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그대로 손주 양말한째기도 안주는 시어머님께서
신랑한테 시누있는 미국 좀 보내달라면서 웃으면서 얘기했다고 하네요
시아버지께선 아직 일하시고 돈많으심 두분다.....하지만 째제하신 스타일
김치꼭다리 하나라도 내가 받아봤음 편도라도
끊어주겠구만....참 얄미워 자다가 물 3번 마십니다
안해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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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한째기도 안주시는 시모...미국 보내달라는데 어찌???
누구맘?!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09-12-19 11:47:37
IP : 58.23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 생각
'09.12.19 11:52 AM (125.131.xxx.199)뭘 생각씩이나 하세요??
그 돈 있음 아이 교육비에 쓰세요.2. 피식~
'09.12.19 12:12 PM (124.51.xxx.174)웃고 말지요.
3. 미국시누가
'09.12.19 12:29 PM (99.64.xxx.71)시누이가 엄마 보고싶다고 비행기 표 사서
다니러 오시라 하면
가시던지 하시지...그냥 그렇게 가시면
미국시누가 별 반가와 하지 않을텐데요.
방학때 되면
한국서
친척들이나 식구들 올까봐 .... 한국으로 도리어 가고 싶다고 하는 집 태반입니다.4. selak.s
'09.12.19 1:20 PM (150.150.xxx.28)그냥 시누이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미국 여행 숙박비,식비, 이동비를 포함한 용돈을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비행기표 하나 해주면 될텐데란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다들 아니시라니. 시부모님들이 돈은 많으신데 째째하다고 속상하신가 본데, 나중에 유산 한푼 안 물려줄꺼다 믿고, 그러실 생각이라면 편하신 대로 해도 되겠지만, 나중에라도 바라는게 있다면, 이정도 일은 해줄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부모 자식간의 일도 모두 기브앤 테이크로 보이는게 서글픈건 제가 구시대 감성중의가 강한 사람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5. ..
'09.12.19 2:25 PM (125.191.xxx.134)우리 시모님께서는 친척 사는 독일까지 직접 모셔다 달랍니다. 아~ 효자라 직장 휴가내고 모셔다 드리고 또 모시고 올지도 모르지요,,,
6. !!??
'09.12.19 3:46 PM (112.161.xxx.9)비행기표 좀 끊어드리세요.없는돈 있는돈 긁어서 외국유학 보내고 있는 50대 이 엄마도 나중에 우리아들한테 그런 부탁은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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