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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아들.. 맨날 밖에 나가자고 성화인데요..

?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9-12-21 13:57:27
26개월 아들이 맨날 밖에 나가자고 성화 성화인데요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리고 원래 요개월수애들은 맨날 나가자고 하나요?
IP : 121.254.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1 1:58 PM (125.176.xxx.160)

    딱 고맘때 아가들이
    엄청난 활동량을 보일때 아닐까요?^^

    집에 미끄럼틀 하나 사주세요
    아니면 짐슐레 같은 신체활동하는 기관 알아보셔도 좋을꺼 같네요

  • 2. 에구
    '09.12.21 2:00 PM (112.146.xxx.128)

    울 아들은 고맘때 마트에 플레이타임 자주 데려갔던거 같아요
    엄마랑 같이 들어가서 놀고 왔던듯..
    그땐 신종플루가 없어서 그래도 마트 플레이타임이 참 유용했는데요..

  • 3. ^^
    '09.12.21 2:02 PM (110.15.xxx.119)

    그때 시작해서 계속되는것같아요 심심하다고 나가놀자고..ㅡㅡ;;;에효...힘들어요 저도...공원이나 놀이터에서 돌리고있어요 저는요

  • 4. ㅎㅎ
    '09.12.21 2:47 PM (125.140.xxx.37)

    한참 나가자고 성화를 부리는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그럴때는 어쩔수없지요 완전 무장시키고 나가봐야지요

    고만할때 아들래미가 아침에 눈만뜨면 나가자고 해서
    '나가자대마왕'이라고 불렀네요.ㅋㅋ
    운동량과 호기심이 왕성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 5. 초등생맘
    '09.12.21 5:31 PM (110.12.xxx.99)

    글 읽으면서도 원글님은 너무 힘들겠지만 울아이 어렸을 때 생각이나서
    유모차 끌고 밤에도 하염없이 걷고 다닐때가 생각이 나 웃음이 나네요.

    그맘때 아이들이 무조건 밖으로 나가자고 떼쓰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아주 추운 한겨울에 완전무장하고 유모차 끌고 눈물삼키며 정처없이
    돌아다닌 때가 생각이 나네요^^

    눈만뜨면 밖으로 나가자고 떼써서 정말 힘들었는데
    호기심이 왕성한 그맘때면 다 그런건가 봐요.

    나가자고 들들볶아대니 어쩌겠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청승?맞게 돌아다니던 그 때가 지나고 나니까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아이의 욕구를 해소해 주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완전무장하고 열심히? 다니는 수 밖에~~^^
    수고하세요~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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