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이름이 외자에 받침도 없어요( 성도 받침이 없고요)
듣는사람의 반응이 반반이네요
너무 괜찮다. 너무 이상하다(놀림받을것같다..나중에 학교들어가면)
어제 tv재방송인지 붕어빵에서 스타의 아이들이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보고
그중에서 표인봉딸이 표바하 던데 이름때문에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는것같더라고요
한숨을 푹푹쉬면서 내이름이 이게 뭐냐고.. 소희나 예진이 이렇게 예쁜이름 갖고 싶다고요
평범한 이름이 갖고 싶었나봐요
우리아이 이름은 너무 특이할정도는 아니지만 성하고 조합하면 그래도 평범한 이름은 아니거든요
그거보고 고민되네요. 나중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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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이름에 받침 없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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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21 10:17:50
IP : 115.137.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1 10:25 AM (59.10.xxx.80)이름을 알아야 뭔 말을 하지요^^
2. 그러게
'09.12.21 10:29 AM (58.227.xxx.121)원글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려워요.
이 서 아니면, 유 지 뭐 이런 이름인가요?
그러면 애들이 많이 놀릴거 같긴 하네요.
이름은 너무 흔하지 않으면서도 튀지 않는게 최고로 좋은거 같아요.
누가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지나치게 꾸미지도 않은 이름이요.3. 이희
'09.12.21 10:32 AM (116.44.xxx.84)받침이 없다고 다 이상한 이름은 아닌 것 같은걸요~ 이름에 따라서 다를듯
이희도 있잖아요~ 전 그 이름 듣고 넘 세련되고 멋지다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바하는 좀;;4. .
'09.12.21 11:27 AM (180.66.xxx.87)이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 딸 이름이 외자에 받침이 없어요.
지금 초1인데 아직까지는 이름특이하다는 반응이외에는
없어요. 딸도 자기이름 좋아하구요.
눈에는 띄지만 아직은 별다르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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