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월 수입이 3000 유로라면,,

저,,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09-12-23 06:32:34
저희 부부는 20대후반 부부이구요,,,
현재 세살짜리 아이 하나  키우면서 유럽사는데요,,
서울 직장에 월 3000 유로에 집을 제공하면서 스카웃한다면,,
당분간 유럽생활 정리하고 한국 갈만 한가요,,?
남편이 유럽사람이거든요,,
한국에서도 서울 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더욱 모르겠습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93.40.xxx.1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09.12.23 6:41 AM (212.234.xxx.214)

    유럽에서 어느 정도 여유롭게 살고 계신지요..
    일반적으로는 서울 생활하기에 그다지 큰 금액은 아닙니다.
    한국 생활을 꼭 해보고 싶으시다면야 좋은 기회겠지만
    저 같으면 유럽에서 살 것 같아요^^;

  • 2.
    '09.12.23 7:08 AM (84.103.xxx.145)

    유럽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그정도 세후 받으시고 집 임대로 살고계시다는 가정하에, 저같음 집 문제가 해결된다면 한국 갈 것 같아요. 한국회사에서 스카웃된게 아니라 유럽회사 파견형식이라면요. 유로라고 하신걸보니 유럽회사같긴하지만..(왜냐면 한국회사 로컬로 일하시면 나중에 연금 부분에서 손해보잖아요) 그런데 어떤 분야에서 가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유럽커플인데 한국 갈 기회만 노리고있거든요. ㅠ_ㅠ

  • 3. -
    '09.12.23 7:19 AM (84.112.xxx.55)

    괜찮은 조건인것 같은데요... 집을 제공해주고, 3천유로면 500만원이상인데..
    나쁘지 않아요

  • 4. ..
    '09.12.23 7:26 AM (115.21.xxx.156)

    아이 교육비가 빠져 있군요. 좀 괜찮은 영유 한달에 백만원정도 해요.. ;-)
    대개 남편분 차/운전관련비용도 비용처리 되지 않나요?

    주거비용없이 400만원이면 그럭저럭 살아요. 2-3년 뒤에 돌아간다면 아이에게 한글도 가르칠 겸해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bilingual이라는 것은 아이의 경쟁력이랍니다..

  • 5. 흠~
    '09.12.23 7:37 AM (85.5.xxx.227)

    3000유로를 한국돈으로 계산해 보았더니 500만원 정도네요.
    거기에 거주 할 동안 있을 집을 제공한다....

    500만원 월급 받으면 세금 공제 외국인은 얼마나 하려나요?

    집하고 월급만 주나요? 아니면 다른 복지 혜택이 더 있나요? 예를 들어 가족과 본인의 의료 보험 처리가 되느냐 같은것.
    그리고 일년 12개월 월급? 아니면 13개월 월급?
    아니면 한국처럼 보너스가 있나요?

    그리고 바캉스는 일년에 얼마나 주나요?
    주 5일 근무? 아니면 시도때도 없는 한국식 근무?

    스카웃 하는 회사가 한국 기업인지, 아니면 외국인 기업에서 한국 파견 시키는 건지?

    너무 간단하게 쓰셔서 답 해 드리기 그렇지만,
    한국에서 서울에서 500만원 월급 받고 집세 안나가면서 3살짜리 아이 키운다면, 뭐 그럭저럭 빠듯하게 여유럽진 않지만 그래도 경험 삼아 살아 볼수는 있을것 같아요.

    특히 한국에 가족 들이 가까이 있고 친분이 좋으시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 6. 글쎄요
    '09.12.23 7:45 AM (202.171.xxx.249)

    너무 단편적인 정보뿐이라 (님 댁의 전반적 사정)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려워요.

    우선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가시려는건가요?
    그런데 현재 유럽에서의 상황이 쏙 빠지니 비교 불가잖아요.

    만약 유럽에 집을 소유하고 있어서 집세는 세대로 오롯이 모으고 월급도 바짝 모은다면
    돈 모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하긴 지금 임대료 내고 살고 계시더라도 한국 가면 주거 비용이 줄어드네요.

    대신 삶의 질 부분 잘 생각하세요.
    그리고, 월급이 3000유로라면 어떤 수준의 집이 제공될지 자못 궁금하네요...
    어느 지역에 어떤 집인지, 님께 선택의 여지가 있는지요?

    아이 교육비는 지원되나요?
    안된다면, 님 남편 언어권 유치원 원비가 어느 수준인지 알아보세요.
    아니, 지원 받을수 있도록 네고를 하셔야죠.

