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짝꿍이랑 이게임 안 해보신분없을걸요?
작성일 : 2009-12-24 22:13:29
807741
연습장에 무수히 많은 점들을 찍어놓고 한번씩 돌아가며 선을그어 삼각형 만드는거!!
더이상 이을점이 없으면 이기는게임!
정확한 이름이 뭔지는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이거 시간때우기 짱이었죠.
두명이 게임을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자를 이용하는 아이가 있었죠..ㅎㅎ
또 빙고도 빠지면 섭하죠. 숫자 1부터 100까지 써놓고 순서대로 빨리찾는게임도 있고.ㅋㅋ
유치해도 재밌기만하던 그시절..
아,,그때 친구들아 다들 어디서 뭐하니..ㅠ_ㅠ
참고로 전 77년생입니당.^^
IP : 121.165.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이판
'09.12.24 10:25 PM
(116.44.xxx.84)
땅따먹기도 했지 않나요? 반원을 계쏙 만들어서 ㅋㅋ 비늘모양처럼~
아 ~~ 오랜만에 삼각형 만들기 기억나네요 ㅋㅋ
2. 음...
'09.12.24 10:29 PM
(218.232.xxx.175)
이거 지금도 저희 딸에게 전수해서 놀고 있습니다.
볼펜을 90도로 세워서 밀듯이 튕긴 다음 흔적을 따라 선 그어 제일 먼제
종이 밖에 도달하면 이기는 게임도 했어요.
69년생입니다.
3. 게임의 여왕
'09.12.24 10:32 PM
(121.165.xxx.42)
맞아요!! 땅따먹기랑, 볼펜 90도로 세워서 튕기는거..ㅎㅎ
4. 전
'09.12.24 10:36 PM
(220.72.xxx.14)
그 게임판 사고싶은데 원판에 별모양으로 구멍들이 있고 내쪽에서 상대방쪽으로(삼각형모양)핀들을 옮기는건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가끔 그거사서 하고싶던데...
5. ``
'09.12.24 10:47 PM
(121.190.xxx.203)
다이아몬드 게임
6. ..
'09.12.24 11:04 PM
(75.183.xxx.69)
지우개 따먹기 스티커 따먹기요
스티커 따먹기 하느라 하도 책상을 두드려서
선생님께 스티커 뺏기고 울고 불고 하던 친구들...
7. 어머나
'09.12.24 11:52 PM
(116.39.xxx.99)
저 제목만 읽고도 혹시 삼각형 만들기?? 생각했는데 역시나...ㅋㅋㅋ
나중엔 자까지 대고 억지로 그리잖아요. 오빠랑 그거 하면서 엄청 싸웠는데...
다이아몬드 게임도 진짜 많이 했어요.
저는 종이에 뱀 같은 거 그려있고 주사위 던져서 가는 게임 생각나네요.
잘 가다가 추락? 꽝? 같은 거 나오면 진짜 떡실신했는데...
전 73년이에요.^^
8. ㅋㅋㅋ
'09.12.25 12:20 AM
(59.13.xxx.149)
그거 인사동가면 추억의 장난감이라고 다 팔고있어요.
심지어는 방귀탄까지 팔고있더군요^^
물론 가격이야 당연히 옛날 생각하면 안되구요.
추억의 인사동나들이 한번 새보시길...........
9. 현랑켄챠
'09.12.25 7:45 AM
(123.243.xxx.5)
한국가면 해봐야지~~~ㅋㅋㅋ
삼각형은 일부러 이따만하게 그려가지고 안에 점들 다 가두고
못그리게...ㅋㅋㅋ 저의 귀차니즘으로...ㅋㅋ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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