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새것& 중고 고민이네요...

[튼튼]

열밤지나면 7살이 되는 아덜인데요..둘째는 3살되는 동생이 있구요..
튼튼영어 할려고 체험수업을 해봤는데..걍 그렇더라구요..잘하는지도 모르겠구..걍 시간만 ..돈만 버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사실..눈높이를 했는데 샘한테 넘 실망해서 제가 부지런한게 낳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근데...영어는 제가 완전 몰라서...걱정이네요..
아는 엄마한테 문의하니- 4살 엄마- 중고를 사서 하는데 괜찮다구 1,2단계는 중고도 괜찮다고 굳이 새거 사거
낭비할 필요없다구...중고를 구입하려니 부지런을 떨며 검색을 해야하는데 이거참...게으름으로 ...

결론은...
부지런떨더라두 중고사서 걍 1,2 단계를 하는게 낳을까여? 아님 새것 구입해서 샘을 하는게 낳을까여?
검색해보니 중고도 좋다구 하던데...어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새거 추천]

우리 큰애도 튼튼영어 하고 있는데요.
튼튼영어는 각권마다 책이랑 활용할수 있는 부교재 같은게 들어있는데
요걸 애들이 참 좋아해요. 책이랑 연관되어 있는거라 수업도 더 흥미로워하구요.
중고로 사심 부교재는 없어서 애들이 별로 안좋아할꺼 같아요.
둘째도 있으시니까 새거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튼튼은]

동생있어도 절대로 책값 안 빼주는거 아시죠,,,
부교재가 요즘은 있나봐요,,우리애때는 그냥 그림판정도 ㅠㅠ미니북이나...
저라면 저학년때는 그냥 엄마가 하다가 문법이나,,다른 인커넷컨텐츠가 필요할때 선생님 부를래요,
요즘은 전화도 매일 안하잖아요 ㅠㅠ

[ㅎㄷㄷ]

튼튼영어 교재가 좋긴한데 가격은 정말 너무 비싸요
책두권에 테잎6개짜리가 아마도 십만원정도?

수업안받고 교재만 산다해도 아마 안깎아주는걸로 아는데요
수업은 서비스 차원이라나 뭐래나..
수업이래봐야 일주일에 고작 15~20분,,나머지는
엄마가 테잎들려주며 해줘야되는건데..

[^^]

저희 아이들은 둘다 고딩이지만..제가 애들 교육 시키면서 가장 아깝고 후회 되는 일이 학습지 시킨거요..울 아이도 튼튼으로 공부 햇네요..뭘 하든 엄마가 보조 교사가 되어야 효과 본다는거죠..교재는 정말 좋아요..결국은 엄마몫으로 남는게 문제죠
저는 강비추..차라리 동네 비됴 가게서 영어 만화영화 빌려다 노상 틀어 주세요
아이들 안듣고 딴짓 하는거 같아 보이지만 듣더라구요..글쓴님 아이정도면 엄마표가 젤 좋은디..

[..]

다른 영어수업 같은거 듣는것 없다면 새것 구입해서 수업도 받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중고구입해서 잘 활용하는 엄마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경우도 많거든요..아무래도 엄마표로 하면 좀 헤이해져서 진도도 잘 안나가고 그렇더라구요.

[,]

아이베이비 같은 사이트 가보시면 직거래장터에 미개봉새책 34만원 정도에 파시는 분 있어요. (한단계가 원래 60만원이죠) 저는 그렇게 1.2단계 저렴하게 새책으로 구입해서 엄마표로 해줬어요. 중고는 활동자료 없는경우 많은데 아이들이 활동자료 무지 좋아하거든요..

[..]

노부영은 어떤가요?
집에서 해줄거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