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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혼율이 정말 50%예요? 제 주위에는 이혼한 부부가 거의 없어요.
어떤 미혼 학교선생님은 맡고있는 반 아이들의 많은 수가 부모의 이혼으로 편부모, 조부모 가정에서 불쌍하게 자라는걸 봐서 자기는 결혼하기를 두려워 한다는 글도 읽었는데, 제 주위에는 거의 없어요;;
제가 시골(경남)에 살아서 그런걸까요?
그럼 수도권 사람들이 이혼을 많이 하는건가요?
1. 경제적인이유로
'09.12.25 6:43 PM (218.54.xxx.47)법적으로만 이혼한 부부들 꽤 있다 들었어요...
2. jk
'09.12.25 6:43 PM (115.138.xxx.245)올해 결혼한 사람들 수가 1만쌍이라면 올해 이혼한 사람들 수가 그것의 50%인 5천쌍이라는 뜻입니다.
올해 결혼한 사람들의 수에 대비해서 50%라는거지 전체 결혼한 커플수 대비 50%라는 뜻이 아니지요.
이런식의 계산에서는 결혼한 사람들 수 대비 100% 혹은 그 이상 이혼률이 높아질수도 있죠.3. 이혼 많네요
'09.12.25 6:44 PM (220.93.xxx.204)친한 친구 한 명 이혼했고요, 처 오빠, 사촌오빠, 처 외숙 이혼했네요.
4. ...
'09.12.25 6:46 PM (58.234.xxx.17)여자가 경제력이 있으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참고 살기가 쉽지 않죠
그런면으로 본다면 시골보다는 도시가 이혼률이 높을거구요5. ..
'09.12.25 6:48 PM (116.42.xxx.111)그래도 50%까지는 아니죠.
저희 직장에 직원80명 가운데서 이혼한 분이 세 분 정도 있는 것 같고 재혼하신 분이 한 두분 있는 것 같습니다. 다 햡쳐도 5명..6. 찔래꽃
'09.12.25 6:50 PM (218.50.xxx.164)이혼율이 높고 상승률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통계에 좀 맹점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쪽에는 결혼보다는 동거 형태의 부부(?)가 엄청 많기 때문에 이들이 헤어졌다하더라도 이들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것도 감안해야 하구요. 필리핀이나 중남미 쪽의 카톨릭 국가의 경우 설사 따로 살지 않더라도 이혼이 법률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이혼이 많아진 건 사실이네요. 헌데 세계 최고 수준이니 이런 말은 좀 맹점이 있지요.7. ..........
'09.12.25 7:06 PM (211.211.xxx.44)제친척들은 없는데~
이웃 같은 주변인중에 몇 있네요...아이들이 제일 안되었어요-.-;;;8. 저도
'09.12.25 7:08 PM (121.128.xxx.109)평소에 항상 궁금했더랬어요.
내 주위에는 이혼한 사람이 정말 드문데
이혼율은 어째서 그렇게 높은걸까?
위에서 어느분이 설명을 잠깐 하셨는데 이해는 잘 안가네요.
30%다 50%다 하면 누적 결혼분까지 합쳐도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야
할텐데...9. ,,,
'09.12.25 7:26 PM (124.54.xxx.101)제 주변도 이혼한 사람이 없어서 50프로라는게 안 믿어지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안믿어지는게
남편이 친구들 모임에 가면 요즘 애인 없는 유부남 유부녀들이 없다고 한다는데
주변에 애인있는 유부녀 유부남 한명도 못봤네요10. 음..
'09.12.25 7:33 PM (218.38.xxx.130)올 한해 결혼한 부부가 백 명이라면
지금 살아있는 모든 부부들의 수는 몇 명일까요
7, 80대 부부도 있고 60대 부부도 있고, 30대도 있고 20대도 있죠..
한마디로 백 명 곱하기 50은 해야 (서른 살에서 80살까지만 잡아도..)
이미 결혼한 부부 수가 됩니다. 5천명.
근데 위에서 말하는 통계의 맹점이란 얘기는 이 중에 50%인 2천 5백명이 이혼한다는 게 아니라
올해 결혼한 백 명 중 절반이 50명이 이혼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에요..
50명과 2천 5백명의 차이가 엄청난 만큼
피부에 와닿진 않겠죠.11. 오호라
'09.12.25 7:36 PM (121.137.xxx.118)저도 이게 늘 궁금했는데.. 제 주위엔 없거든요..
