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침(浮沈) 이란 단어가 없을리가 있나요!
다음이든 네이버든 어디든... 사전 찾는 방법도 공부해야 늘어요.
부침 정도는 아주아주아주 너무나 흔할 정도의 일상어입니다.
모른다면 자신의 어휘력, 독서량 등등...제발 돌아보세요.
우길 걸 우겨야지요들!
옛날 대학도서관 자주 이용한 분들은 도서 목록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잘 아실듯...!
1. 그런데요..
'09.12.18 5:04 PM (203.244.xxx.254)잘 찾아야 찾을 수 있다는 건 그 만큼 많이 쓰이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인터넷에서의 대부분의 검색 결과는 많이 찾아보는 순서대로 배치해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2. 다음에는
'09.12.18 5:06 PM (58.122.xxx.2)메인에 있구요.
네이번 들어가야 있구요.
그건 핑계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무식이 감춰지는 건 아니에요!!3. ...
'09.12.18 5:08 PM (119.64.xxx.151)저도 그 글 댓글 반응 보고 그야말로 깜놀했어요.
뭐 모를 수야 있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현학적인 사람은 아니잖아요.
이건 마치 조미료 안 쓴다고 말하면 조미료 쓰는 사람 무시한다고 흥분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4. 훗
'09.12.18 5:08 PM (203.244.xxx.254)자꾸 단어 하나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단어 하나 안다고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하시는 님이 더 무식해 보여요.5. .....
'09.12.18 5:09 PM (211.193.xxx.24)다음 - 사전 - 국어사전(처음)
네이버 - 사전 - 국어사전(3번째)
둘다 부침이라는 단어 잘 나옵니다. 전 정말 사전에 등재가 안 된 줄 알았어요.6. .
'09.12.18 5:11 PM (211.117.xxx.40)뭐 모를 수야 있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현학적인 사람은 아니잖아요.
이건 마치 조미료 안 쓴다고 말하면 조미료 쓰는 사람 무시한다고 흥분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2222222
'부침'은 그저 일상어 아닌가요?
"그의 인생은 부침이 심했다," 신문기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표현.7. 딴소리
'09.12.18 5:12 PM (58.239.xxx.30)아..부침개 먹고 싶다....-_-
8. 그러게요
'09.12.18 5:14 PM (222.107.xxx.148)ㅎㅎ
부침이 있다, 부침이 심하다, 많이 쓰는 말이죠.
여염집 규수, 이건 전설의 고향만 많이 봤어도 아는 말인거고.9. 음..
'09.12.18 5:14 PM (203.244.xxx.254)원래 원글 쓰셨던 분은 아니셨겠지만..
조미료 안 쓴다고 말 할 때도,, 이렇게 몸에 안 좋은데 어떻게 조미료를 먹어..어머 너네집은 먹니 우리집은 안 먹는데의 뉘앙스로 말했으면 조미료 쓰는 사람 무시하는 거냐고 하면서 흥분하실 수 있죠.
부침이라는 단어 뿐 만 아니라 어떤 단어든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거죠.. 그런데 그런 걸 모르다니 충격입니다. 무식하시네요 이러면 당연히 사람들이 흥분하는 거죠.10. 흠
'09.12.18 5:16 PM (110.14.xxx.184)부침이 있다는 흔히 쓰는 편이고,
여염집은 좀 다른 게요.
오히려 여염집이 더 쉬운 말 같아요.
교과서에도 많이 나오는 단어라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근데 대신에 일상에서쓰이기는 부침이 더 많이쓰이고,
여염집은 일상어로 직접 쓰이진 않는 듯 하구요.
여염집,,,,;;; 그냥 문학 얘기할 때 아님 농담할 때나 쓰죠.11. ..
'09.12.18 5:16 PM (211.216.xxx.224)자꾸 단어 하나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단어 하나 안다고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하시는 님이 더 무식해 보여요. 2222222222212. ...
'09.12.18 5:16 PM (119.64.xxx.151)물론 뉘앙스 중요하지요.
근데 그런 부정적인 뉘앙스 없이 담담하게 말해도 죽자고 덤비는 댓글들 많잖아요,
그런 걸 요새 인터넷 용어로 열폭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런 단어가 있었어? 난 몰랐네... 이러면 끝날 것을...
그런 단어 쓰는 인간들 잘난 척 하는 거다, 재수 없다 이런 댓글 반응이 신기하다는 말이었네요, 제 말은...13. 부침
'09.12.18 5:17 PM (115.137.xxx.125)은 알았는데 노래 부초는 몰라 사전찾아 봤네요. 노래가사를 듣지못하고 제목만 들어서..
14. 에혀...
'09.12.18 5:17 PM (119.200.xxx.6)저도 방금 그 부침 관련 글 보고 맨 끝에 덧글 하나 달고 왔는데
님도 그 글 속에 논할 것이지 왜 또 새글로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려 하시나요15. 무크
'09.12.18 5:18 PM (124.56.xxx.44)왜 이리 흥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길 뿐이고~~16. 이상...
