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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좀 조용히 합시다. 잠을 못 자요..
윗집 엄마나 그 친구의 친구의 친구..라도 좀 봤으면 싶은 맘에 글을 씁니다. -_-
아니..
왜!!! 아파트에서 애들을 새벽 2시가 다 되어서 재우나요?
그냥 재우는 것도 아니고.. 그 시간까지 쌍둥이들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습니다.
계단식 20평대 아파트 복도에 쩌렁쩌렁 그 집 애들 소리만 울려댑니다.
저희는 아랫집이라서 그런가.. 그 집 윗집은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아니면 같이 저희 윗집에 놀러와서 뛰어다니고 있을까요?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아니, 아파트에 손님들이 와서
밤 12시 넘는 건 기본이고 새벽 1시 30분에도 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그 한밤중에,
파티라도 벌이는지 어른들 웃고 떠드는 소리 들리는 것도 예사고
애들이 현관에 대고 "안녕~ 안녕~" 쩌렁쩌렁 인사합니다.
조용한 복도에 울려퍼지니 그 집 손님 들락날락 거리는 걸 알 수 밖에요.
많이~ 아주 많~이 양보해서 사람 다녀가는 거야 그렇다 칩니다.
많아야 일주일에 3-4번이니...
손님 없어도 12시 넘는 건 기본이요 1시 넘어서도 애들이 신나게 뛰어다니고
그 때까지 욕실에서 샤워도 하고 변기물도 수시로 내려대고
그 밤중에 욕조에 물 받아서 목욕도 하나봅니다. 욕조 물 내리는 소리가 쏴~아... 폭포수처럼 들립니다.
목욕 끝나고 나면 욕조 청소를 하는지 화장실 청소를 하는지.. 그 조용한 밤중에 벅벅 소리가 납니다.
잠이 들면 업어가도 모를 제 남편도 자다가 깹니다. ;;;
몇 번이고 얘기했고, 참다못해 경비실에 전화도 많이 했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이젠 인터폰으로도 얘기못하겠다 합니다. -_-
그 집은 그러더군요.
딸 쌍둥이라서 그렇다고.
아들 쌍둥이면 아주 난리났겠습니다?
아니, 쌍둥이 있는 집은 다 그렇게 개념이 없답니까?
말길 다 알아들을 4-5살 된 애들을
아파트에서, 그 밤에 뛰고 소리지르게 두는 그 집 어른들이 문제 아닌가요?
낮에 뛰는 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왜 밤중에 난리냐구요~!!!
다들 당신네처럼 2시 다 되어서 자진 않아요!!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요?
대놓고,
애들이 아니라 당신들, 애들 부모가 문제라고! 차마 얘기는 못했습니다.
제발,,,
밤엔 공동주택에서 조용히 좀 지내자구요.
그리고,
아파트를 방문할 때는... 12시 이전에는 나옵시다... 아니면 12시 넘어가면 조용하게 신경 좀 쓰던가....ㅠ.ㅠ
이런 글을 쓰는 아랫집 사람은, 괴롭습니다..
1. ,,
'09.12.22 5:30 PM (121.143.xxx.169)화장실에서 나는 소리는 화장실 문을 좀 닫으면 소리 잘 안들리고요
윗집 애들이 2시까지 뛰어 다니는 건.....애들 엄마에게 야얘낄를 좀 하셔야지 될 것 같네요
아이가 2시까지 안자다니......
그리고 12시 넘어서 집에 가는 경우는 뭐 매일 있는 일인가요?
매일 있는 일 아니고 주말이나 어쩌다 한번 같은 경우는 그냥 이해를 하세요
저희 아파트는 명절에 애들 인사하는 소리는 명절에만 들리긴 하는데
매일 들린다면 그것도 관리실에 공지좀 붙여 달라고 얘기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여기에 ㅇ글 적는 것보다 사람 얼굴 보고 얘기 하는게 낫답니다^^2. .
'09.12.22 5:32 PM (125.7.xxx.107)얼굴보고 얘기했는데도 고딴 식으로 나오면 방법없습니다.
경비아저씨도 포기했는데요 뭘. 걍 휴대폰으로 경찰에 신고전화 때리세요.3. 음
'09.12.22 5:35 PM (114.201.xxx.113)아이들을 새벽 2시까지 안재우다니...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손님들 방문해서 밤 12시 1시에 돌아가는게 일주일에 서너번...-_-;;;
저희 윗집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4. 놀부
'09.12.22 5:42 PM (220.83.xxx.54)참으로 당해본자만이 아는 아주 괴롭기짝이 없구요...윗집이 이사가는것이 최고더라구요 우리도 다큰어른들이 다큰 여자애가 곰발바닥긁는 소리로 다니는건 예사고 먼지털고 한여름에...직직 끌고 ...한1년 시달리다가 어느날 이사해서 문제가 혜결됬구요 교수라나...아자씨가...새로 이사온 젊은 부부가 초4년 아들 조심하라구 항상 이르면서 조용하게 살게 되어 우리 가족이 해방 이라구 한시름 덜고 했답니다
5. 저도
'09.12.22 5:49 PM (222.113.xxx.153)저희 윗집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매일 열한시 넘어서까지 뜁니다.
