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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 가나 이병*씨 스캔달이 화제던데요...
그중에서 아들만 둔 여자들이 더욱 강하게 미쓰권을 거의
꽃뱀으로 몰고 가더라는..
그래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나한테 그 남자가 그렇게 속삭이면 모든것 팽개치고
찾아오지 않을까요?
물론 나는22살 ,그남자는 이병*입니다.
20년 골수팬이던 사람인데도
이건 아니지 싶은데
별 애정도 없던 아짐들이 왜케 이리 광적으로
그 남자를 옹호하나요?
1. ..
'09.12.23 2:56 AM (210.218.xxx.156)그넘 옹호하는 사람 없던데..
2. 제 주변에도
'09.12.23 3:42 AM (71.176.xxx.56)없던데요. 알밥들이 대거 풀렸겠죠. 이병헌씨 옹호하는 기사는 댓글도 차단하고 서비스하던데요. 거기다...이병헌씨 비판하는 글이나 블로그는 삭제되거나 차단되었더라구요.
그것만 봐도, 전 권양이 안쓰럽더군요.3. ..
'09.12.23 5:54 AM (85.154.xxx.130)제 주위에는 원글님 말씀대로 인것 같아요.
지난주에 부인회(?)할때 남자 편 든 사람이 아들 하나 있는 엄마네요.
여자가 바보지 오긴 뭐하러 오냐..
모임가면 있는듯 없는듯 하고 오는데 그날을 한마디 했네요.
본인 같으면 안오겠냐구요.. 전 누구편도 아니지만 백번 양보해서 권양이 100%
잘못했다고 해도.. 그것으로 남자에게 면죄부를 줄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4. ㅡ
'09.12.23 6:16 AM (58.124.xxx.212)제주변에도 다 권양이 나쁜.. 뭐이런분위기 '
이병헌운이없다 재수가없다 어쩌다 저런애한테 걸려서 뭐이런분위기라 깜놀~~5. **
'09.12.23 6:57 AM (211.213.xxx.228)저 아는 아들 둔 어머니는 늘 남자편만 서서 얘기하시더군요.
울 동네에 의사남편이 바람나서 마누라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도 남자편~~ 여자가 평소에 잘 못했겠지 하면서요.
어이상실 입니다.6. 저 아들있지만
'09.12.23 7:25 AM (203.142.xxx.230)그런 찌질이 안되게 엄하게 키울꺼예요. 주변에선 그냥 올것이 왔다..는 반응이 대세던데요. 이병헌씨 평소이미지가 이랬나싶을정도예요..워낙에 소문이 많았는데 이번에 터졌다..정도던데요.
7. 저는
'09.12.23 7:37 AM (115.21.xxx.156)아들하나 딸하나.. 전 권양이 안타까와요. 그런데, 댓글이나 기사가 좀 이씨 편향 같아서.. 기사야 그렇다 치고.. 댓글은 정말 알밥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
전 이씨 죄질이 참 나쁘다고 생각해요. 한국말 보다 영어가 더 익숙하 처자를 말설고, 물선 나라로 데리고 왔으면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지.. 몇개월 데리고 놀다가 그냥 버리면 어떻해요.. 아무리 자유연애라도.. 40대가 20대에게 그렇게 하면 더 더욱 안되죠..
아마, 외국 진출할려고 하는데, 영어가 많이 딸려서, 공짜 영어강사 구하지 않았나?하고 의심을 해요.. 사실 언어 배우는데, 연애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거던요.
물론 권양이 100% 깨끗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것하고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인간이 지켜야 할 예의가 있잖아요.8. ....
'09.12.23 10:02 AM (190.16.xxx.195)전 이씨 죄질이 참 나쁘다고 생각해요. 한국말 보다 영어가 더 익숙하 처자를 말설고, 물선 나라로 데리고 왔으면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지.. 몇개월 데리고 놀다가 그냥 버리면 어떻해요.. 아무리 자유연애라도.. 40대가 20대에게 그렇게 하면 더 더욱 안되죠..2222
윗님 말씀 동감입니다. 아무리 누가 뭐래도 이병헌은 찌질한 놈. 나쁜 놈. 여자 갖고 논 놈.9. 권양의
'09.12.23 10:10 AM (58.226.xxx.184)자존심회복 싸움 같기도 하고...
쌍방과실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병헌은 어리지만 그 여자를 넘 모른것 같기도 하고...
그 여자도 이병헌을 넘 몰랐던 것 같고...
