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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이래서 신는 사람도 많을 거에요~
전 정말 유행이나 이런거 안따라가는 사람인데요^^
나이도 좀 있구요~
어그는 유행이고 뭐고 간에.. 너무 따뜻해 보여 한번 신었더니..
세상에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엄청 한겨울에는 발이 시리기도 하잖아요. 어그 신으면 절대 그럴일 없겠더라구요.
몇일전 엄청 추울때도 그걸로 너무 따뜻하게 왔다갔다를 했네요..
어그가 유행이라 신으시는 분도 있겠으나,
아마 저처럼.. 너무 따뜻해서 어그 신으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촉감도 너무 좋구요.
그리고 제가 발에 땀도 많은 편인데, 어그 신을 땐.. 이상하게 땀을 못느꼈네요.. 이건 왜 이러죠?
암튼 그래서 어그 신는 사람 많다는 얘기,, 오지랖 넓게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아, 근데.. 1-2만원짜리 보세 어그는요, (코스트코 어그는 안신어봐서 모르겠지만...)
신으신 분들 보면 뒷발꿈치 있는 데가 접혀 가지고 너무 보기가 안좋던데...
뒷꿈치에 심이 덧대여 있지 않아서 그런듯...
보세 어그를 사시더라도 그 부분만 확인하고들 사시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 평소엔 없던 오지랖.. 한번 발휘해 보았습니당~~ ^^
1. 전
'09.12.24 8:46 AM (112.146.xxx.95)40대라 쳐다도 안봤는데 장터에서 싼맛에 하나 구입했는데
남의 눈이야 어떻든 따뜻해서 좋으네요.
올해는 요걸로 버텨보고 좋은걸로 하나 장만하려구요.2. ~
'09.12.24 8:49 AM (220.93.xxx.180)윗님, 반가와요~~^^ 나이가 비슷할 거 같아요^^
어그 신어보고 만족하셨다면, 어그만큼은 좀 돈 들여도 되겠더라구요.
근데 어그 정품은 좀 비싸니까.. 베어파우 정도는 괜찮겠더라구요,
여유되면 정품 어그 사면 좋구요~3. ...
'09.12.24 8:53 AM (116.126.xxx.3)저는 어그...멋으로도 신으면 안되는 신체 구조예요....
그래서 처녀적에도 어그는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작년까지도 어그는 나와는 다른세계 사람이 신는걸로 생각 했어요..
근데 지금은 저도 하나 사서..신었어요...
아이 낳고 4년째인데...
발이 너무 너무 시리고....
그래요....
그래서 저도 방한용으로 하나 사서 신었네요....
이젠 아줌마되니 용감해지기도 하고..
점점 나이 들어 가면서 몸이 추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4. 음..
'09.12.24 9:01 AM (150.150.xxx.114)오만원짜리도 발꿈치 접히긴 하는데.. 그거 안접히면 걷기가 힘들지 않나요?
5. ㅁㅁㅁ
'09.12.24 9:21 AM (112.154.xxx.28)이번에 어찌 하다 이 대열에 동참한 사람인데요 . 양재나 양평보다는 사람이 훨 적어 그나마 쉽게 샀는데 (일산점)82보니까 한심한 사람처럼 많이들 말씀하시네요 .
지난번 팔때는 무심히 지나쳐서 사실 어그가 얼마나 싼지 어떤 물건인지 잘 몰랐었답니다 .
요즘 유난히 발이 시려워 어그를 하나 살까 하다가 가격대비 코스트코 어그가 좋다해서 몇차례 문의 끝에 어제 입고 된다는 야그 듣고 개점 시간에 맞춰 가서 줄 몇분 서고 사왔어요 .
물론 가니까 3박스씩 가득가득 담아 가긴하더군요 . 카드 하나에 3개씩이었거든요 . 일행이 있으니 카드가 각각 있다면 6개도 9개도 가져 가겠지요 .
전에도 대행업체들이 많이 사서 양재는 5개 제한 일산은 3개 제한을 둔 것 같아요 .
제 경우는 제거 하나 딸거 하나 . 같이 간 일행분거 하나 이렇게 세개 사왔어요 .
저처럼 발이 시렵다길래 같이 간거였죠 .
간만에 구입하고 싶은 것을 싸게 사서 뿌듯해 하던참에 장터보고 저도 많이 놀랬답니다 .
하지만 저도 안샀으면 이런 사태보고 아마 웃기다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번에 일찍 매진된것을 아쉬워 했다보다 사고 싶은 사람들이 참많았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발이 작아 키즈사이즈사니 가격도 싸고 ...
