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 문과냐 이과냐 정하는 문제...엄마가

도움이 안되네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9-12-18 10:11:53

예비고1인데 말하는 걸 보니 나름 생각많이하고 고민도 꽤 했나봅니다.
작년 중2때 까지만해도 자긴 '이과'라고 노래를 하더니
청소년 방송쪽 경험을 1년정도 하고나더니...생각이 달라진 모양입니다.

한 3개 정도 루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표현쓸땐 또 나이답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는 문과쪽이고
나머지 두가지는 이과쪽이고...

얘길 들어봤더니 아직은 극히 이상적인 내용입니다.
보수나 안정성보다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답니다.ㅜㅜ

복잡한 대입의 현실과 수능점수...앞으로의 전망...
뭐 이런것 전혀 생각지 않은.
하긴 중3 아이의 생각에 한계가 있겠지요.

도대체 누가 문과 이과 나눠놓은 것인지...

엄마 상식과 생각으론 더 이상 도움 줄 말이 없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루트...

천문학과로 가서 외계생물체를 연구하고 싶다...
...환경단체쪽에서 일하고 싶다...

뭐 이런식입니다.




IP : 114.199.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8 10:21 AM (122.40.xxx.76)

    아직 잘 모를 수 있구요.
    고1 내내 잘 생각해 봐야지요.
    수학과 과학, 사회 과목 공부와 앞으로 하고 싶은 진로와 잘 매치될 수 있게요.
    수학과 과학이 너무 안되면 이과 가기 힘들어요.

  • 2. ...
    '09.12.18 10:27 AM (211.49.xxx.91)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만 해도 기특합니다.
    고1 여름방학쯤 적성검사 꼭 하게 하시고 선택 잘 하세요

    남자아이들 같은경우 대입이나 취업을 생각해서 이과를 가고 싶어도
    수학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으니 중3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나중에 좋습니다.

    문이과 두루두루 기초를 탄탄하게 해놓으면 나중에 선택이
    보다 자유로울 수 있을거에요

  • 3. 어느 정도
    '09.12.18 10:53 AM (210.219.xxx.149)

    아이들을 보면 이과성격과 문과 성격이 있더군요.

    문과성격은 꼼꼼하고 소심한 반면
    이과성격은 덜렁덜렁대고 대충 대충 좀 스케일이 큰 면이 있더군요.

    아이를 잘 지켜보시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일년은 지켜볼 수 있으니 잘 지켜 보시고 고1 겨울 방학 되기 전에 결정하는데 선생님과 상의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4. 많이 컸어요
    '09.12.18 11:27 AM (121.160.xxx.9)

    문과이과 정할때 많이 혼란스럽죠
    아직 목적도 없고 꿈도없고 취향도 모르겠고......
    기억나는게... 자기는 나쁜짓만 안하고 살면 된다는데 그게 무슨소린지..ㅋㅋㅋㅋ
    전 아이가 고민할때 이과를 지목했어요
    올 수능봤는데 이과선택했던것이 다행스러웠데요
    공부가 2년내내 수학하고 물리과학 씨름했어요
    좀 어려워도 훈련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5. 원글이
    '09.12.18 11:53 AM (114.199.xxx.241)

    상급생 형이 현재 그것때문에 몹시 고전중인걸 옆에서 봐서 더 고민스럽나봐요.

    ...님 맞아요. 수리가 문제죠.
    문과든 이과든 언외수 모두 잘해놓을 필요충분하니 결정하는 것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얘기해줘야겠네요.
    어느정도님...아이가 소심하긴 한데 덜렁대는 면도 있어요...^^;;
    많이컸어요님~ '나쁜짓만 안하고 살면 된다는데'아이 표현이 재미있네요.ㅎㅎ
    이과선택해서 잘 풀렸다니 말씀처럼 다행입니다.

    일단 이번 겨울방학 영수 몰아붙여 해보기로 했으니
    지켜봐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81 오늘 숙제입니당. 2 예비아줌마 2008/07/03 265
397780 옷을 주는 동물 뭐가 있을까요?? 9 ^^ 2008/07/03 349
397779 해외여행, 주식 그리고 촛불미사 9 잎새 2008/07/03 626
397778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촛불 배너 이쁘게 나왔네요. 1 거시기 2008/07/03 319
397777 학부모님께 6 이땅의자존심.. 2008/07/03 313
397776 제이제이 좀 공부좀해 열린맘으로... 11 춤추는구룸 2008/07/03 329
397775 용돈조로 돈 빌려가서 안갚는 시동생 4 아우~ 2008/07/03 739
397774 어제 글 올리고 삭제하신 '궁금님'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6 Mom 2008/07/03 304
397773 월악산 부근 단체 회식하기 좋은곳 있으면 스톤 2008/07/03 167
397772 흰 바지를 샀는데 좀 비쳐요.;;;; 6 남탓으로 잡.. 2008/07/03 1,187
397771 내가 아는 빌딩은 조선 600 부 짤리고 경향 한겨레로(펌) 13 쥐박아웃 2008/07/03 1,031
397770 시어머니의 압박...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15 ㅠㅠ 2008/07/03 1,744
397769 ‘표현의 자유’찾아 누리꾼들 ‘사이버 망명’ 3 오늘숙제 2008/07/03 379
397768 혜경쌤 지금 kbs1에 나오세요,, 19 백토 2008/07/03 1,911
397767 [스크랩] 가슴찡한 지식채널e 한겨레탄생. 6 박쥐 2008/07/03 334
397766 이비에스에 팩스 보냈습니다. 1 숙제는 내운.. 2008/07/03 263
397765 6살 아이 유치원 방학 한 주 동안 어떻게 하세요? 4 직장맘 2008/07/03 343
397764 결혼예물좀 알려주세요~ 15 시누이 2008/07/03 608
397763 촛불집회를 왜 합니까? 1 촛불이여! 2008/07/03 404
397762 역린 1 소이거사 2008/07/03 215
397761 삼양라면은 계속 안전할듯. 11 삼양라면 2008/07/03 989
397760 롯데관광 칭찬관련-롯데카드 해지로 답변할려고 하는데요? 6 천안시민 2008/07/03 336
397759 ‘쇠고기 댓글’ 달기에 공기업 직원 동원, 딱걸렸네요..[오늘 숙제 포함] 4 blahbl.. 2008/07/03 699
397758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문제 많아요. 9 레몬트리 2008/07/03 694
397757 파리(82)의 여인 님 오늘 백분토론 정보 올려주세요,, 2 백토 2008/07/03 465
397756 혹시 경향에 난 피아니스트님 인터뷰 못보셨으면 ... 39 simist.. 2008/07/03 1,250
397755 이렇게 경제 망가진것도 노무현 탓이랍니다~ 20 남의탓! 2008/07/03 935
397754 아이머리 석회 4 스누피짱 2008/07/03 1,083
397753 말을 잘 들을 걸... 5 휴~ 2008/07/03 420
397752 뭘해도 마이너스의손 13 그러고보니 2008/07/03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