    먹거리도 남편 식성이 어떤지 몰라도 양식은 식자재가 거의 수입이라 꽤 비싸요.

    님은 현재 일을 하시나요?
    한국에 가시면 뭔가 하실 수 있는 경력이 있으신지요?
    님이 한국분이시니 한국에서 뭔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네요.

    그냥 집에서 아기 키우고 계시려면 유럽이 환경이 낫죠...
    서울생활 해본적이 없으시다는 것 보니, 서울에 가족이나 친구도 별로 없으실것 같은데...
    님네 여건상 비슷한 주재원들하고 사귀는거 아니면 동네 친구 사귀는것도 쉽지 않을텐데요.

    그리고 윗님이 말씀 하셨듯이 한국에서 계약기간을 얼마나 얘기하고 있는지 몰라도
    그 후에 유럽에 자리를 개런티 받으세요.
    혹시 여건이 안 맞아 다시 유럽에 가고 싶을때 문제 없도록요.
    대개 싱글들은 와서 자~~~~~~~알들 지내는데, (남자 싱글들요)
    가족 단위 주재원들은 별로... 대개 계약기간 끝나기만 손꼽더라구요.
    님은 님이 한국분이시니 좀 틀리겠지만요.

  • 7. 댓글 보고
    '09.12.23 8:25 AM (24.111.xxx.147)

    좀 놀라고 갑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 부자신가봐요.

    집 제공하고 월500만원인데
    <세살짜리 아이 키우면서 빠듯하게 여유롭진 않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영유 100만원 교육비 든다는 말도
    애 아버지가 유럽인인데 한국와서 영유 보낼 이유가 없죠.

    저축을 얼마나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족하지 않게 사실거예요.
    쇼핑 많이 하거나 외식 많이 하고 이러시지 않으면요.

    몇 년 사실 거냐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것 같아요.
    유럽에서 정착하실 거면 너무 오래 서울에 있는 건 별로 안 좋을 듯 해요.
    한 몇 년 정도라면 한국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8. 어느 나라에
    '09.12.23 8:35 AM (124.51.xxx.199)

    계신지 모르겠으나
    여러 통계에도 나왔듯이 서울 물가가 만만치 않습니다.
    런던이나 파리에 있다가 와서도 가끔 서울 물가에 깜짝 놀랄 정도니까요
    우리가 비교적 싸다고 느낄 수 있는 건
    교통비(특히 택시비), 전기요금, 아주 간단한 외식비(일품요리 정도) 정도네요

  • 9. ..
    '09.12.23 9:07 AM (203.142.xxx.230)

    아주 넉넉한 살림은 못될거예요. 서울 물가가 많이 비싸서요

  • 10.
    '09.12.23 9:39 AM (218.38.xxx.130)

    서울 어딘지에 따라 너무나 천차만별이라.. 서울 굉장히 넓은 도시예요..
    한국은 작지만..ㅎ

    광화문이나 반포(서래마을엔 프랑스인이 많이 살고요), 목동, 강남 등
    웬만큼 기반 시설이 잘 된 동네에선 유럽인이라도 깔끔한 주변 풍경 즐기며 살 수 있고요
    그 외는 좀..

    글이 넘 뜬구름 식이어서 ^-^;;

  • 11. 유럽남자
    '09.12.23 9:53 AM (58.148.xxx.47)

    집을 제공하고 3000유로면 괜찮은 것 같아요. 남편 주변 동료들 보면 집 제공 안하고 4000유로 받고서도 저축도 하면서 괜찮게 살고 있거든요^^

    집을 제공안할 경우 대부분 월세 사는데 물론 지역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긴 하지만 유럽 사람들 원래 자기 집 없을 경우 월세 사니까 그걸 아까워하지는 않더라구요. 차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제공이 되거나 아님 중고차 싼거 사서 잘 타고 다녀요. 유럽사람의 경우 보통 차에 대한 과시욕도 없으니 작은 중고차도 좋아해요~

    만일 세후 3000유로라면 더 좋구요. 세후 3000유로가 아니더라도 외국회사에서 월급받는 경우 갑종이 아니라 을종근로소득을 내는데 외국인이라서 감면해 주는 액이 커서 세금도 한국사람에 비해서 훨씬 적어요.

