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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로스쿨에 1년 반정도 갈예정인데요.

비용문의요.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09-12-19 17:01:22
미국에 ㅁ 자도 몰라서요...  

남편이 2년안으로 미국 로스쿨에 갈것 같아요.
지금 시험 준비중이구요.

저한테 자세히 말도 안하고, 또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아니라,
그리고, 좀 옆에서 챙겨줘야 잘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말을 잘안하니 제가 궁금하기도하구요.  

뭔가 하기 훨씬 전부터 설레발치는 제가 여기에 먼저 여쭤보아요.

우선 로스쿨을 대학원으로 갈것 같구요.
가서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따온다네요.

지금은 대형 로펌에 다니고있어요.

한국에서 사시합격자는 대학원도 편입이되서 1년이라는데...
제가 제대로 들은건지...

어쨌든 제가 궁금한건... tution fee가 일년이면 얼마정도될까요?
저랑 아이 하나 혹은 둘 (그때가면 하나 더 생길지도..)

렌트비랑 생활비랑, 아이 유치원비가 들겠죠?

지역이 어디냐에따라 많이 다르겠지만요.
전 ivy leage나 하바드 아니면 가지말라고 했어요.
힘들게 온가족 대동하고 갈꺼 좋은데가라구요.

지금도 학원갔어요... 불쌍한 울 남푠...

지금부터 돈좀 모아야할것 같은데요.
요즘 대형로펌에서도 유학잘 안보내주는 추세라...

저희 신랑이 지금 경력 5년차에 회사에서 나름 잘나가서 제 생각에는 한달월급 그대로는 안줘도, 학비나 혹은 1년 6개월잡고 한달에 최소 500은 주지않을까...

처음에 자리잡고 생활하고 학교가는데 대~충 알려주세요~
열씸히 모으렵니다.
결혼때 무일푼으로 대출 몇억받고 시작해서...
아직도 대출갚느라 허리가 휘거든요.
갈수나있으려나... -.-  
IP : 112.152.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9 6:53 PM (58.173.xxx.42)

    전 싱글이고, 미국 뉴욕대 로스쿨 대학원 생각하고 있는데요. 1년에 생활비 학비 합쳐서, 빠듯하게 잡아 8000만원 각오하고 있어요. 아이 동행한다면 윗님 말씀대로 2억은 들지 않을까요.

  • 2.
    '09.12.19 8:28 PM (121.139.xxx.201)

    이미 한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분이시니
    로스쿨 정식 코스인 JD 가 아니라 LLM 과정으로 가실 모양이군요.

    JD는 3년 코스이고 LLM은 1년 코스죠.
    후자를 하면 편하긴 할거에요.
    그냥 토플 성적 하나만 있으면 되고요.
    입학이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비 리그도 한국서 근무경력 충분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고요.
    (왜냐면 미국애들은 LLM 잘 안가거든요. 그래서 경쟁률이 그다지 높다고도 볼수 없어요)

    다시 한국 나와서 다니던 로펌 다닐거면 1년 여 정도 경험 쌓는 것도 좋긴 할 겁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고 욕심이 크시다면
    LLM 1년 가지곤 부족합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JD 3년 과정 다시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왜냐면 진짜는 JD 기땜에.

    하지만 외국인으로 입학이 쉽지 않은게 문제죠.
    거기에 아이비 리그는 더더욱 힘들테고요.
    JD 과정은 LLM 과 달리 입학시험을 치뤄야 해서(LSAT), 이것 준비하는게 까다로워서 문제죠.
    보통의 영어 실력(토플 성적 좀 나온다는 실력)으론 턱도 없이 수준이 높습니다.

    대형로펌에 다니면서도 미국 자격증을 욕심내실만 할 거에요.
    요즘 잘나간다 싶은 변호사들 치고 미국 변호사 자격증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모아둔 돈도 좀 있으실테고,
    이미 한국 자격증도 있으시고, 거기에 5년 여의 경력도 대형로펌에서 쌓은 분이시니
    까짓 1년 정도 투자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학비는 아이비리그의 경우, 일년간 못해도 1억은 생각하셔야 할테고요.

    단, 1년 과정 마쳤다고 해서 미국 변호사 시험 (bar exam)에 통과할 거라고 믿으면
    큰 착각이고요,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 겁니다.
    JD 과정이라면 시험에서 치루는 과목들을 1학년때 다 다뤄주기 땜에 큰 문제가 없지만
    LLM만 나온 외국인으로서 바로 통과하려면 정말 열심히 준비하셔야 하죠.
    한국에서 변호사면서도, 1년 과정만으론 시험 준비하기에 충분치 않아
    다시 3년 과정 입학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물론 1번만에 통과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건투를 빌어요.

  • 3. 흠...
    '09.12.20 9:11 AM (211.206.xxx.147)

    정말 남편이 대형로펌 5년차 맞으신지요...맞으시다면 정말 부인한테 회사 이야기 안하는 성격인가봐요.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그야말로 대형로펌 유학심사에 통과하면 회사에서 유학 보내주는 건데, 회사에서 학비는 무조건 다 주고요. 그외로 생활비로 매달 4000불 이상은 주거든요. 남편이 회사에서 보내주는 유학갈려고 영어학원다니시는것 같은데요..생활비나 학비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되요..그치만 여행다니고 미국에서 가구 같은거 사오고 할려면 과외로 돈이 들긴 하죠.

    그리고, 대형로펌 다니는 변호사면 미국변호사 시험은 LLM졸업하고 두세달 공부하면 거의 다 붙어 오더군요. 공부는 열심히 해야되지만 사시 공부한 사람들은 그 가락으로 빡세게 두세달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붙던데요.

  • 4. 정말
    '09.12.20 11:43 AM (112.169.xxx.148)

    위의 '흠'님 말씀 그대로예요. 회사가 비용 거의 다 대주고
    나머지 여행이나 개인물품 사는 비용은 자기 부담이구요.
    LLM코스 끝나고 bar pass 못하는 대형로펌 변호사 못봤어요.
    전부 다 합격합니다. 별로 걱정할거 없으실듯해요.
    그리고 대형로펌에서 빡세게 변호사 업무를 한 사람들은
    LLM 코스 그냥 한가하게 할 정도로 여유가 있어요.

  • 5. 원글이
    '09.12.20 12:07 PM (112.152.xxx.240)

    답금감사해요.

    신랑 윗기의 선배는 작년에 다녀왔는데...

    학비 100%지원해주고, 한달에 500씩 받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도 그러면 별 부담없겠다 싶었는데...

    요즘 많이 보내주는 추세가아니고, 신랑이 하는 업무의 성질이 꼭 유학이 필요하거나 그렇지는 않거든요. 신랑은 다른 분야쪽으로도 욕심이 좀있어서요. 회사가 좀 보수적이고...

    말하자면 복잡 미묘하네요. 저도 잘모르겠구요.
    신랑 윗선배는 여자분인데... bar pass못하고 그냥 돌아왔다네요. -.-
    그분 신랑도 판사라 오래가서 머물거나 그럴 처지가 못되었다고는 하지만요.

    어렵네요. 돈이뭔지...

  • 6. 대형로펌..
    '09.12.30 1:37 PM (58.149.xxx.196)

    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제 기준으로 대형로펌으로 평가하는 로펌들 다니는 동기들 중에서
    유학비 지원 안해준다고, 유학비용 걱정하는 친구들은 한 번도 못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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