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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의 해명
어려울때 자살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연예인들 악플만 생기면 죽고 싶었다고들 하는지..
정선희는 시누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최소한 그 가족들에게만이라도 해명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누이의 핸드폰에 언제까지 안재환이 돌아올거라고 문자보냈잖아요. 안재환의 행방을 알고 있었던 것 같던데...
포장하고 포장하고 포장하고... 정말 사랑하기나 했을까요?
1. ..
'09.12.23 2:29 PM (219.255.xxx.215)나도 일하며 보느라 자세히는 못 봤는데 ..정작 시청자가 궁금해하고 시집식구들이 문제제기한 것에 대해선 안나온것 같더라구요
2. ..
'09.12.23 2:38 PM (58.141.xxx.3)시청자가 궁금해하든 말든 정선희가 풀어줄 의무까진 없다하지만
시집식구들하고는 자신이 했던 이야기에 대한 오해는 풀어야죠
물에 술탄듯..술에 물탄듯..자살충동 운운하며 컴백은 아닌것 같아요
시집식구들에게 연예인 전담 실종수사팀에서 수사하고 있다는둥..기도원에 들어갔다는둥 하는 거짓말에 대한 해명은 해줘야죠3. 정말 미안하지만
'09.12.23 2:41 PM (180.67.xxx.110)정선희씨 방송에서 웃으며 방송할수있을지... 자신은 이겨냈을지언정 보는 우리가 다 민망하고 생각나고...이 광기씨도 제가 보면서 자꾸 표정 살피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뭐..
4. 양쪽다...
'09.12.23 3:04 PM (110.12.xxx.169)안됐어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됐는지 모르지만 양쪽 다 안됐다 생각하는데
82에서는 유독 정선희씨 한테만 업격한 잣대로 말씀하신듯.
아들 잃은 부모님 심정도 오죽하겠나 싶고....
정선희 입장에서도 처녀 총각으로 연애 몇달하고 결혼생활 잠시만에 그런 엄청난일 당했고....
막말로 정선희가 사업하다 말아먹어서 그렇게 된것도 아닌것 같은데....
남편 잃고 친구잃은 슬픈사람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비난받으며 살일인가 싶네요.
정선희 팬도 아니고 그냥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보면....
타인의 일은 밖에서 보는 제 3자가 정확히는 모르는법.
보기 싫음 채널 돌리시면 될것이고....게시판에서 하는 비판은 어지간히 했으면 좋겠네요.5. 이런
'09.12.23 3:09 PM (121.144.xxx.37)시댁식구들과는 장례식 이후 한 번도 만나주지 않고
해명도 하지 않은 채 방송에 나와 착한 척 베풀은 척
쇼하고 있네요 .6. 네
'09.12.23 3:09 PM (211.214.xxx.45)윗님...
그래서 전 정선희 나오는 라디오 안듣구요.
텔레비젼에 나와도 안볼껍니다.7. ...
'09.12.23 3:12 PM (122.40.xxx.102)저도 방송에 나와 저럴것이 아니라 시댁식구들과 만나 의문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리버리 저런식으로 나오는거 좀 이상해요.8. 제 가족이
'09.12.23 3:15 PM (220.117.xxx.153)저런 경우라면 저도 시댁식구들 못 만나게 할것 같아요.
마치 정선희가 아들 어쩐양,,,빛도 갚으라 할것이고,,,당연히 안 만나고 싶겠죠,,,
특별히 해명할 뭔가가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남편이 집 나가서 연락 안되도 시누이가 전화하면 잘있다고 말할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정선희인들,,남편이 그렇게 죽을줄 알았나요,,,
그리고 악플 안 당해본 사람은 그 심정 모를수도 있어요,,하물며 이 사람들은 남의 눈 항상인식하는 성격이고,,,
어쩄거나 82는 정선희에게 잔인할 정도로 엄격한것 같긴해요9. 정선희
'09.12.23 3:15 PM (115.178.xxx.61)저는 정선희 라디오 애청자입니다. 빨ㄹ ㅣ방송복귀했슴좋겠어요.. 정선희없으니 김원희 아님 아나운서들이 mc보는데 정선희의 재치와 순발력이 그립습니다.
그리구 안재환 정선희 궁합한번 보고싶네요.. 어찌그리 악연인지.. 남편잃어슬퍼. 시댁까지 난리고.. 아직까지 해명을 하라고 발목을 잡네요.. 뭘해명을 하라는건지..10. 이해불가
'09.12.23 3:15 PM (221.164.xxx.102)저두 정선희 저런식으로 방송 시작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11. 참
'09.12.23 3:28 PM (119.67.xxx.25)가혹하네요.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저것만해도 큰 용기 낸거던데...
