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올 한해 한국 사회의 모습을 비유한 사자성어로 `旁岐曲逕(방기곡경)'이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전국 각 대학 교수, 일간지 칼럼니스트 등 지식인 216명을 대상으로 8~14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旁岐曲逕'이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旁岐曲逕'(곁 방, 갈림길 기, 굽을 곡, 지름길 경)이란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닌 `샛길과 굽은 길'을 이르는 말이다.
바른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는 것을 비유할 때 많이 쓰인다.
http://news.nate.com/view/20091220n0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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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올해의 사자성어 `旁岐曲逕(방기곡경)'
다사다난했던..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9-12-20 15:35:43
IP : 112.171.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사다난했던..
'09.12.20 3:35 PM (112.171.xxx.213)2. 그래도
'09.12.20 6:11 PM (121.144.xxx.37)미디어법, 세종시 등 꼼수만 두는 정부를 비판하는 대학교수들의 말을
기와집은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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