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인간 '한명숙'이 총리공간에서 5만불을 받지 않았을까요..

[행복해요]

만약 받았다면요..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진보>, <민주>, <개혁>이라는 가치와는 완전히 정반대로 위배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것은 아닐까요..

만약 받았다면 더이상 지난 50년의 <보수>,<개발>,<성장> 세력들에 항상 붙어 다녔던 <부정부패>에 대해 더이상 할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찔래꽃]

걱정하지 마십시요. 안받은 걸로 확신합니다.

[알바]

새꺄 그딴소리 집어치고
자칭 보수라는 놈들이 국사교육을 선택으로 만든 데에 말해 보렴

[ㅋㅋ]

몬산다, 내가..!

[..]

만약에 받았으면 받았다고 하시리라 믿어요.
가정법으로 쓰지 마시고 지금 돈 받아처먹고도 오리발 내밀고 헌재놀이나 하는 놈들에게 화살을 돌리세요.

[후..]

그러니까 자꾸 여기서 지저분하게 이러지 말고 니 오야붕한테 가서 CCTV 공개하라그래.
알바는 만나주지않지? 그러면 햄이나 볶아먹든가.

[혀는]

괜찮냐?
똥 닦느라 헐지는 않았는지..

[세우실]

어제 올거라고 그렇게 기대했건만 이제 오셨구만요. ㅎ
오랜만에 껀수 잡으셔서 신나신 것 같으니 놀다 가십시오. ㅎ

[..]

과연 이 님은 알바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어제 히어로에서 봤던 피씨방 알밥들이 생각나네요

[용감씩씩꿋꿋]

만약 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구려

현재
만약이 아니라
뻔한 일들을 현재진형행으로 저지르고 있는 인간들 꼴 보기도
아주 징글징글하다 못해
구토가 나는 지경이라서.

증거 들고 나와서
위배되는 거 아닌가요
를 하시오.

증거 있고 증인 있는데
덮고 넘어가려는 자들은
현정권의 가치와 부합해서 덮고 넘어가는 거라고 말하시려는 겐가?

만약 덮으면 부패에 대해 할 말 없어진다고요?

택도 없는 소리 마슈
받은 놈은 할 말 없을지 몰라도

[추버]

뉴스 댓글에 보니, 5000만원 뇌물로 공사사장 자리 딸 수 있겠느냐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죠잉? 5000만원이면 자동차회사 기술직 또는 초등학교 교사 자리 뇌물도 못되는게 현실입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은 접으세요.

[d]

왠지 댁이 그러니까, 안받았을거같단 생각이 더욱드네 ㅋㅋ

[ㅎㅎ]

알바질 이딴식으로 하면 돈 더 받수??
거....참....

[쟈크라깡]

몬산다, 내가22222

[아이고]

당신이 알바가 아니라면,
당신같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쥐패거리들이 이런 비열한 짓을 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돌아가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쥐는 이제 이 짓에 맛들린거죠.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ㅋㅋ]

그럼 만약 안 받았으면 청화대 주인이 물러나야 되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그런 거죠?

정작 체포영장에는 뇌물수령 혐의는 없었다는 거잖아요.
돈 받았다는 증거 확보했다 조중동 찌라시에 흘리면서
왜 영장에는 안 적었겠어요.

정녕 몰라서 적는 건 아니죠?
그쵸?
그저 오늘 맡은 바 할당량을 채우는 것뿐이죠?

[이제]

알밥들 풀었나?

[으이구..]

밥이나 먹어 헛소리하지말고

[..]

오늘 저 닉넴으로 계속 글 올리는 댁...
누구쇼?

[..]

댁은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댁과 같은 부류의 인간들때문에
우리 국민은 다~~ 불행하다우.

[행복해요]

바로위의 ..님 바로 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이땅에 김정일,전두환같은 독재자가 존재할수 있는겁니다..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님같은 일반사람들이 깨닫는순간 한반도에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정착될수있는것이고 평화가 찾아올수 있는것인데..참..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네가 봤어?

[용감씩씩꿋꿋]

아이구 댓글까지.
어떤 생각 때문에 독재가가 가능하다는 거요?

박통이
토착화된 민주주의를 부르짖더니
요즘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대세인지.

한번은 먹혔는데
두번은 안 먹혀서
심화 학습 지도 나오셨소?

[ㅋㅎㅎㅎ]

ㅍㅎㅎ
계속 행복해라!!!

[가만들계셔요]

받았다는 증거가 나오면 그땐 또 무슨소리들을 해대려고들.

[행복해요]

용감씩씩꿋꿋/ 내 댓글은요..<나와 생각이 다른 샹대에 동의하는것과 인정하는것>의 차이를 말한겁니다..현재 대한민국에서 <진보민주개혁>으로 분류되는 분들..현재 국회를 점거하고 있는 분들과 이를 지지하고 있는 분들, 유시민,이해찬같이 한명숙전총리를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는것은 천박한 사람으로 전락시킨다는것입니다..대한민국이 선진국문턱에서 겔겔거리고 있는이유가 바로 이것이에요..자신과 정반대에 있는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는것이죠..그래야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는겁니다..

[ㅇ]

다른걸 인정해야하는건 맞는데요. 다른것과 틀린것의 구분이 더 시급하네요.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서 겔겔거리지 않으려면.

[켁~]

행복해요/ 누가 정반대 사람을 인정안한답니까? 보수, 진보를 떠나 상식을 이야기 하는거죠? 당신은 상식을 이야기 하는데도 당파가 필요한가요? 그렇게 선진국 선진국 외쳐대는데 대통령 사돈은 왜 구속을 못시킬가요? 명명백백한 피의사실까지 나온마당에...... 한단계 업그레이드는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랍니다. 비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니구요~

[공감글 펌]

한 전총리에 대한 시중여론 중 최악의 경우

시중 여론 3가지:

1. 한명숙 절대 그럴 사람 아니다.

