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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거실 넘 추운데 추위막는 방법 없을까요?
보일러를 빵빵 돌리면 문제 없겠지만 머니가 문제라서..
보일러 적게 돌리고도 따뜻하게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 ////
'09.12.22 1:20 PM (124.49.xxx.143)커텐을 몇겹 치는 방법밖에요. 아니면 비닐 뽁뽁이로 커펜을 만들어 다는 방법이..... 아파트가 알고 보면 정말 베란다쪽은 벽이 없다고 봐야겠다군요. 샤시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추울수 밖에 없는 아파트......
2. 저희집도
'09.12.22 1:33 PM (219.254.xxx.205)그래요
돈 들여서 확장하고 도저히 추워서 안되서 확장한 돈의 2배를 들여서 시스템창 다시 제작 설치하고 그래도 추워서 커튼 제일 두꺼운걸로 해도 역시 스물 스물 들어오는 냉기,,,,
물론 보일러도 빵빵하게 막 돌립니다
ㅠㅠ.........3. 무릎담요방수비닐
'09.12.22 1:51 PM (203.247.xxx.210)겨울오면 확장한 거실창과 버티칼 사이에
무릎담요 왕대형(3장)을 압핀으로 칩니다...
안방쪽 베란다(확장안함) 창에는 방수비닐을 붙였는데
거실창에도 비닐도 더 쳐볼까 생각중입니다...4. ..
'09.12.22 2:28 PM (61.81.xxx.151)난방을 안하고 따뜻할수가 있나요?
우선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야죠.................5. 실내화에
'09.12.22 2:35 PM (202.30.xxx.226)아이들 패딩조끼 이런거 기본으로 제가 껴입고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벽체 자체에서 외풍이 숭숭 들어오는 아파트 아닌 이상,
왠만큼 지낼만 해요.
물론 남향이라 한낮동안 일조량이 많은 것도 플러스 요인이구요.
가끔 느끼는건데요,
우리집 난방 안해도 훈훈할때 있거든요.
그럴땐 혹시 위층 아래층에서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었나? 그런 생각한 적도 있어요.
일단 외풍차단이 일순위구요.
실내화, 기모바지, 패딩조끼..이런 것도 준비해두시구요.6. 시민광장
'09.12.22 3:05 PM (125.177.xxx.30)남향 30평대 확장거실이구요
아직 자기전에 안방만 잠깐 보일러 돌리는거빼곤,,거실이나 다른방은 한번도 난방안넣었어요
커튼은 일반 커튼이고,
강화마루인지라 차가워서 양말신고 실내화신고, 러그 깔아놓고,
소파에도 담요 깔아놓고, 그 위에서 도톰한 이불덮고 생활해요
저녁엔 온풍기 수시로 틀어놓구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가능한거 같아요;;;
평소보다 겨울엔 침대위 매트와 온풍기만 더 쓰는편인데 전기세는 5천원~만원정도 더 나오구요
한겨울에도 가스요금 3만원대로 유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