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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끼리 잘해보세요
그런데 하고 보니 사장은 아빠 이사는 막내딸 상무는 큰딸 전무는 작은딸 실장은 둘째 아들 부장은 셋째 아들인거에요
대리는 이모네 딸 주임은 외삼촌 딸
남의 식구라고는 저 하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 회사 그냥둬 버렸어요 에잉
1. ...
'09.12.21 3:13 PM (114.200.xxx.48)허허허;;;; 떄려치울만 하네요;;
2. 블루마운틴
'09.12.21 3:14 PM (218.54.xxx.47)잘하셨어요...
3. ..........
'09.12.21 3:17 PM (118.217.xxx.62)가족 회사는 진짜 힘들어요....
잘하신일이에요~4. ㅎㅎ
'09.12.21 3:17 PM (61.76.xxx.9)그냥 가업을 잇는 집안이군요. 요즘은 취직이 잘 안되다 보니 가족들끼리 많이 하더군요.
5. ㅋㅋㅋ
'09.12.21 3:18 PM (203.142.xxx.231)넘 잼있어요.ㅋㅋㅋ
6. ..
'09.12.21 3:19 PM (210.94.xxx.1)뭔 가내수공업 하는곳 같네요.. 잘 하셨어요
7. ...
'09.12.21 3:23 PM (58.239.xxx.30)회사 회식하면 참 볼만하겠네요 ㅋ
8. ㅋㅋㅋ
'09.12.21 3:23 PM (61.255.xxx.49)잘하셨어요...저도 비슷한 곳에서 일했는데, 외부에서 보면 그럴싸한 중소기업이지만 직원들은 진짜 짜증나서 못다녀요 -_- 아무리 업무만 한다고 해도 남의 집 가정부로 일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평상시에 자기들끼리 의견충돌하면 중간에 새우등 터지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가족들끼리 똘똘 뭉쳐서 직원들 의심하고....진짜 정신건상에 안좋아요~
9. ㅋㅋㅋ
'09.12.21 3:24 PM (59.86.xxx.107)생각해보니 저도 예전에 가족들이 하는곳에 다닌적 있어요.
딱 1년 다녔었는데,
아버지가 회장.큰아들이 사장.작은아들이 부장.큰아들부인의 남동생이 나중에 또 들어와서
무슨 계장되고..ㅋㅋㅋㅋ
그러다가 큰아들 친구 두명 또 과장이름 달고 영업사원되고..
그런데 전 거기서 귀여움 받고 잘 있다가 나중에 공부 더하려구 그만뒀었던적이
있네요.일년 잠깐 다닌거라 기억에서 잊어졌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가족들 틈바구니에 외부사람 저 하나였군요.ㅋㅋㅋㅋ10. ㅋㅋㅋ
'09.12.21 3:25 PM (203.142.xxx.231)회사 회식하면 아내며 남편이며 다 불러 가족모임이군요.ㅋㅋㅋ
11. ㅎㅎㅎ
'09.12.21 3:28 PM (220.70.xxx.223)사회생활이 완전 가족생활이군요 ㅎㅎ
의외로 분위기 좋을 수 도 있는데요 ㅎㅎ12. ㅋㅋㅋㅋㅋㅋ
'09.12.21 3:33 PM (58.227.xxx.121)직원 열명도 안되는 회사에 웬 타이틀은 그리 거창하대요?
시트콤이 따로 없네요. ㅋ13. ..
'09.12.21 3:36 PM (124.60.xxx.62)자기들끼리 하지~~
남은 뭣하러 뽑았대요..14. 어머나
'09.12.21 3:54 PM (218.158.xxx.112)부장님에게 사장님 흉봤다간 짤렸겠네요 ㅎㅎ
15. ㅋㅋ
'09.12.21 3:58 PM (110.5.xxx.241)자기들끼리 하지~~
남은 뭣하러 뽑았대요..2222222222222216. 푸핫
'09.12.21 4:07 PM (203.152.xxx.157)의외로 소통 안되는 집단일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
'09.12.21 4:38 PM (121.190.xxx.87)저는 글 읽고 샴쏭? 했네요 ㅋㅋㅋ
18. 푸하
'09.12.21 5:45 PM (211.210.xxx.62)이거 웃으면 안되는 글일듯 싶은데... 자꾸 웃음이...ㅋ
젤로 힘든게 집안 식구들이나 선후배나 애인 사이의 사람들이
핵심을 이루는 회사더라구요.19. 너무웃긴다
'09.12.21 8:48 PM (119.148.xxx.137)어쩜~~
잘그만두셨어요 정말요 ㅋㅋ20. ㅋㅋ
'09.12.21 8:59 PM (116.38.xxx.246)회식 하다 살짜쿵 빠져주심 그대로 가족회의~ ㅋㅋ
21. ㅋㅋㅋ
'09.12.21 10:15 PM (221.140.xxx.203)소외감들기 딱 좋죠. 정말 웃긴회사네요. 잘하셨어요 ㅎㅎ
22. 족벌체계가
'09.12.22 1:54 PM (115.88.xxx.217)확실히 잡힌 회사로군요.. 근데 왜 남을 직원으로 맞이하였을까요??
일할 친척들이 더 이상 없어서 그런가??
원글님~ 잘 그만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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