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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에 후원신청하고 왔어요

많은 빚이 있지만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9-12-19 21:58:28
많은 빚 갚으며 살아가는 형편이라 그동안 후원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명숙총리 검찰에 출두하시는 것 보니 정말 후원으로라도 그분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졌어요.
월회원으로 1만원약정했지만 형편나아지면 증액하려구요.
19일 오늘 날짜로 후원회원되신 분들 중에서 제가 61번째더군요.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회원수가 늘어난다면 한명숙 이사장께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실감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링크가 제대로 걸릴 지 모르겠네요.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news/view.php?start=0&pri_no=999649218&mo...
IP : 116.39.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2.19 10:28 PM (121.144.xxx.37)

    많다 적다의 문제보다 자신의 경제적 위치에서 성의를
    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저도 평생회원인데 내년에도 조금씩 더 하려구요.
    그래서 그분이 실현하고자 하는 돈이 주인이 아닌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 싶어요.

  • 2. 힘이
    '09.12.19 10:33 PM (121.88.xxx.41)

    모여야할때인거 같네요..우리의 작은 후원과 힘이 모여 큰힘이 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 3. 오~~
    '09.12.19 10:56 PM (121.166.xxx.20)

    수고하셨습니다.

  • 4. 동지네요
    '09.12.19 11:05 PM (116.39.xxx.202)

    잘하셨어요.
    다함께 힘을 모아요.

  • 5. 저도
    '09.12.19 11:32 PM (125.187.xxx.175)

    제가 기부한 금액은 적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을 믿으며 가입했습니다. 세상이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 바꾸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6. 그게요
    '09.12.20 12:17 AM (125.180.xxx.29)

    두번째로 통장에서 빠져나갔는데...
    통장에 노무현재단으로 빠져나간거 보면 왜이리 뿌듯하고 자랑스럽던지...돈쓰면서도 행복하답니다

  • 7. 동지네요 2
    '09.12.20 12:24 AM (115.140.xxx.24)

    노무현재단과...국민참여신당까지 두곳 매달 후원금 나가고 있어요..
    저는 노짱님 책도 이미 구입했고..봉하쌀도..기부했답니다...
    통장에서 매달 얼마씩 돈 빠져나갈때마다 행복해요.

  • 8. 동지3
    '09.12.20 1:32 AM (124.197.xxx.168)

    재단 설립 초반에 82에도 여러 글이 올라오다가 요즘 뜸한것 같아 내심 섭섭했는데 이런글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친한 언니가 둘째를 낳았는데 축하선물 뭐해줄까하다가 봉하찹쌀현미 알찬넘으로 주문해 보내야겠어요...

  • 9. 동지4
    '09.12.20 8:09 AM (121.156.xxx.122)

    저도 두번째 돈이 빠져 나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10. 저도요
    '09.12.20 9:04 AM (61.247.xxx.151)

    저는다음카페 노무현과영원한 동행 후원회원입니다
    노무현재단 년회원이구요
    이번 박석돌도 2개신청했네요....

  • 11. 저도
    '09.12.20 9:31 AM (121.144.xxx.37)

    쌀, 김치, 노영동, 재단 평생회원. 박석 울 형제 자매7개.
    봉하는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리운 곳.

  • 12. 행복한 자랑
    '09.12.20 10:40 AM (59.14.xxx.41)

    저도 노무현재단 평생회원, 박석 2
    봉하쌀, 출간되는 책 빠짐없이 사서 보기,
    대통령님 달력 구입해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
    또 뭐가 있을까.. 뭐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후회없이 하기로 마음을 정했답니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그분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이 미안함과 죄스러움은
    좀 가벼워 질 수 있으려는지.. 한 해가 저무는 이 시각
    그분이 더욱 그립네요..

  • 13. ..
    '09.12.20 1:29 PM (59.22.xxx.200)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news/view.php?start=0&pri_no=999649218&mo...

  • 14. 우리의
    '09.12.20 1:58 PM (222.103.xxx.67)

    작은 성의가 모여 큰 뜻을 이룰날이 꼭 올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왤케 고마운 마음이 드는 걸까요..ㅠ.ㅠ

  • 15. 노영동
    '09.12.20 5:14 PM (61.34.xxx.9)

    다음까페에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 이라고 있습니다. 전부 좋은신 분들 모인곳입니다. 저역시 평생회원에 그래도 아쉬워서 월회원까지 같이 합니다. 국민참여당 은 당연하구요.봉하쌀,절임배추,책 ,박석 할수 있는건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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