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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드라마는 싫은데...(크리스마스...)

드라마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09-12-24 22:48:23
고수도 멋지고 해서 계속 보고 싶은데..

점점 시작되는 슬픈 얘기들, 꼬이는 얘기들....우울해지네요.

"다함께 웃어요"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IP : 115.136.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2.24 11:32 PM (118.217.xxx.136)

    비극은 시러요~~~ ㅠ.ㅠ
    그나저나 고수는 왜 점점 더 이뻐지는 거죠????
    나이를 어디로 다 먹은 건지.... ^^

  • 2. 저도
    '09.12.24 11:34 PM (58.120.xxx.132)

    담주 예고편 보고 무쟈게 황당해 하는 중입니다^^;; 히어로의 이준기까지 배신하고 왔는데,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 듯한 불길한 느낌이 ㅠ.ㅠ 이경희 작가 대본 맞나요?? @.@
    그래도 고수때문에 꾹 참고 보긴 하겠지만 ㅎㅎ

  • 3. 미남이
    '09.12.24 11:34 PM (115.143.xxx.48)

    역시 미남이시네요 처럼 귀여운 드라마가 제 취향인가봐요. 이거 나중에 이 죽일 놈의 사랑처럼 끝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만 볼래요.

  • 4. 클스
    '09.12.24 11:41 PM (117.20.xxx.93)

    오늘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담주 예고 보니까 분위기가 심각하던데... 강진이랑 지완이랑 사이가 엄청 뒤틀린...거 같은..
    혹시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못보신분들은 여기요.. http://krs2.sm.to

  • 5. 한예슬
    '09.12.24 11:47 PM (121.167.xxx.60)

    울때마다 저도 훌쩍 거리면서 보고 있어요.한예슬 참 사랑스럽게 나오고...고수는 어찌나 멋있게 나오던지 ^^ 다음주부터 꼬이는 건가요?? 보다가 속터지진 않을런지.

  • 6. ㅎㅎㅎ
    '09.12.25 1:54 PM (119.65.xxx.30)

    원글님 혹시 " 그대 웃어요" 말씀하시는 거죠?
    다함께 차차차 인데...

  • 7. ~~
    '09.12.25 3:19 PM (121.147.xxx.151)

    마치 상두야 학교가자와 이죽일놈의 사랑의 그림자가 보이네요

  • 8.
    '09.12.25 3:58 PM (114.204.xxx.150)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저도 고수에게 흠뻑 빠져서 보고 있답니다.
    와웅~~~연기도 어찌나 잘하는지..ㅎㅎ

  • 9. ㅋㅋ
    '09.12.25 5:16 PM (115.136.xxx.172)

    그대웃어요 맞아요.........(원글)

  • 10. 한예슬
    '09.12.25 10:49 PM (121.166.xxx.88)

    좀 아쉽던데요..
    고수 연기를 못 받쳐주는듯....
    목소리톤도 불안정한데다, 아역보다 캐릭터를 잘 못살리는 것 같아요..
    슬퍼서가 아니고 한예슬 못해서 안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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