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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민 김경민 & 이인휘 부부??
저부부 컨셉인가요 아니면 정말 진짜인가요?
그 자기야에서는 말로만 들어서 웃고 그랬는데...
케이블서하는 결혼은미친짓이다...인가요?
그거보니...김경민씨 부모님이 보시면 좀 속상하시겠다싶은게...
저게 진짜 일까 싶더라구요...--+
(전 근데 이인휘씨인지...그분처럼 생긴분이 너무 예뻐보여요...칼스마있어뵈고...)
1. 김경민
'09.12.24 4:45 PM (211.230.xxx.147)씨 와이프 참 볼수록 매력있는 얼굴이에요
이쁜 얼굴 아라기 보단 시원시원하게 잘생긴 중세 여인같은 분위기
옷 그럴싸 하게 잘 입혀 놓으면 진자 모델같을 겁니다 키도 크던데
김경민씨 진짜 무명 개그맨에 허술한거 같은데 와이프 잘만난거 같아요
와이프가 천생연분 이라는 말 제일 싫다고 하면서 헤어지면 끝이야 천생연분 없어 하는데
왜그리 웃기고 재미있는지 보기 나쁘지 않아요 응원 합니다 그와 그녀를2. 부인
'09.12.24 4:48 PM (211.209.xxx.26)정말 미인이세요 성격도 시원시원한가요??? 흘깃 봐서...
3. ㅎㅎㅎ
'09.12.24 4:55 PM (203.236.xxx.116)정말 그 부부 재밌는거 같아요 첨엔 그부인이 좀 심하다했는데 김경민씨 건사하고 살려면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둘이 잘 살았음 싶네요4. ...
'09.12.24 5:04 PM (118.221.xxx.28)그래도 넘 남편한테 함부로 하던데,,나이도 많은데 발길질하고 말 함부로 하고..어린아이들도 그렇게 하면 버릇없다고 할텐데 어른이..,설정이라도 그런 설정을??/실제로라면 그런 대접 받는 아들을 .....시부모님이 .....;;;
5. ㅋㅋ
'09.12.24 5:07 PM (121.180.xxx.173)전 이인휘씨 보면 자꾸 빠져들어요...카리스마에..화통한 성격도 맘에 들고.. 얼굴도 매력있고... 그 부부 나름 잘 어울리지 않나요?
6. 그래도
'09.12.24 5:12 PM (116.41.xxx.185)어려울때 옆에서 같이 있어준 부부 입니다..
지금은 방송에 출현하니 살림이 좀 폈지..
무명일때는 ..더군다나 젊은 사람이 당뇨가 있어서
힘들었나 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경민 이사람은 그정도로 건사해야..
관리가 될거 같아요..7. ....
'09.12.24 5:14 PM (112.72.xxx.204)버릇없다 버릇없다 성대완인가 누구인가 -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와이프하는거 보고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네요 우리아이 아직 고등이지만 그여자가 내며늘 이라면
이혼하라고는 차마못해도 이혼하면 속으로 잘됐다 싶을정도로 정말 어이없고 황당1인이던데요8. 제가
'09.12.24 5:17 PM (121.134.xxx.242)보기에는 두부부가 그러고 노는(??)것 처럼 보이더만요...
서로서로 퉁퉁거리다가 못난점 가지고 놀리다가 그러고 또 낄낄거리다가...ㅎㅎㅎ
암튼 재밌어 보였어요 제눈에는. 아내되는 분도 말만 그렇지 맘도 약하고 김경민이
어려울땐 젤 먼저 뛰어올듯한 느낌?...재밌었어요 ㅎㅎ9. ^^
'09.12.24 5:23 PM (221.151.xxx.105)나름 스탈 있는 부부 아닌가요
솔직 남편 발로도 차고 화도 내고 안아도 주고 그러잖아요
오픈한것 뿐이고 방송이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
넘 믿지 마세요10. 다 큰 자식
'09.12.24 5:59 PM (221.140.xxx.175)이인휘씨가 남편이 아니라 철없는 덩치만 큰 자식놈 데리고 사는것
처럼 보여요. 그나마 남편이 착하니까, 너무 착하니까 안버리고 데리고
사는것같아요.11. 근데
'09.12.24 6:16 PM (61.79.xxx.167)와이프분 말투가 묘해서,경상도 분이신가요??