웬간한 추위에도 발은 따뜻하게 지낼 것 같아 좋은 40넘은 아줌마였슴다 .. 어그 대란 ?? 이말 참 거시기 하죠 ㅎㅎ6. .
'09.12.24 9:49 AM (124.54.xxx.210)어그 대란이라 불릴만 하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잖아요.
저가의 어그는 금새 후질근 해지고, 그렇다고 ugg를 사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예쁘려고 사신는게 아니라 발 따뜻하라고 사는 물건이여서 더 코스코 어그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추위 별로 안탔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무릎도 시리고....발도 시리고...
정말 보기에 예쁘진 않지만 일단 신어보면 벗기 싫을 정도로 따뜻함이 전해지니....
제가 보기에 여기서 입바른 소리 (?) 하시는 분들도 나이먹어 추운게 싫어지도, 어그 한번 신어라도 보고 하시면 입장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하긴, 저도 어제 어그 들어오는지 모르고 코스코 갔다가 깜짝 놀랬네요.
직원들도 고개 절래절래 흔들더라구요.7. 블루스카이
'09.12.24 10:35 AM (222.233.xxx.86)전 어제 상봉 코스트코 3번 갔다가 왔어요
동생이랑 저랑 사촌동생 선물할꺼 이렇게 5개 12시쯤 사가지고 나왔는데
여행간 동생이랑 통화해서 사이즈 틀려서 다시 사러 2시 30분쯤 갔다가
엄마가 1개 더 사오래서 2개 사오고
친구들이 갑자기 신고 싶다고 해서
늦게 가면 없을것 같아서 5시40분에 가서 4켤레 또 사왔네요
완전 어제 코스코 3번가고 진빠지고 죽는줄알았어요
많이 사는 사람들 팔려는 사람아니구
신으려고 저처럼(?) 사는 사람도 있어요
가격대비 싸서 신기는 괘안은것 같아요....
어제 저녁 코스코에 물건 완전 난장판으로 있던데요
그리고 리턴 들어오는 것도 있던데8. 짝퉁어그
'09.12.24 11:20 AM (58.233.xxx.242)저는 지난주에 그 칼같이 매섭던 날씨에 사흘동안 녹색어머니 봉사를 했는데요..
정말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어찌나 추운지 눈물을 흘리면서 1시간 서있었어요.
너무 추워서 손에는 흰장갑 안끼고 스키 장갑 끼고 나갔고
녹색어머니 모자 말고 뜨개 모자 머리까지 푹 눌러쓰고
작년 경험상 부츠는 너무 발이 시려워 (가죽부츠가 운동화보다 발이 더 시립니다)
얇은 양말 1개에 두꺼운 스포츠 양말 1개 덧신고 운동화 신고 나갔는데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춥고 발이 시려워서 팔딱팔딱 뛰었다가 들어왔는데
그 꼴을 본 우리 남편이 (와이프 사랑하는데는 남부럽지 않은 사람)
당장에 싸구려 털부츠라도 하나 사야 한다고 중곡시장에 가서리 짝퉁 어그 하나 샀습니다.
제가 원래 그런 투박한 신발을 안신어서 그냥 녹색어머니때나 신으려고 2만원 주고 샀는데
허거거거거~~~~~~~~~걱!!!
이게 웬일이랍니까???
그 싸구려 2만원짜리 짝퉁 어그가 어찌나 따뜻하던지 정말 1시간 서있어도 발이 하나도 안시렵더라구요.
여기 코스트코 어그는 그래도 양털인가 본데 그정도면 어그 대란 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신어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동감입니다.
이상 진품어그도 아니고 2만원짜리 짝퉁어그 신어본 사람이었습네다. ㅎㅎㅎ9. 전
'09.12.24 1:15 PM (122.35.xxx.43)진품도 아닌 짝퉁 그것도 발바닥에 털안달리고 발목에만 털달린 짝퉁중에 베스트오브 짝퉁 어그를 신었는데..사실 털부추죠..어그는 아니고.
아이고 세상에나...이런세상이 있다니.
너무 따뜻합니다.
임신중이라 발편하게 발목만 털있는거 샀는데도 이리 따듯하고 좋을수가에요..
ㅎㅎ
내년엔 기필코 싸구려라도 어그를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10. 보온성은 최고
'09.12.25 11:28 AM (112.148.xxx.17)옥션에서 만원짜리 운동화 신고다니다가 한겨울에 여행갔다가 발시려워서 울뻔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바로 따뜻한 신발 사야겠다 싶어서 동대문가서 5만원짜리 어그사서 신엇는데 그렇게 따땃할수가 읎어요.... 확실히 싸구려 운동화랑은 많이 다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