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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 알려주세요.

비만탈출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9-12-18 01:52:10
고등학교에 이번에 진학하는 딸아이가 하체가 너무 튼실하다못해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넘 뚱뚱합니다.

옷도 안예쁘고 일단은 사람들의 시선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게 더 힘드네요.

한방도 해보고 침도 맞았는데 문제는 아이가 움직이려하질 않아요.

좀 게을르고 나중에 대학가서 뺀다고하지만 그사이 학교에서 왕따아닌 왕따가 될까봐 미리

노파심에 이번 방학에 한방이 아닌 종합병원 다이어트하는데를 알아보려고요.

혹시 알고 계신곳이나 효과를 본 프로그램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아이는 어디서 봤는지 연예인들이 주사맞는거 있다고 그걸 해달라고합니다.

그게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좀 알려주세요.
IP : 222.111.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09.12.18 3:16 AM (75.1.xxx.58)

    살 ㅃㅒ는것을 주사 맞고 약으로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하루 한시간씩만 매일매일 걷고
    음식 조절하면 살 안찐답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공부도 하면서 걷기운동을 시켜보심이....

  • 2. ,,,
    '09.12.18 8:33 AM (124.54.xxx.101)

    상체비만이고 하체비만이고 살을 빼는게 답입니다
    저도 하체비만으로 평생을 컴플렉스로 살았는데 독하게 맘먹고 10키로를 빼니
    그 지긋지긋하던 하체살들이 다 빠지고 꿈도 못꾸던 청바지 27사이즈를 입게 됐네요

    그런데 요요가 오거나 관리를 안하면 금방 다시 살이찌고 제일먼저 하체부터 살이찌니
    살을 빼고 나서도 관리하고 몸매를 잡아주는 요가를 하던지 다리스트레칭을 해야
    유지할수 있어요

    강수정도 하체비만이던데 어느순간 하체가 날씬해졌다가 다시 부플어 오르는거 같더군요
    다이어트도 했겠지만 주사등 의학의 힘을 빌려서 뺀것일텐데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다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따님이 게으르고 움직이는것을 싫어한다고 하니 충격요법을 써서라도
    겨울동안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해서 살을 빼게하고 보조요법으로
    주사나 침을 맞게 하세요

    처음부터 노력도 안하고 편하게 남이 살을 빼주기를 바란다면 평생 하체비만을 달고
    살아야 됩니다
    하체비만에서 벗어나면 세상이 달라보이고 자신감이 생기고 남자친구도 많이 생길거라고
    부추겨 주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3. ..
    '09.12.18 9:10 AM (222.118.xxx.25)

    저도 하체비만인데 살을빼면 보고좋게 볼륨감있어 보여요.. 살이 찌면 문제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운동으로 관리하세요.. 먹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먹는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여기 양배추 다이어트해서 조금 효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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