'09.12.18 5:19 PM (110.9.xxx.32)여염집 규수라는 건 앞뒤가 안맞는 표현이네요.
양가댁 규수와 여염집 처녀죠.17. 잘찾으면
'09.12.18 5:20 PM (58.122.xxx.2)위에 에혀님...그러게요.
이 무슨 오지랖인지...쯥..18. 좋겠다~
'09.12.18 5:20 PM (211.243.xxx.12)부침이라는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아주아주아주 너무나 흔할 정도의 일상어' 인 줄 몰랐네요.
원글님 많이 유식하신가 봐요.19. 2222
'09.12.18 5:21 PM (61.254.xxx.129)그런 단어가 있었어? 난 몰랐네... 이러면 끝날 것을...
그런 단어 쓰는 인간들 잘난 척 하는 거다, 재수 없다 이런 댓글 반응이 신기하다는 말이었네요, 제 말은... 2222222222222220. ,,
'09.12.18 5:22 PM (116.38.xxx.246)무슨 논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침이라는 단어는 흔히 잘 사용하는 말은 아니지요.
21. 음..
'09.12.18 5:22 PM (203.244.xxx.254)자꾸 리플 달게 되는데요..
==============================
"동음이의어가 한 둘이 아닌데 대표 항목만 보니 없을 수밖에요.
다음이든 네이버든 어디든... 사전 찾는 방법도 공부해야 늘어요.
부침 정도는 아주아주아주 너무나 흔할 정도의 일상어입니다.
모른다면 자신의 어휘력, 독서량 등등...제발 돌아보세요.
우길 걸 우겨야지요들!
옛날 대학도서관 자주 이용한 분들은 도서 목록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잘 아실듯...!"
=======================
이 글은 제가 언급한 "조미료 안 쓴다고 말 할 때도,, 이렇게 몸에 안 좋은데 어떻게 조미료를 먹어..어머 너네집은 먹니 우리집은 안 먹는데의 뉘앙스"로 보이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까지 따로 글을 달아서 나는 아는데 왜 너네는 모르니,, 인터넷 검색도 못 하는구나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 옛날에 대학 좀 다녀봤어 뭐 이런 유치함까지도 나온다고나 할까요
이분 말하시는 대로 저도 말해보자면 이 분 간만에 아는 단어 하나 나와서 신난 것 같아 보이는 느낌..이랄까요.22. 정말흔해요
'09.12.18 5:25 PM (116.41.xxx.47)김치부침개 부쳐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ㅎㅎ
내일은 등기 부칠것도 있는데 토요일이니 일찍 나가야겠네~
붙임성좋은 내 친구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정말 부침이란 단어 너무너무 흔하네요~~23. 충격씩이나
'09.12.18 5:26 PM (210.98.xxx.135)저도 아까 그 댓글 보고 놀랐습니다.
부침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흔한 단어라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 있지
부침 모른다는 사람때문에 충격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충격 받았습니다.ㅎㅎ
아니 모르는 사람들 있을수 있지요 뭐든요.
거기에 뭘 그렇게 충격을 심히 받으시고 ㅎㅎ
아니 이곳에서 글 올라온것 중에서도 정말 맞춤법 틀린경우 흔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모를수 있지 뭘 그렇게 충격까지 ㅎㅎ
에잇~나도 오늘 저녁에는 부침개나 부쳐 묵어야 할라나봐요!
저도 독서에 무지 빠져서 사는 사람인데
그 단어 자주 써먹진 않잖아요.24. 그러니까..
'09.12.18 5:31 PM (222.234.xxx.109)자주 써먹지도 않은 단어를 모른다고 무식하다는 말씀????
내가 아는걸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무식한건 아니죠.....
그놈의 부침이 뭐라고...
나도 부침개나 해 먹어야 겠네....25. 쌍용아줌마
'09.12.18 5:35 PM (118.223.xxx.243)부침 논란이 또 있군요.
제가 보기엔 네이버에 부침(개)로 뜬다 히신 분이
사전 찾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좀 재미있는 방향으로
얘기를 유도해보려고 일부러 일단계만 찾은 결과를
올리신 듯하네요.
웃자고 해 본 얘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서 난감하시겠어요.
우리 그냥 한번 웃고 말자구요.26. 내맘대로결론
'09.12.18 5:36 PM (61.105.xxx.168)부침...
모른다고 충격이라는 말도 극단적이구요.
그 말 사용했다고 해서 잘난척하는것도 저얼~~대 아니구요. ^^;;;27. 전
'09.12.18 5:39 PM (221.146.xxx.74)부침이나
여염집 처자라는 말을 평범하게 쓰는
버전 오래된 아짐인대요
사어도 아니고 외국어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 안하지만
모를 수도 있죠
오만 단어를 다 알고 훨씬 쉬운 단어 모르는 경우도 널렸던대요
오죽하면 상플같은 프로그램이 다 생겼을까요28. ㅇ
'09.12.18 5:44 PM (125.186.xxx.166)그래서, 보통 부침이라는 단어 옆에 한문 표기를하죠... 한자어야 조합하기 나름이니까 ㅋㅋ
29. 뭐
'09.12.18 5:48 PM (218.234.xxx.163)이 한단어 모른다고 어휘력,독서량까지 체크해야 하나요?