그만들 하세요~ 님들 여동생이라면 이렇게 모진 얘기 하실 수 있겠어요??12. 정선희가
'09.12.23 3:31 PM (123.111.xxx.19)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을 계속 감추려하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당연히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그에 대한 배경 설명부분에 대해선 함구하니 제3자인 저도 답답한데 당사자인 시집식구들이야 생떼같은 아들 잃고 얼마나 듣고 싶고 궁금하겠어요. 정선희가 죽인 것도 아니고 사지로 몰아놓은 것이 아니라면 뭐가 무서워 시집식구들을 피할까요? 방송에 나와 국민들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이라면 시집식구들에게도 할 수 있어야죠. 근데 방송에 나와서건 시집식구들에게건 간에 듣고 싶은 말은 쏙 빼고 자기 신세한탄만 하면 제 뭐야? 하는 생각 들죠.
13. 시집
'09.12.23 3:39 PM (119.67.xxx.25)식구들한테 해명하라구요?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우리가 알 필요 없죠~
생떼같은 아들? 누가 죽였나요?
지가 잘못해서 뒷감당 안되서 죽은걸 어쩌라구...14. 꼭 그래야해요?
'09.12.23 3:58 PM (58.227.xxx.2)시집식구들과 얽힌 일들.. 그들이 알아서 풀면 될 일이고, 세상사람들에게까지 미주알 고주알 알려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의혹은 풀어도 풀어도 또다른 의혹을 낳을테고, 다른 사람의 불행에 과도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억측은 잠재울 도리가 없겠지요. 저는 정선희씨가 그만하게 견디고 복귀한 것, 잘 한 것이라 생각해요. 보통 사람들... 님들이나 제가 정선희씨 같은 일을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살아 남아서 열심히 생을 이어나가는 것. 그것으로도 그녀가 대견해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15. ㅎ.ㅎ
'09.12.23 4:25 PM (112.187.xxx.48)그냥 그녀를 원하는 자리에 다시 두는 것 까지는 뭐..그려려니 해요.
그녀도 생활을 해야하고 그게 그녀의 능력이니깐요.
단...해명의 자리라던지...이런건 안했으면해요.16. 이런
'09.12.23 4:32 PM (211.109.xxx.201)저역시 그전에 정선희씨 비호감이었어요..
하지만.. 오늘 방송보고 난 후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해서 남편 빚갚아주고.. 시달리다..남편 실종되어 찾아보니 자살...
결혼 1년도 안된 새댁이 겪기에는 넘 가혹하네요.
그리고.. 결혼 1년도 안되서 시댁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분들이 얼마나 계신가요? 저역시 결혼하고 1년간은 남편하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 많이 싸우고.. 시댁하고도 서로 서먹서먹했었어요.
애낳고 몇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이제야 편해졌네요.
저희 시어머님도 결혼하고 얼마안돼.. 시아주버님이 돌아가시니까.. 시어머니께서 며느리 잘못들어왔다고 돌아가실때까지 구박을 당하셨다고 하네요.
정선희씨가 남편자살 후 본인도 추스르기 힘든데.. 시댁식구들 만나서 얘기를 하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나면 좋은 얘기 들었을까요...사실을 얘기한다고 순순히 다 믿어줬을까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새댁을 놔두고 자살한 사람을 탓해야죠!!!!17. 뭐냐....
'09.12.23 4:41 PM (123.213.xxx.25)안재환이 왜 죽었는지까지 별로 알고싶지는 않아요...
원래 안재환이나 정선희 안좋아했어요,,,
하지만 왜 정선희가 입을 열어야하냐면...
정선희만 알고있기 때문이에요. 시댁입장에서는 그 일이 있을때쯤
정선희가 한 행동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을꺼에요.. 이상한 일이 많았쟎아요..
그게 정말 안재환을 위해 입을 다무는거라면 그게 더이상 세상입에 오르내리지 않게하기위해
시댁식구들한테만은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더이상 사건을 만들지 말자고...
결혼한지 얼마 안된 아들 혹은 동생이
행방불명되고...또 알고보니 혼인신고도 안된 며느리집 앞에서 죽은채로
발견되었다면 입장바꿔 생각해도 비밀을 갖고있는 정선희를 용서못할꺼같아요.
왜냐면... 이유를 모르니까... 궁금한데 절대 안가르쳐주니까.... 더 의심스럽겠죠..18. 정선희가 뭔 죄..
'09.12.23 5:33 PM (222.117.xxx.29)다들 생각이 다른것이 사람이겠지요.
그러나 입장 바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정말 정선희가 뭔 죄가 있습니까.
갑자기 사랑한 죄 밖에 뭐가 있습니까.
우리, 그들에게 돌 던지지 맙시다.
만약, 내동생이었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견디었을까요.
비밀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부인 돈 계속 가져가는 남편이 과연 정선희씨에게 사실을 말했을까요. 아마도 그렇다면 정선희씨가 국세청 세금도 다 땡겨서 줬을까요.
이제 그만 잘잘못 시비는 우리가 따지지 말고, 그냥 삶의 주체자인 개인으로 받아들이고
잘 살기를 바래봤으면 합니다.19. ㄴ
'09.12.23 7:50 PM (222.109.xxx.37)정선희가 과연 답을 알고 있을까요?
본인도 몰라서 답답한건 아닐까요?
왜 해답을 본인이 갖고 있을거라 생각들 하시는지..
전 그냥...젤 가까운 남편 자살하고..참 불쌍하단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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