일단 이병헌은 공인이잖아요...처신을 잘 했어야지...
자고로 남자는 궁물 조심...
밥상앞에선 국궁물...변기 앞선 쉬방울...
그래야 엄마에게 사랑받고..결혼 하면 아내에게 사랑 받고...ㅎ
저도 아들들에게 궁물조심 교육은 단단히 시킨다는...10. 아들만 있지만
'09.12.23 10:20 AM (121.147.xxx.151)그런 찌질한 남자로 키워질까 걱정
제 주위는 다 이병헌 덕분에
아이리스도 걍 보기 싫다고 하던데...
젊은 혈기에 불같은 열정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히 성욕 배출하려고 일부러 교포를 꼬인 듯해서
더더욱 이병헌 꼴보기 싫던데요.11. 저희
'09.12.23 10:32 AM (203.142.xxx.231)직장에서도 남자고 여자고 다 이병헌 욕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씨 옹호하는 사람은 광팬이거나
이씨측에서 풀었을지도 모를 알바뿐이란 생각뿐입니다.
알바를 풀었는지 안풀었는지 모르겠지만 ~12. 권씨,이씨..
'09.12.23 10:48 AM (58.74.xxx.3)글쎄요.아들,딸가진거 다 떠나서 둘다 똑같지 권양입장에서 이해 하는것도 옳진않은데요.
요즘 남녀간의 사랑에 있보다 더한 넘도 많은데..이씨가 연예인이기에 더 드러나서 비판의 대상
이 된거 같아요.
권씨도 그렇게 순진한 아가씨도 아닌것 같기에 ...유츌된 사진보니 아무리 외국얘들 파티라도
그렇게 옷입고 노는 얘들은 대충 그렇고 그런편인 얘라서..
이씨가 서울에 집 얻어주고 용돈(?) 받았을테고 ... 정말 생각이 상식선에 있다면 ,또 본인도 좀
사는집안 이라면서 ,집이고 돈이고 거절하고 자기 돈으로 집얻고 생활 했어야 돼는게 정상이지
요.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뭐 요즘 연애는 다 그렇게 한다고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판단하
는 기준은 아무래도 원판적인기준이죠(혼전동거 - 그래도옳지만은 않다든가 ,기본적인 ..)
그리고 권씨 엄마도,이씨라서 믿고 보냈다 하든데..엥? 뭘 믿고 금쪽 같은 딸을 보내나 결혼도
공식적인 발표도 전혀 요구없이..하는생각이 드네요...
권씨도 잘한거 없고 ,이씨도 잘한거 없지요.다만 흔하지만,이런 게 기사가 된게 쪽팔릴뿐...
결국 둘다 똑같죠!13. 흠
'09.12.23 11:11 AM (203.142.xxx.231)무조건 둘다 똑같다고 치부하는건 잘못됐다 생각해요
흔히 쥐모씨 하는 짓과 결과 보고 이게 우리 모두 책임이다..식으로 가는식인데
시시비비는 당연히 따져야죠
연애란게 쌍방 책임이지만 이병헌의 행동은 유기였다고 봅니다
매너 꽝~에
내 딸이 이런 일 당했다면 용서 못합니다
게다가 돌아디는 그 파티 복장이나 사진 정도? 그쪽에선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네이버에서 외국 고등학교들 파티 사진 같은 거 검색해보세요14. 딸하나아들하나
'09.12.23 11:44 AM (122.37.xxx.197)여자임에도 권양 손을 선선히 들어 줄 수는 없는 걸요..
우선 이씨 행실 비난 당연한 거지만..
글쎄 달콤한 말일수록 진실이 부족하단 생각에
어째 그 바다를 건널 수 있었는 지도 수긍이 안가고..
내 행동의 모든 원인은 상대방에게만 있다는 사고도 이해가 어렵네요..15. 엄마
'09.12.23 11:56 AM (98.248.xxx.81)저는 그 아가씨 엄마가 이해가 안돼요.
그 어린 나이의 딸을 이병헌이 무슨 대수라고 바다 건너 혼자 달랑 보내나요.
약혼식이라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연애하는 사이인데 아무리 이병헌이 자기 집에 인사시키고 식구들과 지내게 하고 결혼한다고 사탕발림을 했어도 그 아가씨야 어리니 그렇다 쳐도 엄마는 너무 아이를 방치하는 엄마가 아닌가 싶었어요.
저라면 이병헌 아니라 영국 왕자가 와서 청혼을 해도 가서 동거하는 건 허락 못할 것같은데요.