2. 뭔가 검찰이 착오를 일으키고 있다.

3. 최악의 경우: 설사 받았다하더라도 대통령 되는데 아무 문제 없다! (어느 후보보다, 어느 전/현대통령보다 깨끗하다!!!)

[췌]

한동안 물흐리고 결국 성공하더니.. 또 시작하네요.

개처럼 벌고쓰고받아처묵고도 대통령 하는 넘도 있는데요, 뭐..
5천만원이 돈인가요? 행복해요님?? 이멜다 여사님 가방하나값도 안됩니다요
발꼬락에 끼던 반지도 5천은 넘지 싶고....

[용감씩씩꿋꿋]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인정하지 않는 거 문제죠?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운동도 불법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방송장악도 문제될게 없는 사람들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혐의를 유죄로 살포하는 언론들이
꼭 들어야 할 말이로군요

좀 나서 주시겠소?

민초들의 천박함이야
칼자루를 쥐었다고 자처하는 자들의 행동 앞에선 가비얍을테니!!

[췌2]

아 쓰고보니 원글님 댓글도 있었네요. 아주 알바는 아니신가봐요. ㅋ
본인을 인터넷논객쯤으로 여기시는 이런분들은 댓글 부정적이어도..
" 거봐 이럴줄 알았어 확 발끈들 하며 달려드는거 봐 " 하며 이유없이 쏘쿨하신분 --

맨날 하는 말이 진보는 밑도 끝도 없이 발끈만 한다 .. 다르다는 의견을 무시하는 인터넷
무서워서 보기싫다 다른사람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어쩌고 저쩌고;;;

틀려서 틀린거라 하고.. 어지간해서 나한테 피해안오면 참고 견디는 소리없는 시민이
오죽하면 나서겠어요. 간혹 물흐리는 분들 있죠.. 그걸 익명의 자게에서 '수준봐라~'
이런식으로 나오면 케 웃긴거...

구멍하나 있다고 이것봐라.. 구멍있는줄도 모르고 꼴깞떤다 이런시선으로 보지마시고요
여긴 구멍몇개인데.. 거긴 완전 진흙똥구렁텅이인데 그걸 모르고 있는거에요.
지네만 진창에 빠져있음 그래도 말없이 있고싶은데..
온나라를 진창에 빠트리고... 지네 똥묻은거 모르고 먼지묻었다 쌩 난리를 떨고있으니

[ㅋㅋㅋ]

총리공'간'은 어딘가요?
신문에선 총리공'관'이라고 하던데.
신문기사나 제대로 읽어보고 알바글 쓰시는건가요?
알바비를 받았으면 적어도 자료조사는 제대로 하셔야죠~~~

[에휴...]

업그레이드는 되게 좋아하네....
그렇게 생각하면 이병헌이 좋아한다더냐?
그나저나 진짜 총리공간은 어딜까....
알바를 쓰려거든 뭐 좀 제대로 된 사람을 써야지.

[어디서]

많이본 닉넴이랑 아이피네...
ㅉㅉ

[..]

뭘 5천만원 가지고 그 난리인지,,,
설이 무성했던 최고위층은 천만단위가 아니었었는데 말이죠,,,

[아이구..]

인간아~ 왜 사니?

[오영실이그러더군]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할줄 알아야한다고...난 이런말하는 것들이 너무 웃겨

다름과 틀림을 구분못하고 지들이 뭔가 달라서 우리하고 다른생각하고 다른행동 하는줄알아
니들은 다른게 아니고 틀린거야
선악도 구분못하는것들이 남 존중 좋아하시네

남의돈 받아먹으려면 최소한 기본은 해야쥐
오늘 한총리님 소환때문에 인터넷에 알바 쫙 깔렸더군
히어로에서 돈봉투 돌리니까 피시방으로 다 몰려가는거하고 자꾸 오버랩돼^^

[원글이]

그런 걱정일랑 하덜말고 4대강 정비땜시 나라꼴이 어떻게 될지 그 걱정이나 하시길...
똥인지 된장인지 꼭 쳐먹어봐야 아는지... ㅉㅉㅉ
하긴 똥구더기에서 만날 똥냄새에 인이 박혀서 어디 된장냄새인들 맡을 수나 있을지... 어이구~~ㅉㅉㅉ

[꺼져]

알바야

[5만불!]

감히 총리에게 겨우 오천몇백을 돈이라고 들고와서 줬다더냐!

[풉~]

그러게..총리공'간'은 또 어디? 어떻게 수장이나 따르는 무리들이나 하나같이 다 질 떨어지는지...

그런데 말이야...그거 2만불, 3만불 편지봉투에 넣어서 줬다던데...한번 넣어보구 얘기해라. 2만불은 어찌어찌 구겨 넣었다 쳐...3만불은 봉투 찢어진단다. 찢어진 봉투에 넣은 4천만원 좀 남짓되는 돈으로 총리한테 뇌물 먹일 수 있다는 발상자체가 웃긴거지.

난 BBK가 더 궁금함. 그거 동영상도 있던데...증거 불충분이라면서.
그런 떡찰을 누가 믿긴 하나?

[그리고,]

공사 사장자리 5천만원에 살 수 있으면...대한민국 국민 절만이 다 공사사장이겠다...머리 나쁜것들.

[ㅋㅋ]

푸하하
지금까지 하는 행태로 봐선 증거있음 바로 구속할꺼같던데..
지금은 질질 끄네요.

[빨아줘서]

행복하냐?

[초이]

오랜만이네요. ㅎㅎ
한총리님 절대 안받았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살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거짓말쟁이 눈에는 거짓말쟁이만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