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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장 연봉도 회사따라 천차만별인가봐요

회사나름? 조회수 : 7,119
작성일 : 2009-12-22 10:07:42
친척 동생 남편이 대기업 부장인데 (부장된지는 1년 정도) 며칠 전에 십시일반해서 어르신들 여행시켜드릴 일이 있었어요. 50만원 씩 걷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난색을 표하면서, 남편 월급을 말하는데 생각보다 무척 작네요. SS같은 짱짱한 데는 아니라도 그래도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인데, 세후로 월급이 400만원 조금 넘는다는군요.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인센티브 같은 것도 없다고 하고. 대기업 부장 월급이 이 정도 밖에 안되기도 하나요? 듣고보니 일정액을 보태라고 하는 것보다 그냥 원하는 만큼 성의표시를 하라고 해야겠네요...  

==============

저도 혹시 기분나쁘신 분들 있으실까 해서 덧붙입니다. 400만원이 작은 돈이란 뜻이 아니라, 외부에서 볼 때는 대기업 부장이면 그래도 월급받은 직장인으로는 성공했다고 생각되는데 부장치고 그리 월급이 많지 않다는 뜻이지, 400만원이 우습게 보인다는 뜻은 절대 아니예요. 전 나가서 돈 벌라고 하면 100만원도 못 벌텐데요.
IP : 152.149.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2 10:10 AM (121.136.xxx.44)

    S전자 부장 1년이면 연봉 6천입니다....
    과장때 고과 잘 받았을 때의 연봉보다 적어서
    부인들이 통장 2개로 나눠 나오는 거 아니냐고 묻더랍니다.

  • 2. 너무해
    '09.12.22 10:24 AM (124.54.xxx.143)

    비슷한데요. 세후로 400남짓입니다. 진짜 4백몇만원. 의료보험비 이것까지 제하구요,

    ss는 아니더라도 현금많은 짱짱한 대기업입니다.

  • 3. 흠..
    '09.12.22 10:36 AM (116.34.xxx.75)

    연봉은 회사내에서도 같은 직급이라도 성과에 따라서 엄청 차이나지요. 거기다가 S전자의 경우, 연말에 보너스 몰아 주니까 평달에는 작은 게 맞구요.

    30대 중반에 보너스 합쳐서 억이 좀 넘을때도 보너스 빼면 한달에 가져오는 돈은 400에서 좀 빠졌었으니까요.

  • 4. 너무해
    '09.12.22 10:37 AM (124.54.xxx.143)

    여기서 '너무해'는 퇴직이 4,5년 남았는데 아이들은 유치원생이라 그럽니다.

    임원으로 승진은 패밀리에 연줄이 없으면 불가능해서요. 잘 사시는 분도 많지만

    더 적은 월급받으시는 분 기분나쁘실까 말씀드립니다.

  • 5. .
    '09.12.22 10:47 AM (211.108.xxx.17)

    그럼 삼숑전자 상무이사는 연봉이 어떻게 될까요?
    친구 형부가 이번에 승진했는데,
    연봉이 10억쯤 될거라고 해서..진짜?? 했는데,
    갑자기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1억도 부러운데, 10억? 상상이 안돼요.

  • 6. ..
    '09.12.22 10:55 AM (121.136.xxx.44)

    S전자 상무 연봉 계약 금액은 부장X2로 1억 2천입니다 (작년 상무 진급하신 분 얘기)
    이 연봉이 세후라고 하더군요.. 세금 관련 금액을 회사에서 다 처리해 준다고
    직접 확인은 못 했는데 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차 나오고 각종 차유지비에 범칙금까지 내줍니다
    핸드폰 나오구요.. 회식비, 경조사비 같은 회사관련 활동비가 있습니다
    부장때처럼 개인 사비 털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여기에 인텐시브가 사원들하고 별도로 있다고 하더군요
    연봉 자체는 적은데.... 복지 혜택은 크고(100가지가 바뀐다고 하시더라구요),
    별도의 인텐시브가 연봉 이상으로 나오구요

    사원부터 부장때까지 모은 돈 다 합친 것보다 임원 3년하면서 모은 돈이 더 많다고 합니다

  • 7. ...
    '09.12.22 10:58 AM (58.125.xxx.120)

    상무이사는 격이 다르구요 (10억이 넘을수도)
    대기업 부장 월급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기업에서 이사 진급은 그야말로 극소수만이 가능하고 거의 부장으로 정년을(그것도
    장담할 수는 없지만)마치는데 지금 50초반에 실수령액 500 안됩니다
    연월차 수당 없어진지는 오래 되었고 년말에 성과금 조금 나오기는 합니다
    아이들 (대학2명) 학자금도 연봉에 포함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연봉은 많은 듯 싶지만
    그래도 팔,구천.. 솔직히 3,40대에 월급 400 받는다는 분들 저는 어떤 회사길래~
    싶은 생각이 많네요..

  • 8. 임원은
    '09.12.22 11:08 AM (121.162.xxx.111)

    근로자가 아닙니다.
    근로계약이 아니라 임원선임계약이죠.
    이는 임기가 보통3년인데 등기를 늦어도 3년마다 경신해야 되므로...
    근데 요즘 1년단위로 임원 계약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로
    3년 임기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과로 매년 계약갱신을 하는 거죠.
    따라서 웬만하면 임원 승진을 꺼리죠.
    아이들이 어린데 임원이면 겁도 좀 나구요.

  • 9. .
    '09.12.22 2:37 PM (59.10.xxx.77)

    회사나름이 아니라, 님이 물정을 모르시는거에요. 대기업 부장이면 이거저거 떼고 나서 실제 가져오는 돈 그정도 밖에 안되요. 세금 떼고 월 600 넘는 데들은 아마 금융권일꺼에요.

  • 10. **
    '09.12.22 4:44 PM (213.46.xxx.254)

    이번 삼성임원인사 있을때 신문에 월급 난거 봤는데요
    초임 상무월급이 세금은 회사부담으로 1억2천부터 시작한데요

  • 11. ...
    '09.12.22 4:46 PM (121.136.xxx.44)

    부장 연봉 얘기하다가 딴 길로 새는데요
    임원이 3년마다 계약 갱신해서 승진 꺼린다는 건
    S전자인 우리 부서와는 정말 먼나라 얘기네요
    이제까지 임원이 짤린 건 10년 동안 단 한 번 봤구요
    고참 부장이 짤리는 건 더 많이 봤거든요
    짤린 임원인 경우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 주더라구요
    학교든 다른 곳이든
    임원 승진 꺼리는 사람 .... 단 한 명도 보지 못 했습니다
    부장 승진은 다들 부담이긴 하죠
    이제 회사 다닐 날이 얼마 안 남았다 그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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