12. 음
'09.12.25 7:54 PM (115.86.xxx.13)주변에 이혼한 돌싱들 좀 있네요...가족중에도 이혼한 사람이 있고... 노처녀인줄 알았더니 돌싱이더라구요..이혼했다가 다시 합치는 커플도 봤고요...아무튼 이혼이란 것이 굉장히 빈번히 일어나는건 사실인듯
13. ㅇ
'09.12.25 8:00 PM (125.186.xxx.166)좀 있는거 같아요. 다들 길게는8년 짧게는 2년사귀고.. 반대 무릅쓰고 결혼했는데.. 몇달만에 이혼...
14. 그건
'09.12.25 8:06 PM (218.51.xxx.34)이미 기혼인 주부들의 인적 관계들 속엔 이혼한 사람이 낄 수가 없어서라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주부라는 타이틀 떼고,그냥 하나의 개인으로 사회에 나가보면 이혼 체감도가 좀 올라갈 거에요.
15. 원글
'09.12.25 8:32 PM (119.199.xxx.26)아아~
그러니까 한해 100쌍이 결혼한다면 그해 이혼하는 쌍은 50쌍이니까
지금 당장은 이혼한 부부들이 많지 않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혼한 사람들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퍼센트가 높아지는거란 말이죠?16. 많은거 같아요
'09.12.25 8:33 PM (124.60.xxx.99)제 주위에는 좀 많아요..
우선 친한 친구가 이혼했고..
친구 동생이 이혼했고..
친구들 부모님들이 모두 이혼한 상태였고..(친한 친구 3명 모두..중학교때부터 이혼한 상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희한하게 이혼한 애들이 많은거 보면..
정말 주위에 이혼한 가정이 많다는걸 간접적으로 느낍니다..
정말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 볼때마다 맘이 아파요..
모두 어른들 잘못인데...그 상처를 아이들이 받는거니까..
그렇다고 조선시대처럼 살라는건 아니지만..
결혼도 신중하게 이혼도 신중하게 아이 낳는것도 키우는것도 신중하게
책임감 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17. ...
'09.12.25 8:56 PM (59.10.xxx.241)큰 시누이가 이혼했고 제부도 이혼남이었구..
18. **
'09.12.25 9:18 PM (121.130.xxx.42)저 40대 입니다.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이혼안하셨어요. 화목하시구요.
4남매 모두 화목한 결혼생활중이고, 친구들도 결혼햇수 17~20년 차들인데 다들 화목해요.
70세 우리 엄마 8남매 형제자매, 그 자식들 모두 화목해요.
친구끼리라면 어느 정도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하겠지만 집안 모두 무던하게 잘 사는 경우도 있어요.19. ??
'09.12.25 9:39 PM (58.141.xxx.215)시누도 시숙도 이혼하고 남동생도 이혼했네요.ㅠㅠ
애들이 어리니까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20. ..
'09.12.25 10:04 PM (121.181.xxx.92)이상하게 저희 친척들은 이혼한 분들이 참 많네요..
이모네 자식들이 넷인데 그중 세명이 다 이혼했어요 막내는 아직 미혼이구요
친가쪽을 봐도 .. 큰고모 이혼하시고 큰삼촌도 몇달전에 이혼하셨다는 소식 들었네요
저희 남편 친척분들 중에도 이혼한 분이 몇분 계시고...
장녀나 장남이 이혼을 한경우에 동생들이 따라서 쉽게 이혼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더니
저희 친척분들은 정말 그런거 같군요...21. 제 아이학교에는
'09.12.25 11:51 PM (112.148.xxx.223)정말 한반에 열명 정도가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이던데요
원글님 주변이 평온한 거죠.22. ..
'09.12.26 12:43 AM (110.9.xxx.186)울 시댁에 삼형제인데... 울 남편만 저랑 잘살고 나머지 두형님 모두 이혼했어요.. 그걸 안 순간 이혼이 남의 일이 아니구나..
23. ...
'09.12.26 12:43 AM (124.50.xxx.21)저도 의문이예요.
아는 지인 친구 형제 통틀어
이혼 은 딱 두명,,,
거의 이혼 한 사람 못봤어요.
10%도 안된다 생각하는데,,,
그리고 유부녀들 반이상이
애인있다는데,,
제 주위에는 한명도 없어요.
이상하더라구요.
통계가...24. 그게
'09.12.26 1:53 AM (220.88.xxx.254)세대에 따라 좀 틀린거 같아요.