12. 저는..
'09.12.24 10:10 PM (123.212.xxx.33)이인휘씨 매력적이긴 하지만...방송중인데..너무 리얼한 말투와 위험수위인 행동들 나올까봐
맘이 너무 조마조마 하던데....@@
그래도 계속 보게는 되;더군요..ㅡ.ㅡ;;13. 와이프
'09.12.24 10:36 PM (125.186.xxx.26)머라하기전에..왠만한 여자는 김경민같은 남자랑 못살꺼같던데요...ㅡ.ㅡ;;
14. ^^
'09.12.24 11:05 PM (121.168.xxx.66)저도 요즘 그녀에게 완전 빠졌어요.
외모도 멋지고 성격도 멋진것 같아요. 쿨해요.
김경민 같은 사람이랑 사는것만으로도 대단하죠 뭐.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이인휘씨 화이팅!!!15. 아웅~
'09.12.24 11:31 PM (119.215.xxx.223)간만에 로긴해 댓글 달려는데.....
울 남편 괜히 끼어 보며 하는말.....
아웅~ 시마려~`
재섭써~`` 증말~16. 부인고향이
'09.12.25 12:48 AM (203.132.xxx.224)경주라네요..문화의 도시 경주라며 시티걸이라고 말하는데
유머가 완전 살아있어서 좋아요.
외모도 너무 시원시원하게 생기고 염색머리가 너무 어울리더라구요.
친구하고픈 스타일이죠..친구들중에도 그런 친구있잖아요.막히는거 있음 정리 쫙~될 것 같은...부부 나이차가 별로 없어보이던데 나이차 궁금해지네요..17. 시원시원..
'09.12.25 1:16 AM (218.53.xxx.247)임청하도 닮지 않았나요? 그분 카리스마도 있고 유머도 있고..
저도 좋더라구요 ^^18. 전에
'09.12.25 1:44 AM (125.186.xxx.45)저 일하는데 결혼 전에 거의 무명일때 김경민이 촬영차 와서 며칠 함께 지내게 되었었는데요..그때 본 바로는...지금 부인같은 분이 옆에서 잘 잡아주지 않으면 제대로 살기 힘든 사람같았어요.
뭔가 꿈꾸는 듯한..나쁘게 말하면 무슨 약에 취한 사람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몽롱해보이고..그때 좀 안 좋은 일도 생기고 그랬는데, 암튼 그 뒤로 그 사람 티비에서 볼때바다 그 기분나쁜 몽롱함이 생각나고 그 일들도 생각나서 별로였거든요.
결혼한 뒤에 오히려 사람이 좀 맑아진것 같아 다행이다 싶어요. 자기 정신을 이제는 좀 잡고 사는 것 같다 해야하나..
그런 카리스마 있고 마음이 강한 사람이 옆에 있다니, 김경민씨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복받은 것 같아요.19. -
'09.12.25 4:40 AM (124.56.xxx.141)여긴 전부 이인휘씨 팬들만 있나봐요.
전 김경민씨 볼때마다 불쌍하던데..
김경민씨한테 발 주무르라고 시키고 시원찮게 하니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으니 자꾸만 다시 시키게 된다'고...
아내 발 주물러 줄수 있져.
근데 그거 못한다고 무시하고 윽박지르고 험한 소리 해가면서 못하는거 끝끝내 여러번 시키는 심보는 뭔지.
못하면 그냥 안시키면 되죠.
김씨도 분명 잘 하는 일이 있을텐데...
나름 요즘 방송 출연하느라 바쁘고 피곤할 남편한데 자기 발 주물러 달라고 들이대는 것도 그렇고.
