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9주인데 5주에 초기 분비물 검사에서 클라미디아 양성이 나왔어요.
의사선생님이 12주나 되면 약을 먹는다 하시고 2주 정도에 한번 갈때 소독을 해주시더군요.
근데 계속 배가 아파 1주에 한번씩 갔는데
자궁에 피가 약간 고여 있다며 무조건 쉬라, 아기도 장담못한다 하셔서
2주동안 누워만 지냈고 유산방지 약을 계속 복용했습니다.
클라미디아 때문에 그러수 있단 말씀은 안하셨어요.
근데 클라미디아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성접촉으로 생기고 유산,조산
아님 분만시 아기가 감염되면 결막염 심하면 실명에 폐렴이 걸릴수도 있다내요.
미혼이면 나팔관 염증, 골반염등으로 불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구요.
물론 치료하면 낫긴 하구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허튼짓 한적 없다하고 평소에 거의 붙어지내고 남편은 믿습니다.
같이 치료 받아야겠죠.
그래서 다른 산부인과 가서 설명을 듣고 매일 소독을 해보자 하셔서 소독을 하니 배아픈 증상이 거의 없어졌구요(근본적 치료는 안되겠지만요)
어제는 임산부에게도 안전한 항생제를 1회 4알 복용하는걸 처방해 주셨어요. B군에 속하는 약으로 임산부에게도 안전한 타이레놀 정도의 약이고,
골반염이나 나팔관 염증 생기면 더 난감하다 하시더군요..
받고도 먹기가 망설여지는데 오늘 휴일이라 소독을 안했더니 저녁이 되니 배, 허리가 다시 아픕니다.
먼저 다니던 병원은 맘에 드는데 자세한 설명을 안해준 의사가 못미더워 의사를 바꿀지 생각중인데요.
왜 어떤 병인지,남편도 같이 치료받아야 한다던지말은안해주고
배가 아플때마다 유산기로만 말했는지...
이대로 12주까지 기다려서 약을먹을지, 아님 지금 먹는게 나을지...
아시는 분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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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클라미디아 감염증
의사나 약사분들....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09-12-25 21:32:04
IP : 119.6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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