전 68년생인데 70년생 이상은 좀 있는듯,
점점 더 이혼에 관대하고 경제력도 있으니까요.25. 제주변도
'09.12.26 1:54 AM (121.124.xxx.162)제가 아는...친척의 범주내에서는 이혼한 사람은 없어요.
대신 30,40이 넘었는데도 결혼은 안한 사람은 많네요.26. ...
'09.12.26 1:54 AM (124.54.xxx.210)한가정당 한명씩 보통 있더라구요...
저희는 친정에도 없고 시댁에도 자녀들까지
봐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친구경우보면
제법되는것같아요...
저도 의문인것은 제가아는사람 유부녀들중
애인있다는 사람없는데 제가 인간관계가 깊질
않아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건지
알수없네요...27. 이혼
'09.12.26 2:22 AM (114.204.xxx.189)많아요
시댁식구들만 해도 3명
외가식구들만 해도 1명
예전엔..이혼한 사람 구경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엔 식구 건너 식구 꼭 한명은 있더라고요.28. 거의가
'09.12.26 7:42 AM (118.219.xxx.210)평균 한가족에 한명은 이혼이 있는거같던데요
헌데 50%까지는 아닌거같아요29. 25%
'09.12.26 8:23 AM (211.41.xxx.152)언젠가 뉴스에서 봤어요.
결혼한 4쌍중 한쌍은 이혼한다고.
그러니 한 25% 정도 되는건가요?
왜 그걸 일케 기억을 잘하냐면(저는 숫자를 잘 못기억하는 편이라)
남편쪽 형제자매가 4명이예요.
그중에 진짜 한사람이 이혼을 했거든요.
그러고나니, 아 그말이 맞나보다. 싶으면서.
저 아는 사람도 형제가 5명인데 그중 한사람이 이혼하더라구요.
다른 형제는 아직 결혼을 안한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래서 기억나요.30. 거의 없음
'09.12.26 10:13 AM (58.120.xxx.243)거의 없어요.전..73년생이라서 그런가>
아직 젊어서...친구중에 한명 이혼했나요?
그 외는 못봤어요.
남편친구는 바람나서 도망가고..31. 아무래도
'09.12.26 10:37 AM (124.51.xxx.199)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 친구들도 비슷한 성향끼리 어울리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40 넘은 제 주변에도 초등부터 대학까지 친한 친구들 한 명도 이혼한 이 없습니다
전 지금 서울 살고요...
근데 사회생활 하는 친구들 말로는 우리 나이쯤 되면 주변에
이혼 경력 있는 사람 허다하답니다
재혼식은 그럭저럭 가겠는데
세번째 결혼식하면서 청첩장 돌리는 지인들 보면 너무 얄미워서
축의금 내기 싫어진다는...
꽤 다른 세상이죠?32. 비슷한
'09.12.26 11:29 AM (123.108.xxx.54)성향끼리 어울린다?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33. 솔이아빠
'09.12.26 11:46 AM (110.10.xxx.202)이혼율 47% 아닌 9%
"복지부 한해 결혼·이혼대비 세계최고 발표 오류"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4/005000000200404191826539.html34. 솔이아빠
'09.12.26 11:47 AM (110.10.xxx.202)법원행정처는 대신 호적전산시스템을 이용해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전체 혼인건수(2815만여건)에 전체 이혼건수(262만여건)를 대비해 산정한 이혼율이 가장 정확하다고 밝혔다. 이 방식대로라면 2004년 1월 말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9.3%로 11쌍 가운데 1쌍 꼴로 이혼한 셈이 된다.
35. 대구
'09.12.26 12:09 PM (112.151.xxx.10)대구 살던 아는분이 이혼하는데 당일 번호표가 삼십몇번이더래요.
대구 하루 결혼하는 쌍은 몇쌍일까요?36. ..
'09.12.26 1:51 PM (119.201.xxx.228)이혼한 사람들이 재혼후 다시 이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해요.
결혼으 3~4번씩 하는사람드로 있구요.37. 통계의
'09.12.26 4:30 PM (122.128.xxx.18)헛점은 위에서 말한게 있구요. 대부분 이혼한분들은 많이 있는곳에 많이 있더군요(?) 제 주위에도 이혼한 사람 별로없는데. 이혼에다가 재혼도 이혼하고 삼혼도 이혼한 사람도 있더군요. 고로 있는곳에 몰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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