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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엄마와의 데이트 코스 부탁드립니다.

엄마와데이트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9-12-23 15:18:38
엄마 60평생 집하고 아빠 자식밖에 모르시고 사시고 지금도 아빠 식사때문에 딸래집도 못오십니다.
한번씩 만나도 가족들 챙기느라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못갖고 저또한 집하고 직장만 다니는 고지식한 사람이라 분당에 살긴 하지만 좋은 곳을 몰라서요.

엄마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어디를 다니면서 뭘 대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먹는 오리고기 추어탕... 등 말고 좀 색다르게 같이 하고 싶은데 조언과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3 3:22 PM (180.68.xxx.218)

    날 추운데 서현역 부근에서 만나셔서 주변에 있는 씨푸드 부페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고 삼성플라자(지금은 이름이 바꼈죠) 근처 구경하시다가 어머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과감하게 선물 하나 안겨 드리세요~

  • 2. ^^
    '09.12.23 3:28 PM (119.194.xxx.174)

    율동공원 너머 퓨전한정식 <희우래>랑 율동공원옆 요한성당근처 레스토랑<코코마리> 추천해드려요. 둘다 근처가 한적한편이고 식당 분위기도 이쁘니 잠깐 나갔다와도 기분전환되실듯...
    어머니 나이를 보니 원글님 나이도 저랑 비슷할거 같은데 저도 괜시리 찔리네요 ^^*
    저희 엄마도 분당에 거의 못오시는데 가끔 오시면 좀 정신없어도 뷔페 좋아하시던데요ㅎㅎ
    즐건 시간 보내세요

  • 3. 추천 코스
    '09.12.23 3:59 PM (211.187.xxx.68)

    1.율동공원서 한정식 드시고 산책 좀 하시다가
    빈스빈스 가셔서 아이스크림와플으로 입가심~

    2.윗분 추천대로 무스쿠스서 식사하시고 AK플라자 가셔서 쇼핑~

    3.죽전 신세계서 쇼핑과 식사를 한번에~
    죽전 신세계가 탁 트여서 AK플라자보다 둘러보며 시간 보내기 좋아요.
    전문식당가밥도 먹을만하고 푸드코트도 답답치 않고 좋아요.

  • 4. 저도
    '09.12.23 4:16 PM (125.132.xxx.112)

    위에 추천코스님 코스 좋은거 같야요
    날씨만 따뜻하면 1번코스가 좋은데~
    저희 부모님도 그 코스를 꽤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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