  • 12. .
    '09.12.23 10:02 AM (58.227.xxx.121)

    위에 댓글보고 님의 댓글에 100% 공감..
    20대 후반 부부에 세살짜리 한자녀 가정이 주택비 지출 없이 500만원인데 빠듯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체 월 소득이 얼마나 되시나요?
    20대 후반에 그정도 소득이면 상당히 고소득이구요. 생활수준도 꽤 높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유럽인 아이 영유 보내는것도 넌센스지만 설사 아이 교육비로 월 100씩 나가서 그거 제한다고 해도
    월 400가지고 그다지 빠듯하지 않아요.
    또.. 양식 식재료라고 뭐 그리 유별나게 다 수입산을 쓰며, 또 그게 그리 비싸지도 않구요.
    제 생각엔 주택 제공에 월 500 정도면 여유있게 사실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 대기업 다니는 분들 30전후해서 월 300 정도 벌어요. 참고하세요.

  • 13. 천차만별
    '09.12.23 1:32 PM (211.106.xxx.136)

    빠듯하다, 아니다는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원글님이 현재 생활하시는, 혹은 서울에서 생활하실때 어느정도의 생활 수준을 바라시느냐에 따라 월500이 빠듯할 수도, 충분히 넉넉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일단 세금 제외하고 순수입이 500만원정도 되는 것인지요?
    세금까지 포함된 거면 순수입은 350~400 사이일테고요.

    의료보험 같은 건 어떻게 처리되는지, 차 유지는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는지,
    아이는 외국인 유치원이나 영어유치원을 보낼 것인지, 아니면 일반 유치원을 보낼 것인지,
    제공하는 집이 어느 동네인지(한남빌리지나 서래쪽이면 그 만큼 생활비 더 듭니다.)

    그냥 서울 한 자락에서 평범한 서울 소시민으로 사시기에는 충분한 금액이지만,
    아이 교육문제를 포함해서 유럽 중산층의 생활 수준이나 한국에 사는 유럽인들 생활 수준 생각하시면 빠듯할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526 남편회사에 간식을......... 2 풀씨 2008/07/08 683
399525 왕따와 구타 6 아들 2008/07/08 666
399524 담배땜에.. 6 공기청정기 .. 2008/07/08 449
399523 갑자기 몸이 넘 안 좋네요 2 증상 2008/07/08 461
399522 [펌] 미국의료보험제도를 우리나에 도입하면? 1 제니아 2008/07/08 441
399521 마파두부를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 4 마파두부 2008/07/08 487
399520 고기먹고싶다 1 평범한아줌마.. 2008/07/08 414
399519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ㅜ(시댁고민) 3 ** 2008/07/08 800
399518 공무원 남편 더위 먹었어요 23 공무원은 머.. 2008/07/08 1,546
399517 강만수 재정부장관이 소망교회에서 MB와 30년 인연을 맺은 사이 3 인연 2008/07/08 684
399516 IMF 시즌2(아고라펌) - 너무 섬뜩해요~~ 8 라오나드 2008/07/08 755
399515 골프 장갑 빨아도 되는 거예요? 17 장갑 2008/07/08 2,015
399514 오늘 새벽에 효자동에서 사건발생 10 내일은 2008/07/08 1,268
399513 제 2의 IMF 를 바라는가 ? 14 제이제이 2008/07/08 590
399512 미친소먹은 서경석목사 5 순수성 2008/07/08 775
399511 추천좀 해주세요 pmp나 다른 좋은 학습교구 2 이른아침 2008/07/08 392
399510 조중동 광고 5 박재성 2008/07/08 496
399509 어제 양재동식당 쇠고기 먹는장면 중앙이 연출 8 구름 2008/07/08 943
399508 다음에서 조중동이 빠지니 좋네요 2 굳세어라다음.. 2008/07/08 371
399507 아고라를 떠나는건 곧 조중동의 승리랍니다... 2 주영맘 2008/07/08 502
399506 올바른 언론에 힘을 모아 주세요. 2 지킴이 2008/07/08 345
399505 아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ㅠㅠ 3 드레곤박 2008/07/08 498
399504 다큐프라임 초등생활보고서-차별 보셨어요? 4 courir.. 2008/07/08 1,379
399503 으깬 감자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3 courir.. 2008/07/08 1,638
399502 쥬니버의 대안 야후꾸러기 8 야후꾸러기 2008/07/08 618
399501 노통에 관한 음모론... 무섭고 잼나요... 7 완소연우 2008/07/08 954
399500 이거 꼭 보세요.광우병 다큐 3 baker .. 2008/07/08 494
399499 도사나 점쟁이, 궁금해서 4 진달래 2008/07/08 779
399498 이민가는 형님네 선물로 머가 좋을까요? 9 작은엄마 2008/07/08 866
399497 너무 기뻐요 집에 하나 있는 라면이 짜짜로니라서..ㅋ 1 천년만에야식.. 2008/07/08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