전 남편이 그렇게 해준다면 고마워서라도 그만하라하고 저도 주물러 주겠네요.
자기발 들이밀고 김경민씨발은 안주물러 줬겠죠.
남편을 잡고 길들이는게 습관이 되서 자기가 더 피곤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김경민씨는 아내앞에서 기도 못피고, 잘 할수 있을일도 더 주눅이 들어서 못할거 같구요.
뭘해도 이인휘씨 눈엔 불만일테니...20. 가로수
'09.12.25 8:56 AM (210.217.xxx.111)의외의 반응에 놀랍네요
김경민씨라는 사람을 보며 이여자는 그사람과 어떤 마음으로 결혼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고..이여자도 결국 이남자의 어떤 부분이 필요했을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부부를 보면 결혼생활이라는게 참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자의 문제를 떠나 이여자를 보며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어린시절에 참 심하게 막 살았겠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제 시각이 너무 보수적인가요?21. ...
'09.12.25 9:45 AM (123.248.xxx.148)김씨 무슨 정신질환? 있다고 인터넷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그거 치료하면 그 부부관계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그 부부는 테레비에 나온거 잠깐봐서 내용은 모르지만..
저도 그 김씨부인 생긴스탈 좋아해요.
미인상이죠.22. ~
'09.12.25 11:14 AM (220.92.xxx.248)얼마전에 TV에서 이 부부를 전문가분이 얘기하시던데요.
남자가 여자를 너무 잘 만났고,
여자가 남자를
돌에박힌 다이아몬드를 비유하면서, 돌들을 제거하고있다고하시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만들고있다고하시던데요.
그 전문가분도 이 부부를 우연히 봤는데,
여자가 굉장히 똑똑하다고 하시던데요.
시댁에선 철없는아들 거둬서 키워주고
인간만들고있는 며느리가 얼마나 예뻐보일까싶던데...
남편이 총각때부터 저질러놓은 빚까지 알뜰하게 살아서 다 갚은걸로 나오던데요.
전 부인이 나오면 속이 확뚫리고 예쁘보입디다.23. 음,,,
'09.12.25 11:56 AM (121.140.xxx.140)저도 첨엔 부인이 너무 드세다 싶었는데 볼수록 남자가 여자 잘만나ㅆ단 생각이드네요
24. ..
'09.12.25 1:58 PM (119.201.xxx.228)바보온달을 인간만들려면 평강공주도 때려가며 말타기 활쏘기 가르쳤을지도..--;;
25. 티비강의
'09.12.25 3:03 PM (110.11.xxx.230)티베에서 유명한분?? 이 강의하실때..저도 들었습니다..주부들이 인휘씨처럼 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구요..
첨엔 너무 함부러 하는구나("이 돌대가리~!" 이런 표현도 부인이 한다고 합니다...)하는 생각도 했지만...나중엔 인휘씨가 눈에 눈물을 글성이며.." 저희 남편..정말 웃겨요...그리고, 노력도많이하고있으니.. 많이 불러주세요...그리고..저렴합니다.."라고 얘기하는걸 보았습니다..
정말 힘들때 만나서.. 겉으로 보는모습으론 그부부는 그 깊이를 알수없단 생각했습니다...
부인때문에 요즘 티비에 김명민씨가 많이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남편을 위해서 독한 내조하고있단 생각 들었습니다...26. 신혼때는
'09.12.25 3:13 PM (125.178.xxx.12)여리고 착하셨다네요.
잡지에 부부인터뷰보니 김경민씨가 그러네요.
순하던 부인이 자기랑 살다가 이리 되었다구요.
그리고 김경민씨가 부부싸움이나 갈등이 생기면 해결보다 며칠이고 몇달이고 가출해버리는 방랑벽도 있어서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셨대요.
남편이 몇달이고 가출하는일도 다반사이고 경제력,현실감각도 무디다면 부인이 독해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누가 뭐라든, 남들눈에 어찌보이든 사랑하고 아끼며 사는 부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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