게다가 한국말도 잘 못하는 딸아이잖아요.
한 두 달도 아니고 긴 시간이었던데 어떻게 캐나다에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지...
엄마라도 좀 와서 진작 데려갔으면 아이가 그래도 일이 이지경까지 가지도 않고 상처를 덜 받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가요.
이병헌이 뭐 그리 대단한 배우인가요.
저도 해외에 살지만 아무리 한국 유명배우라고 해도 그게 그렇게까지 끌릴 일은 아닌 것같아서요.16. 별꼴이넹...
'09.12.23 11:58 AM (58.74.xxx.3)윗분 저 캐나다랑 미국서 7년 살다왔어요.
어느 동네 얘들이 그렇게 옷입고 그런 포즈로 춤추고 노는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외국이라고 다 그런줄 아는척 하지마세요.-외국영화 많이보셨나봐요.
우리 나라애들하고 다를바 없어요 - 노는얘들 안노는얘들포스...
그리고 ,권씨본인도 많이 받고 즐긴건 인정해야죠.
시시비비 따지면,권씨가 더 불리하죠.
매너꽝? 매너를 따지기에 그녀도 킹왕꽝 매너네요
권씨의 성품과 이씨의 품행이 절실이 드러난 부끄러워해야할 사건이죠.17. 제
'09.12.23 12:39 PM (118.43.xxx.107)제 남자친구는 이병헌 욕 마니 하던데요 ㅎㅎ
뭐 나중엔 여자도 마찬가지다면서 제가 좋아하지 않는 양비론으로 빠지긴 했지만,
이병헌 옹호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18. ㄴㄴ
'09.12.23 1:42 PM (210.94.xxx.89)옷차림 가지고 사람 판단하지 말라곤 하지만... 전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솔직히 유출 사진 본이후로 생각이 좀 바뀌긴했어요.
순진한 권양이 이병헌 따라와서 상처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정도 쌍방 뭔가 있겠다.
그리고 제 주변에는 어느 쪽도 크게 옹호는 안하고, 둘 다 잘못했네 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예 관심도 없는 사람은 더 많구요.
본인 주변인이 어떻다고 해서 전체 여론이 누구편이다 라고 하는 건 아닌거같구요...
암튼 저. 알바 아닙니다.19. ..
'09.12.23 1:49 PM (58.141.xxx.3)저 아들만 둔 엄마인데 이씨..완전 미친*이죠
울 남편 회사에서도(젊은 사람들 많은 회사) 여자고 남자고 다 이병헌 욕한데요
그동안의 이미지때문인지 동정심조차 받질 못한다고 하네요
울 남편 말로는 제대로 된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권씨 욕하기전에 이씨 욕해야 맞다고
너무 지저분하게 놀았다고 하던데요20. .
'09.12.23 3:20 PM (121.162.xxx.119)저도 아들만 둔 엄마이고 이씨 팬이었음에도
이씨 욕합니다.
남자들 그거 잘못 놀리다 망합니다.21. 이럴땐
'09.12.23 9:41 PM (125.176.xxx.173)좀 질리네요. 82쿡에 이상한 사람들이 출몰하기도 했었지만
알바 피해망상이라고 해야하나 본인 생각하고 다르면 다 알바라고 하니
너무 편협합니다.
물론 이배우 좋아했던 적도 없고 찌질한 놈이 맞지만 또 한편으로 권양.
저 좋자고 연애해놓고(적어도 저랑 상관있는건 전혀 아니죠)
잘못되니까 나라 시끄럽게 언론 플레이에 여자망신 다시키는게 못마땅하기만 하군요.
아마도 제가 그 입장이였다면 그 창창한 나이에 남은 인생을 열심히 살기
위해서라도, 한때 자기 감정에 대한 책임감때문이라도 최대한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제 갈길을 다시 뛰어가야지 똥물에 뛰어들지는 않겠어요.
하긴 그런 사람이니까 자기 캐리어 몽땅 포기하고 덮어놓고 따라온 거겠죠.
책임도 못질거면서 꼬여낸 사람도 나쁜거고
앞뒤 못가리고 낚인 사람의 다음 행보도 순수해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권양이 용기있다고 옹호하시는 분들을 권양 알바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22. 겨울
'09.12.24 1:36 PM (118.45.xxx.211)하여간 시간끌어 나중엔 흐지부지하게 끝내고픈게 이씨 마음일 거고'''.
권양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이씨 망신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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