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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명숙 표적수사", 36% "원칙수사"
지난 몇 년간 이런 조사에서 20대들이 30대 보다 높게 나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네요!
아, 20대들이 높게 나오는 게 있긴 하네요. 한나라당 지지율은 높게 나오더라고요.ㅎ
에휴.. 정말 믿을 건 30대들 뿐이군요..
1. 두심한 80년대생들
'09.12.21 12:36 AM (119.71.xxx.196)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202126234...
2. ...
'09.12.21 1:11 AM (211.47.xxx.94)70년대생인 제가 학교 다닐때도 정치(학생운동)에는 관심없었으니
요즘에는 더 하겠지요.
사회문제보다는 당장의 먹고살일이 걱정되지 않을까요?
학비도 무섭고...3. ,,
'09.12.21 1:17 AM (116.120.xxx.111)애들이 많이 무!식!하더라구요.
심지어는 학생회 간부라는 아이랑도 얘기 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저 한심했습니다.
책만 좀 더 읽어도 세상을 보는 눈이 좀 트여있을텐데라는 아쉬운 맘이 있어요.4. 두심한 80년대생들
'09.12.21 1:39 AM (119.71.xxx.196)당장의 먹고 살 일에 대한 걱정을 안 한 세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건 20대들을 위한 변명이 되질 못 하죠.
그냥 보수적인 겁니다.
20대들의 보수성은 50대와 비슷하다는 조사결과가 많습니다.5. .
'09.12.21 1:50 AM (59.24.xxx.57)아직 먹고 사는데 절박하지 않아서 그래요. 철이 안 든거죠.
부모의 영향도 있고요. 정치적인면에 있어서는 부모가 얘기하면 그런가 싶은 나이죠.
관심도 없고요. 이십대는 두심한 세대일수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6. 두심한 80년대생들
'09.12.21 1:56 AM (119.71.xxx.196)지금 20대들이 30대가 돼서 더욱 황폐하고 수구적으로 변할까봐 걱정이빈다.
80,90년대에는 20대들이 단연코 가장 진보적이었는데..
그랬던 사람들도 40대가 되어서 변하는 거 보면...7. 20대입니다
'09.12.21 2:11 AM (211.33.xxx.252)20대들를 위한 변명은 아니지만
부모님 영향 생각보다 많이 받은사람들 많습니다.그리고 일단 관심이 없습니다.
부모님 따라 조중동 보는애들 돈부터 생각하는애들 많아요 정말
쓰레기들입니다 정말 저런애들은 개념도 없고 본인밖에 모릅니다.
자기집 세금 더내게 했다고 욕합니다 세금을 왜내는지 이해도 못합니다 그저 돈아까워하죠
하지만...나름의 변명이지만
3학년이 되고 4학년이 되면 취업걱정에 정신을 놔야합니다.
당장 먹고 살일에 대한 걱정 안해본 세대는 없습니다
저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현재 휴학2년하고 4학년입니다) 밀리고 밀려왔던 취업전선이
지금까지 밀려와서 최악이 되어 있습니다.
개같은 정부때문에 인턴짓부터 시작해야하고 신문보는이유는 면접때문에 보죠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04학번인데 내려갈수록 더더더더 심해집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일이요? 여기계시는 분들의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8. 점점
'09.12.21 2:30 AM (59.28.xxx.198)학생들은 많아지고 취업문은 좁고....등록금은 올리고...엉망입니다. 답이 없죠. 쓰레기같은 사학들 폐지하고 학교를 일단 절반으로 줄여야합니다. 앞에서 엉망으로 해놓았으니 문제가 많겠죠. 글고 우수학생들 예전처럼 국립대 등록금 낮추고 인재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업고 다시 부활시켜 적당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실업고 보내는 방향으로 해야합니다. 어줍잖은 대학보다 우수실업고 낫다고 홍보전 펼쳐야 하구요....81년 전두환정권때 졸업정원제 하며 학생수 늘리며 문제는 불거지기 시작해 30년이 지난 지금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배출된 학생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일자리....경기가좋을때는 넘어가지만 아닐때는 엄청난 실업자와 자살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9. 88만원세대에서본듯
'09.12.21 9:10 AM (203.247.xxx.210)부모는 딴나라당, 형은 386...
88만원세대인 나를 부양해 주는 것은,
형의 이념이 아니라 부모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