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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잘 하시는 분 소개부탁드립니다. 아시는분 꼭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조회수 : 832
작성일 : 2009-12-19 14:22:53
아버님이 요즘 체중이 줄으시고 허리통증이 있으셨는데..
갑자기 오늘 전립선암이라고 하시네요. 그것도 뼈로 전이가 되신거 같다고..

오늘 서울로 오시라고 했어요.
큰병원에서 수술시켜드리고 싶어서요.

전립선암 유명한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아시면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꼭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립선암에 좋은 방법이든 뭐든 아시는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갑자기 아무 생각도 안나도 너무 당황스러워요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67.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독
    '09.12.19 2:38 PM (59.3.xxx.161)

    퍼왔어요.

    남자라면 누구나 오는 적립선비대증 내나이 74세 벙자생인데 몸이 춤다고 느껴질때 술를 먹어면 소번이 잘 안 나와요 소변이 방울로 또닥또닥 떨러질 정도록 그래서 지금도 의사 처방에 의하여 계속 약을 복용 중이다

    하루밤에 잠자다 소변이 마루어 잠을 깨고 한참 있으야 조금나오고 하루밤에 4ㅡ5 회 소변을 보는데 고역 이지예

    말벌주가 좋다하여 추석후 그놈을 잡아 120 마리 넣고 담았는데 몇일 있으니까 위쪽이 색이 나데예 담구고 100 일 1년 대여야 좋다 하던데 어이 기다려요 은제 죽을지 모르는데 ㅎㅎ

    술를 30 도에 담아서 좀독해요 식탁에두고 식사전에 소주잔에 반장식 먹는데 지금도 먹어요

    10일 정도 먹었는데 소번이 좀쉽께 나오는것 같더니 점점 좋아저요 하루밤에 2ㅡ3번 누고요 소변 양이 전에 보다 훨신 많이 나와요 신기하죠

    처음에는 긴가 민가 했는데 지금은 확실해요 먹는것은 동일한데 나오는 양이 외 많아 질까요

    오늘 정기적으로 약 타는 날인데 의사와 상의하여 전립선비대증 약은 빼고 처방 하였음니다

    읽어주서셔 감사 함니다

    ㅡ 울산에서 청송

  • 2. ...
    '09.12.19 4:50 PM (211.49.xxx.91)

    댓글들이 많치않아 적어보아요
    고려대 안암병원도 전립선쪽으로는 잘본다고 들었어요
    연세가 많으시면 중기이후라도 수술후에 결과가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버님도 병원에서 심각하게 말했는데
    수술하시고 지금은 오진 아니었나싶게 잘 지내세요
    너무 걱정마시고 대학병원으로 얼른 알아보세요.....

  • 3. 11
    '09.12.19 9:18 PM (112.144.xxx.117)

    저희 친정아빠도 6년전에 전립선암 수술하셌어요....서울대학교병원이었어요....
    다행히 초기라 수술하시고 지금은 괜찮으시죠....어른들은 무조건 서울대학교병원을 선호하시더라구요....

  • 4. ^^*
    '09.12.19 10:47 PM (116.121.xxx.10)

    남편이 작년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하다가 전립선암 초기라 하여 변석수교수님
    께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있는데 저는 만족하고있답니다.
    걱정은 조금만하시고 행동은 신속하게,,,

  • 5. 친정
    '09.12.20 12:01 AM (180.65.xxx.54)

    연세대 세브란스 신촌에 로봇수술로 유명하신분이 계세요..
    그냥 수술은 보험이 되서 수술비가 좀 찾한데 이것은 천만원이 넘긴하지만 출혈도 많지않고 회복도 무척 빠르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어찌나 친절하고 아빠한테도 걱정마시라고 힘을 많이주시더라구요..
    우리나라 전립선 로봇수술로는 이분이 가장 많은경험이 있다하시더라구요..
    얼른 알아보시고 가보세요...
    제가 그분 성함을 몰라서 죄송해요..
    근데 알아보심 금방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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