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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누는꿈도 태몽이 될수있나요??

해몽좀..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09-12-24 09:32:04
2세가 없어서, 열심히 아기를 기다리는 새댁인데요..

지지난 달에 신랑이 똥묻은 돼지가 달려오는 꿈을 꿨는데

어제도 관계후 자는데 (배란일은 아니었어요.ㅠ)

어느 식당에서 밥먹다가 대변보는 그런 꿈을 꿨다고 하더라구요.

똥꿈이 좋은건 아는데, 혹시 태몽으로 똥꿈을 꿀수도 있는가해서요..

신랑이 거의 꿈을 안꾸는 타입인데,, 가끔씩 꾸는 꿈이 이렇게,,

똥 꿈이네요..



IP : 218.50.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24 9:36 AM (211.220.xxx.68)

    네 돼지가 달려와서 안았다면 태몽이겠는데요.
    똥이라면 재물이구..
    좋은일 있겠어요

  • 2. 해몽좀..
    '09.12.24 9:47 AM (218.50.xxx.139)

    아..그런데 그달에 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돼지가 달려왔을때 팍! 안아야 되는데 우리 신랑이 막 피했대요.. 그래서 임신이 안된거라고,,ㅠㅠ

  • 3. 혹시 모르죠
    '09.12.24 9:54 AM (112.161.xxx.72)

    배란일 아니다고 확신했다가 세째 낳은 사람 여깄어요^^

  • 4. ....
    '09.12.24 9:54 AM (116.126.xxx.3)

    로또라도 하나 사 보세요..
    똥꿈은 정말 좋은 꿈이라고 하는데...
    그리곤 좋은 소식 있으면 더 좋구요..^^
    친정엄마가 자칭 태몽 전문가(?)인데..
    암튼 요상시런 꿈을 엄청 잘 꾸세요..
    이젠 꾸다 꾸다 예지몽까지 꾸고 그러세요...(전날 저녁에 꿈에서 바닷가 놀러 가서는 혼자서 엄청나게 새우를 한가득 잡고 오다가 꿈을 깼는데 이거 태몽인가 어쩐가 싶어 혼자서 열심히 누가 임신한 사람이 없을까 하고 레이다 망을 열심히 돌렸는데 없더라고.. 그래서 머지 하고 있는데 그날 저녁에 친정아부지가 선물 들어 왔다고 대하를 한박스 들고 들어 오시더라고.....)

    그리곤 담엔 신랑분한테 돼지건 동물이건 막 품에 달려 드면 무조건 안아서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도 해 주고 그래보세요..^^
    친정엄마는 이제 태몽 꾸어 줄 사람이 저 하나라고 그러시는데..
    꿈 꾸시다가 왠지 딸스런 꿈 인것 같으면 이건 안돼..깨야 되.. 깨야되.. 하면서 그러신다네요...(제가 아들이 없거든요..)
    그 이야길 막 하시길래..
    그냥 저는 엄마도 참 웃긴다 하면 그러고 말았거든요..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랠께요..~~~

  • 5. 해몽좀..
    '09.12.24 10:17 AM (218.50.xxx.139)

    제가 예지몽을 잘 꾸는데,,,태몽같은 꿈은 전혀 안꾸고있어요..ㅠㅠ 지난달까진 많이 꿨는데,,

  • 6. ^^
    '09.12.24 10:25 AM (220.64.xxx.97)

    김춘추 아내 된 사람 언니가 꾼 꿈이
    소변을 봐서 서라벌이 잠겼다...뭐 그런거였지요?
    그 꿈을 김춘추 아내가 비단치마 한장으로 사고, 옷고름 꼬매주다 어쩌고저쩌고...
    가능할것 같긴한데, 일반적인 # 말고 좀 엄청난 #이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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