아침에 일찍 학교에 갈텐데, 대체 잠은 언제 자나요?
우리 아이랑 같은 학원에 다녀서 한번은 우리 아이 데리러 갔다 같이 온적이 있는데
ㅇㅇ는 낮잠 자니? 하고 물었더니, 유치원 다닐때부터 자기는 낮잠 안잔다네요..
뛰는 것도 스트레스지만, 아이들 수면 시간이 그래서 어쩌나 걱정됩니다.6. ...
'09.12.22 6:08 PM (220.118.xxx.199)그니까요... 해결방법은 이사밖에 없다니깐요.
저도 맨 윗층 선택해서 이사를 해본 적도 있어요.
이번에 제가 이사를 했는데요.
안방을 아이방으로 준 집인 거에요.
안방에서 완전 쿵쾅쿵쾅 피아노(10시 넘어도 연주함-_-)
또 다시 이사를 가야할까봅니다.7. 옆집
'09.12.22 6:12 PM (124.51.xxx.41)저흰 층간소음 때문에 꼭대기층 일부러 사는데
얼마전부터 옆집 안방tv소리 때문에 죽겠어요.
옆라인 안방이랑 저희안방이랑 벽하나 사이라
밤에 웅웅거리느 소리에 이젠 귀에서 환청이 들리는 듯해요.
어찌 밤새 tv를 보는지 새벽 3시 4시에도,,,
케이블 주식관련 방송 보나봐요 그것까지 알수 있을정도예요
꼭대기 층에만 살면 될줄알았는데 이런 복병이 있을 줄이야...
산속에 가서 살아야 할런지 휴~~~8. .
'09.12.22 6:28 PM (220.118.xxx.24)다른 방법으로 난리치셔야 겠어요.
미궁의 복수, 본드의 복수 --;; 발차기의 복수, 암튼 님만 당하고 살지 마세요.9. 앗!
'09.12.22 6:33 PM (125.252.xxx.28)우리 윗층이 그리 이사갔나???
하긴 지금도 난리인걸 보면 오늘도 살고 있나 봅니다.-.-
저희 안방 욕실도 요즘처럼 안쪽으로 드레스룸이 쑥 들어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소음이 엄청납니다.
이사온 후 그 사실 알고부터는 안 쓰고 있어요. 아랫집 시끄러울까봐...
특히 한밤 중엔 잠이 깰 정도지요.
그런데, 우리 윗층은 그 안방 욕실에 이동식 욕조까지 가져다 놓았나 봅니다.
오밤중이고 뭐고 상관없이 우당탕탕 온 가족이 물 받아 목욕하고는 쫙쫙 내려주십니다.
네, 안방 욕실이 더 아늑하고 따뜻하겠지요.
하지만, 지들만 좋으며 오밤중이든 뭔 상관이냐는 그 몰염치가 싫어요.
저 윗층때문에 신경성 위염에다 위경련에 그 고통 말로 못 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시끄러운 윗층들은 그 집 방문자들도 똑같아요.
손님들도 하나같이 얼마나 소란스러운지...
전 남의 아파트 아이 데리고 가면 제가 더 조심시키는데, 윗집은 오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 듯...10. 좋게
'09.12.22 8:47 PM (125.135.xxx.227)애들 2시까지 안자면 성장에 지장있다고 알려주세요
우리애들은 9시되면 재우는데
잠 안온다고 안자면 키 안큰다고
9시부터 2시까지 키가 크는데
잠을 자는 동안 크기 때뭉에 안자면 안 큰다고 협박하면 잘자요
그외 그 시간에 자지 않으면 호르면 계통에 이상이 올 수 있어요 ,,,
무조건 건강을 위해 애들은 9시되면 잠자리에 들어야 해요 ....
건강 정보를 흘려보는건 어떨까요....11. 으..
'09.12.22 9:59 PM (121.154.xxx.33)어쩌면 저와 동병상련이........ 저희 윗집은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할머니는 밤 늦게 .. 새벽 2시나 되야 주무시고 할아버지는 새벽 5시면 일어나는 분입니다.
할머니는 새벽2시까지 파 썰고 무 썰고 뭐 다듬고 아주 미칩니다.
저번에는 뭘 끌고 다니나 드르륵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이루고 있었는데 곧바로 이불털고 대 청소 시작. 이게 새벽 00시에 하는 행동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어요. 뭐라고 하는 저를 바보 취급...
거기다 할아버지는 새벽 5시만 되면 담배연기를 시작으로 아주 벼라별 잔소리 다 합니다.
그 시간쯤 되면 할머니는 주무시는모양인데 게으르다느니 하면서 물건 던지고 할머니 깨우고.
아.............................. 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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