오바가 심하시네요.30. ㅎㅎㅎ
'09.12.18 6:56 PM (222.98.xxx.176)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해요.
모르는걸 들을때
한쪽은 배시시 웃고, 다른 한쪽은 화를 낸다고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아~ 그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사람하고...
그런 단어 요즘에 쓰지도 않아!!! 문어체야, 잘난척 하지마, 넌 유식해서 좋겠다... 하면서 화내는 사람이 있고요.ㅎㅎㅎㅎ31. ...
'09.12.18 7:38 PM (211.105.xxx.58)부침개는 부추전,파전이 최고!!
32. 잘찾으면
'09.12.18 8:11 PM (58.122.xxx.2)그렇죠?
부침개는 부추, 파전이 최고!
올레~~~~!!!!!!!!!!!!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083 | 농심견학???!!@@;; 8 | 안드로메다 | 2008/07/03 | 853 |
398082 | 강남 노원 신림 촛불집회 진행중 8 | 게릴라 촛불.. | 2008/07/03 | 529 |
398081 | 영수증없어도 짜파게티 바꿀 수 있나요? 8 | 미모로 애국.. | 2008/07/03 | 298 |
398080 | 대천? 보령? 가나 봐라! | 보령안습 | 2008/07/03 | 254 |
398079 | [조중동폐간] 너무 삭막하네요. 잠시 웃어가세요.^^ 5 | 라센 | 2008/07/03 | 502 |
398078 | 10일날 농심이 초대한 자리에 참석하실꺼에여?? 47 | *도로시* | 2008/07/03 | 12,310 |
398077 | 아이랑 뭐하고 놀아주세요? 3 | 불량엄마 | 2008/07/03 | 265 |
398076 | 당췌 누가 사간건가요? 9 | 당췌 누가 | 2008/07/03 | 564 |
398075 | 미국 단기체류 문의드려요. 2 | 아가랑 함께.. | 2008/07/03 | 150 |
398074 | (펌)오뚜기즉석국 회수조치 6 | 불량감자 | 2008/07/03 | 466 |
398073 | 이문열에게 독서를 권함 [펌] 2 | 풀빵 | 2008/07/03 | 376 |
398072 | 변협, "촛불집회 불법행위 엄정대응 촉구" 17 | Ashley.. | 2008/07/03 | 565 |
398071 | 마인쿠폰은 옷살때 여러장 적용되나요? 2 | 마인 | 2008/07/03 | 297 |
398070 | 100분 토론 설문으로 고고싱~ 7 | jazznc.. | 2008/07/03 | 313 |
398069 | 대천의 팬션 추천해주세요~ 8 | 여름휴가 | 2008/07/03 | 982 |
398068 | 촛불말고 횃불들자네요 9 | 들자네요 | 2008/07/03 | 505 |
398067 | 조용한 노래한곡 들으면서 쉬세요.. 1 | ... | 2008/07/03 | 362 |
398066 | 두 얼굴의 기독교 3 | 기장인 | 2008/07/03 | 536 |
398065 | 패스트푸드네이션-머리식힐겸 이영화어때요 2 | 패푸 | 2008/07/03 | 337 |
398064 | 조..일보에 장난하지마세요 4 | 연등 | 2008/07/03 | 783 |
398063 | 울나라 기자들의 수준을 알려주는 증거 4 | baker .. | 2008/07/03 | 657 |
398062 | 이것이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하셨던 일들입니다. 4 | 도표무언 | 2008/07/03 | 673 |
398061 | 쥐가 거짓말도 잘해요. 2 | ㅋㅋㅋ | 2008/07/03 | 278 |
398060 | (((긴급 액션 ACTION NOT WORDS))) 3 | baker .. | 2008/07/03 | 332 |
398059 | 올림픽 공원에서 정몽준을 만나다. 8 | 춤추는구룸 | 2008/07/03 | 751 |
398058 | 7월30일 경복궁투어 예약 받읍니다.. 6 | 빨간문어 | 2008/07/03 | 514 |
398057 | 농심의 기업이념은 좋은거 같은데요?? 17 | 씨알의 터 | 2008/07/03 | 879 |
398056 | 우리동네 마트는 칭찬이라도 해줘야 하나.; 3 | 원 | 2008/07/03 | 551 |
398055 | 저는 아줌마들이 좋은쪽으로 무섭습니다. 16 | 씨알의 터 | 2008/07/03 | 1,249 |
398054 | 르까프도 사랑해 주셔야 되는 것 아시죠? 18 | 르까프 | 2008/07/03 | 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