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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탁 쓰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두아이집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9-12-20 22:58:56
이번에 4인용 큰 쇼파를 치우고 나니 집이 넓어진 것 같고 아무것도 안 들이고 싶네요.

그렇지만 유치원 다니는 두 아이가 거실에서 늘 그림 그리고 책보고 해서

좌탁과 듀오백 좌식 의자를 살까 하는데 마땅한 구입처를 찾기 어렵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통나무 좌탁을 쓰시는데

나무 틈에 뭔가 끼고 또 아이들 그림 그리기에 영 적당하지 않아서요.

요즘에 좌탁 쓰시는 분들 많으시던에

쇼파 없이 지내는 건 어떤지, 괜찮은 제품 있으시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61.105.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2.20 11:09 PM (180.65.xxx.229)

    집이 작은 평수라서 쇼파를 놓으면 넘 꽉 찬 느낌일 듯해서 좌탁을 놨어요...
    '내츄럴하우스'에서요. 좌탁과 책장세일하는거랑 삼나무로 된 제품이에요.
    반제품인데 집에서 간단하게 바니쉬만 두어번 칠해서 사용하시던가 원하시는 색으로 칠해주신 후 바니쉬 칠하셔도 되구요....듬직한 멋을 찾으신다면 비추일 수도 있지만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시니 괜찮을 거 같아요...저희집에도 7살 딸래미 있는데 유치원 다녀오면 거의 좌탁에서 생활해요...그리고 만들고 책읽고 글짓기도 하고....TV랑 멀리하게 되던데요~^^편하게 생활하라고 저흰 두툼한 방석 4개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는 불편함 없다하고 저랑 신랑이 오랜시간 이용하려면 허리가 좀 아프네요~ 좌식 등받이 의자도 좋은 거 같아요.....^^

  • 2. 좋아요
    '09.12.20 11:35 PM (114.205.xxx.236)

    저희는 소파 테이블 대신 좌탁을 뒀는데요, 아이들이 그림도 그리고 공부도 하고...
    암튼 잘 쓰고 있어요.
    좌탁 중에서도 잘 찾아보시면 갈라진 것 말고 그냥 매끈하게 통으로 된 것도 있거든요.
    저도 나무들 이어진 틈새로 이물질 들어가는 게 싫어서 매끈한 걸로 구입했는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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