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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선에 벌레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태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일욜에 장 봐서 화욜 점심때 손질을 하는데..근데 오징어 3마리 샀는데..아저씨가 한마리 끼워 줄께요.. 해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까지 했건만..
오징어 4마리중 한마리 빼고 모두 몸체 중간부분이 뻥뻥 뚫리고 찢어져 있는거 아니겠어요..
아니 글구..몸통 중간중간에 쌀알 같은 쪼그만 벌레(?)가 잘 떨어지지도 않고 딱 달라붙어 있는거에요..
아니 무슨.. 이제 까지 오징어 먹어도..이런 일은 없었는데..이게 벌렌지..뭔지..냄새를 맡아보니 상한 냄새도 안나고.. 한참을 고민하다..껍질 홀랑 벗겨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삶아 먹었네요.. ㅋㅋ(아까버서..)
그리고 며칠뒤 농협생선코너가서 아저씨께 물었죠? 그게 뭐냐고..컥~!! 생물에 생기는 벌레라네요.. 뜯어내고 먹어면 괜찮다고..생물에는 다 있다며 갈치를 보여주는데..뜨~악..랩포장한부분에 쬐그만 실같이 ..그것이 생물에서 나오는 벌레라네요.. 순간 말을 못하고 얼음이 되었네요..
멋도모르고 여태 오징어랑 갈치랑 먹은 숫자가 순간 스쳐지나가면서 내가 정말 징그러운 벌레들을 퇴치할 정도로 깨끗하게 씻어서 먹었나?? 우욱~!! 정말 미치겠더라구요..그냥 흐르는 물에 대충 씻어서 찌져서 ,,굽어서 먹었는데..
순간 카트기에 떡 앉아있는 갈치뭉치를 다시 내려놓지도 못하고 슬며시 나와서.. 옆쪽 냉장고 진열대에 슬무시 내려놓고 나왔네요..
어제 고등어,생태 샀는데.. 이것도 우째 먹지..??ㅋㅋㅋ
생선을 안먹자니..먹을께 없고.. 칼치옆에 떡 하니 죽어있는 실같은 벌레가 생각나서..우우욱..
이것들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 ..
'09.12.23 5:16 PM (116.126.xxx.30)기생충입니다. 그냥 익혀 먹거나 눈에 띄면 없애야죠. 저는 채식주의자라...좀 안타깝네요.
2. 기생충
'09.12.23 5:19 PM (114.203.xxx.137)생선에 사는 기생충이에요. 씻어서 퇴치되는 건 아니고요. 익혀 먹었으면 괜찮아요. 그래도 일 년에 한 번씩 구충제 먹어야 하고요.
3. ㅠㅠ
'09.12.23 5:21 PM (221.151.xxx.194)으헝 ㅠㅠ
뭐 채소에도 있고 고기에도 눈에 안 보이지만 있을텐데.
생선을 싫어해서 그런가 이 얘기에 아주 먹고 싶지 않아지네요 흑흑4. 아마도
'09.12.23 5:25 PM (118.217.xxx.136)고래회충일거에요
생선은 내장있던 부분을 깨끗이 씻고 오징어는 장갑끼고 뒤져서 일일이 다 뽑아내는데 어느 정도는 먹었겠지요 ㅠ.ㅠ
걔네들이 내장에서 살다가 생선이 죽어서 부패가 시작되면 살쪽으로 이동한다고 하네요5. 윽~
'09.12.23 5:25 PM (222.101.xxx.205)저도 오징어 기생충보고 깜놀... 움직이면 더 징그러우니깐 냉동시킨다음
해동시켜서 가위로 일일히 떼어내요. 식당은 그냥 요리 하겠죠.
그냥 기생충도 생선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드셔야할듯6. ..
'09.12.23 5:26 PM (114.207.xxx.181)아니사키스라는 기생충인데 산채로 몸안에 들어가면 피부로 뚫고 들어간대요 ㅠ.ㅠ 익히면 사멸한다니까
그냥 팍팍 익혀서 생선과 같이 같이 먹든지 생선을 안 먹든지..7. 흐엉
'09.12.23 5:28 PM (119.67.xxx.189)그거 기생충이에요ㅠㅠ 저도 모르고 먹다가 예전에 여기 자게에서 글 보고나서부터 알았는데
알고나니 그것이 자꾸 눈에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땐 모르는게 약인건가요ㅠㅠㅠ
그때 리플에 냉동실에 일주일정도 얼렸다가 해동해서 씻어 먹으면 기생충도 완전 박멸이라고 했던거같은데,
그럴바에 처음부터 싱싱한 생물생선은 포기하고 냉동을 사다먹자.. 라는 생각이.. 어차피 익혀먹을건데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8. 전
'09.12.23 8:56 PM (121.130.xxx.42)유기농 매장에서 판매하는 손질되어 팩에 밀봉포장된 냉동생선,오징어만 사먹거든요.
남편이 비린 거 안먹고, 저도 생선 만지기 싫어서 냉동된 거 애들이나 구워줍니다.
싱싱할 때 바로 손질하고 세척해서 급속 냉동한다니 이런 건 벌레 없겠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