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이웃이 우리 아이와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중학교도 1~2분거리의
가까운 거리의 학교에 배정될 예정인데
근처의 10 여분 떨어진 중학교로 가고 싶다고 아이가 조른답니다.
아이가 그 학교에 있는 영재학급에 다니고 싶어서라는데 ..아이가 이사 가자고
강력하게 주장한다는 군요.
부모님댁 주소로 옮겨볼까? 하던데 가능할까요?
주소지를 옮겨서 다닐만큼 영재학급이 다녀볼만 한지요?
그 집 아이가 똘똘해서 그 학교에 가면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요.
그 소릴 듣고 집에 오니 저도 욕심이 나서요.
주소지 옮겨서 보내 볼 만큼 값어치가 있을까요?
가능하긴 한지요?
가까운 학교가 최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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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배정문제
.. 조회수 : 802
작성일 : 2009-12-23 19:53:10
IP : 116.34.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3 7:56 PM (118.32.xxx.173)중학교 근처의 초등학교를 오래다닌아이를 우선적으로 배정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애도 우리동네 말고 다른동네 새로지은 중학교를 가고 싶어 했는데 배정순위가 있다는걸 알고 나서 마음 접었어요
배정순위에서 밀려버리면 그냥 추첨으로 어디로 배정될지 장담할 수 없다 하더라고요2. /
'09.12.23 7:57 PM (118.32.xxx.173)우리동네랑은 혹시 다를지 모르니 학교나 교육청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3. 영재 학급보단
'09.12.23 8:01 PM (220.72.xxx.48)1년동안 수학, 과학 열심히 공부해서
교육청 중등영재나 과고 영재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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