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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회견문 '출두에 앞서'
당당하게 저의 길을 나섭니다.
국민 여러분.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 천만번을 다시 물어도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아닌 건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살아온 날의 모두를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관한 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당당하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국민 여러분.
검찰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소를 전제로 이 사건을 허위로 조작해 진행해 왔습니다. 불법도 저질렀습니다. 이런 짜 맞추기 수사, 허위조작 검찰 수사엔 일체 응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공개된 법정에서 저의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검찰의 조작수사는 결국 법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사건에 임하는 저의 태도는 ‘이성을 잃은 정치검찰의 폭력을 방임하면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싸운다’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전직 총리라는 명예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거칠고 험한 싸움을 해나가기 위해 이 길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18.
한명숙
1. ㅠ.ㅠ
'09.12.18 12:57 PM (125.149.xxx.203)아닌 거 세상이 다 아는데...ㅠ.ㅠ
정말 이 놈의 나라에서 살다가 홧병나서 죽을 거 같아요.2. ...
'09.12.18 12:59 PM (121.140.xxx.230)또 누구를 죽이려고...
3. 믿음
'09.12.18 1:00 PM (218.51.xxx.90)전 한명숙 총리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부디 힘 내세요~4. 다들
'09.12.18 1:03 PM (125.178.xxx.90)알고 있겠죠.. 그 방식으로 대통령이 죽고..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울고 또 많은 정치적인
사실 (실제로 어떤 일을 했고 얼만큼의 성과가 있었는가 왜 이런 일이 있었고 그 신문기사
의 의미는 무었이었나) 을 자의든 타의든.. 공부햇잖아요.
전 정말 5월6월 공부하는 기분이었거든요.
명박이쪽이 하두 철판이라도 최소한 다시는 이런일 무서워 못할줄 알았어요.
그런데 무심한 국민들이라고 여겼는지 또 이런짓을 시작하네요..
선덕여왕에서 미실과 덕만의 대화가 생각나네요 --5. /
'09.12.18 1:07 PM (222.239.xxx.77)전적으로 지지합니다....한명숙총리님 힘내세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더라구요6. phua
'09.12.18 1:08 PM (114.201.xxx.130)맘으로.. 몸으로 열씸히 지지합니다.
7. 뜨겁게
'09.12.18 1:11 PM (221.161.xxx.249)지지합니다.
힘 내시고 싸워서 이기세요.8. 울컥합니다.
'09.12.18 1:13 PM (211.214.xxx.45)한명숙 총리님의 글을보니 울컥하여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총리님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9. 흐르는별
'09.12.18 1:21 PM (122.32.xxx.178)에효 ~ 꿋꿋이 이겨내시리라 믿으며 울컥 하는 마음 추스립니다.
10. ..
'09.12.18 1:24 PM (220.149.xxx.65)노통 그렇게 가시고, 나라가 뒤집어질 줄 알았는데 조용하고...
뭘 한다고 해도 조용하고...
언론은 다 통제했고...
더 이상의 시위도 없고... 아무 반응도 없는 국민들 보니
다시 해도 되겠다 싶었나보죠...
하지만, 잡초라고 너무 무시하네요
밟으면 밟혔다가 조용히 바람불면 다시 일어서는 것을...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죠...11. 정말
'09.12.18 1:29 PM (125.140.xxx.38)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정권입니다.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12. 지금상황으론
'09.12.18 1:52 PM (71.176.xxx.56)내년 투표도 겁나지 않는다는 건데? 내년엔 투표조작질도 하려나 보죠?
13. 아...
'09.12.18 2:16 PM (203.247.xxx.210)미치겠다....ㅜㅜ
14. ...
'09.12.18 2:20 PM (122.35.xxx.34)무조건 지지합니다..
15. 날씨도 추운데
'09.12.18 2:37 PM (221.138.xxx.65)마음마저 더 춥습니다.
힘내세요.16. 역사가
'09.12.18 3:51 PM (130.214.xxx.252)앞으로 나가지 않고 거꾸로 가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17. 저도
'09.12.18 3:56 PM (222.107.xxx.148)믿습니다.
끝까지 믿어드리지 못해,
믿는다는 말을 하지 못해,
억울하게 보낸 그 분을 때문에
가슴이 터질것 같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꼭 이겨내세요. 죄송합니다...18. 저역시
'09.12.18 3:59 PM (220.85.xxx.26)꼭 이기시길 빕니다..이 추운 엄동설한에....ㅠㅠㅠㅠㅠㅠ
19. 힘
'09.12.18 4:22 PM (210.106.xxx.194)힘내세요...
20. 저도
'09.12.18 5:43 PM (121.144.xxx.37)정치검찰의 작태를 규탄합니다.
한명숙님을 끝까지 믿습니다.21. 그럼요
'09.12.18 7:26 PM (180.66.xxx.35)믿고 말고요, 기운 잃지 마세요, 정말 하루종일 날씨만큼이나 가슴속이 시린 긴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