주시고요.
    일단 사람들이 거칠고요, 그 면에서 교양적인 문제를 생각했어요.
    부산사람들이 서울 사람들 표준말쓰면 더 싫어하더군요. 특히 택시기사분들...
    근데 친절했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제가 만난 분들은 그랬어요.
    부산 대학 어디 국립대 나왔다고 해도 솔직히 지방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 서울에 있는 대학 나왔는데 솔직히 명문대 아니에요. 서울에 있는 대학 나왔다고 저한테 특별히 자부심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니지만, 부산은 일단 지방이잖아요.
    서울에서는 대학 쓸 때 공부잘하면 명문대, 그 다음 서울에 있는 대학, 그 다음 경기권, 충청권, 그 다음에 지방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부산에서 살면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지내시는거 좋은데, 그게 우아하고 한마디로 돈 많게? 생각 안되는게
    서울 사는 저도 내려가면 얼마든지 그렇게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단 집 값이 싸잖아요.
    쉽게 못하고, 될 수 없기때문에 부러워하는거지 나도 될 수 있는걸 부러워하지는 않죠
    지방 가서 조금 더 넉넉하게 사는건 선택이겠지요
    하지만 좀 그런 편견이 있는건 사실이라고, 제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 27. ....
    '09.12.26 9:32 PM (124.49.xxx.143)

    음...... 저 쇼핑몰하는데요. 좀 비싼 물건이요. 근데 거의 경상남북도분들이 많이 사요. 서울 분당분들보다 더요. 이상하죠?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더군요. 저랑 비슷한 일 하시는분들도 그렇다네요.

  • 28. 근데
    '09.12.26 9:36 PM (121.131.xxx.16)

    그런데 지방에도 서울에 아파트 몇 채 살 정도의 경제력 있는 분들은 많아요^^;;;
    저희 집이 지방에서 잘 사는 편이긴 하지만 엄청난 지방유지는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강남에 아파트 서너채는 가지고 있어요. 저와 동생 결혼할 때 주신다고 사놓으신 거지만요.

    저도 서울로 대학왔고 그러면서 지방에 대한 편견은 많이 느꼈죠.
    평균적으로 지방이 서울보다 경제력이 안 된다는 점은 당연히 알고 있으나 처음부터 지방에서 왔다고 하면 못 살겠구나 이런 시선이 있어서 달갑지만은 않아요. 나중에 친해지고 저희 부모님 직업이나 제 출신학교, 집안 이런 거 알고나면 놀라더라구요;;; 그 때 대우가 달라지는 걸 대학 때 스터디를 할 때나 사회생활 할 때 느꼈어요.

  • 29. ...
    '09.12.28 11:29 AM (59.20.xxx.63)

    저도 부산에 있다 서울에 올라왔는데 집값이 많이 자우하는것 같아요
    부산에 변두리지역 어린이상대로하는 교구수업학원 부부가 같이하는데 집은 아주변두리 8000만원전세 살면서 차는 혼다 몰고 아이둘 필리핀인가 싱가폴 유학보내고 알고보니 전부 대출에다 친정엄마부양에 여기저기 융자에 학원에 엄마들오면 여기저기 사교육 부축이고 작은애초4는 말더듬이인데 한글발음이 먼저인것 같은데영어시킨다고 같이 따라보내고 아휴 ~~서울에서 생활하면 쬐금 상상이 안되는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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