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 장터에서 잘려진 연근을 샀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씻어서 삶을려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색깔 변색을 막기위해서 약품처리를 한건지 어쩐건지?
식촛물에 삶아 내고 연근을 좀 씹어봤는데 짠맛이 나더라구여.
소금물에 담군거 같기도 한데 심하게 냄새가 나는건 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지금 집에 물에 담가놓고 왔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근에 무슨짓을 한걸까요?
연근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09-12-18 09:47:47
IP : 115.88.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8 9:51 AM (59.5.xxx.34)연근이나 우엉
흙 묻지않은 잘라 파는 것은 중국산이 많아요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소금이랑
깨꿋해보이고 변색을 막기위한 표백제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구입하지 않는게 좋아요2. 깐마늘
'09.12.18 9:54 AM (61.109.xxx.191)울시어머니 친구분이 마늘까는 공장서 알바를 하셨었다는데요
하이타이 푼물에 마늘담궈놓구 세척한답니다
까서파는거 썰어놓구 파는거 절대 사먹으면 안되요..ㅠ,ㅠ3. 허걱...
'09.12.18 10:12 AM (125.180.xxx.29)깐마늘님글에 충격...
원래 깐건 절대 안사먹지만 그래도 충격...ㅜㅜㅜㅜ4. 짠맛
'09.12.18 10:19 AM (210.221.xxx.57)그래서 손질된 우엉 연근 안 사요.
5. 긴머리무수리
'09.12.18 10:25 AM (58.224.xxx.200)진짜예요??
제가 마늘 알레르기가 있어서 마늘을 못만집니다..
그래서 아닌줄은 알면서도 항상 깐마늘, 그리고 갈아놓은 마늘만 사먹었는데요...
저 이제 어떡하나요??
그동안 우리 식구들 하이타이 멕인거예요??ㅠㅠㅠㅠ6. .
'09.12.18 12:36 PM (119.203.xxx.40)마늘 물에 담궈서 까도 되는데 왜 돈들게
하이타이를 풀어서 깔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97807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 별셋맘 | 2008/07/03 | 147 |
| 397806 | (아고라펌) 엠비씨에 떡 돌린다네요. 10 | MBC화이팅.. | 2008/07/03 | 968 |
| 397805 |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인터짱 | 2008/07/03 | 166 |
| 397804 | 머니투데이 설문조사 1 | nunjen.. | 2008/07/03 | 214 |
| 397803 | 장터에 모기퇴치제품 3 | 문의 | 2008/07/03 | 361 |
| 397802 | 교수임용->이혼-> 밝혀진 여자문제 어떻게 해야할지... 113 | 바닥까지 내.. | 2008/07/03 | 12,606 |
| 397801 | "오빠를 믿지말자" ㅎㅎ(펌) 5 | 너무재밌어요.. | 2008/07/03 | 826 |
| 397800 | 보신각서 평화시위하던 시각 장애인까지 방패로 찍어 안구파열되다. 1 | 아짱나 | 2008/07/03 | 262 |
| 397799 | 오늘 숙제입니당. 2 | 예비아줌마 | 2008/07/03 | 265 |
| 397798 | 옷을 주는 동물 뭐가 있을까요?? 9 | ^^ | 2008/07/03 | 349 |
| 397797 | 해외여행, 주식 그리고 촛불미사 9 | 잎새 | 2008/07/03 | 626 |
| 397796 | 한겨레를 읽다가... 5 | 접니다,저 | 2008/07/03 | 486 |
| 397795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촛불 배너 이쁘게 나왔네요. 1 | 거시기 | 2008/07/03 | 319 |
| 397794 | 학부모님께 6 | 이땅의자존심.. | 2008/07/03 | 312 |
| 397793 | 제이제이 좀 공부좀해 열린맘으로... 11 | 춤추는구룸 | 2008/07/03 | 329 |
| 397792 | 용돈조로 돈 빌려가서 안갚는 시동생 4 | 아우~ | 2008/07/03 | 722 |
| 397791 | 어제 글 올리고 삭제하신 '궁금님'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6 | Mom | 2008/07/03 | 304 |
| 397790 | 월악산 부근 단체 회식하기 좋은곳 있으면 | 스톤 | 2008/07/03 | 166 |
| 397789 | 흰 바지를 샀는데 좀 비쳐요.;;;; 6 | 남탓으로 잡.. | 2008/07/03 | 1,184 |
| 397788 | 내가 아는 빌딩은 조선 600 부 짤리고 경향 한겨레로(펌) 13 | 쥐박아웃 | 2008/07/03 | 1,030 |
| 397787 | 시어머니의 압박...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15 | ㅠㅠ | 2008/07/03 | 1,696 |
| 397786 | ‘표현의 자유’찾아 누리꾼들 ‘사이버 망명’ 3 | 오늘숙제 | 2008/07/03 | 375 |
| 397785 | 혜경쌤 지금 kbs1에 나오세요,, 19 | 백토 | 2008/07/03 | 1,910 |
| 397784 | [스크랩] 가슴찡한 지식채널e 한겨레탄생. 6 | 박쥐 | 2008/07/03 | 331 |
| 397783 | 이비에스에 팩스 보냈습니다. 1 | 숙제는 내운.. | 2008/07/03 | 263 |
| 397782 | 6살 아이 유치원 방학 한 주 동안 어떻게 하세요? 4 | 직장맘 | 2008/07/03 | 343 |
| 397781 | 결혼예물좀 알려주세요~ 15 | 시누이 | 2008/07/03 | 607 |
| 397780 | 촛불집회를 왜 합니까? 1 | 촛불이여! | 2008/07/03 | 404 |
| 397779 | 역린 1 | 소이거사 | 2008/07/03 | 215 |
| 397778 | 삼양라면은 계속 안전할듯. 11 | 삼양라면 | 2008/07/03 | 9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