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평코스트코에서 파는 칼라바구니는 텁트럭스 아닌 건가요?ㅜ.ㅜ

[야응~]

어제 간만에 양평 코스트코 갔더니 요기에서 본 텁트럭스? 같이 생긴 바구니가 있더라구요.

43리터짜리 2개 한 세트가 18천원?정도였어요.

어떤 글에서 아가 목욕통으로 하면 좋다고 하시길래 색깔 고민하다 파랑이로 샀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크기도 좀 다른 것이 손잡이 부분도 좀 다르고(요철이 없는 민자 손잡이)

아래 보니 made in Israel이라고 씌여있는데

요건 텁스럭스 아니고 짝퉁인 건가요?ㅠ.ㅠ

소재가 친환경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잘 쓰긴 했는데 그냥 왠지 꺼림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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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품이죠.

[.]

유사품이지만 같은 소재랍니다.
스페인제나 이스라엘제나 폴리에틸렌이 언제부터 친환경 소재인지 전 그게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일본이랑 한국수입원의 상술에 아줌마들이 놀아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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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다릅니다. 스페인은 리사이클 폴리, 이스라엘은 그냥 폴리 입니다. 가격도 상당 차이 나고요

[다르다네요.]

아기 목욕이나 식품 담으실거면 텁트럭스로 사시고, 그냥 막 쓰실려면 코스코에서 사셔도 될듯 싶네요. 근데 가격이 좀 사악한듯 해요.. 저도 텁트럭스 하나 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