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연습안하고 도망다니고(재롱잔치 준비중)부잡스러움의 극치 연습 방해도 은근히 되었던 아들이.
세상에 리허설때 깜짝 놀랄정도로 몽땅 안무를 외워서 애드립까지 넣고 있더래요 ㅋㅋㅋㅋㅋㅋ
잘하던 애들은 서서 울고 멍때리고..
평소때 말썽부렸던 아들이 안무를 빛냈어요~~
울던 아이들도 귀여웠지만..혼자 신나 폴짝 거리던 우리 아들 녀석..adhd장애 검사 안해도 되겟다 싶더라고요~
지금도 한시도 가만히 못있어요...6살인데 어느새 영어 알파벳을 지 혼자 외우고 있네요 ㅡㅡ;;(누나가 영어를 하는데 옆에서 줏어 들었나봐요)~
공부 하기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입니다^^;
저도 자랑해도 되죠^^~
입금 할께요 참참참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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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이 아들 자랑하셔서^^~덩달아~
아들자랑2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9-12-24 15:06:09
IP : 112.15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쁘다!
'09.12.24 3:13 PM (116.40.xxx.77)흐흐..울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2. .우하하
'09.12.24 4:57 PM (220.87.xxx.142)넘 귀여우시겠어요.
애들은 그저 명랑발랄한게 젤 이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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