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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배맘님들께 질문요~

82의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9-12-18 00:39:37
지난 금요일, 길 가다가 어떤 아주머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가 초음파 사진

복사해서 드렸었다는 글 올렸었는데...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많은 분들께서 축복해주신 덕분인지 우리 아가가 예정일에 딱 맞춰서  

일요일 새벽에 세상에 나왔네요.^^

금요일까지만 해도 병원에서는 자궁문이 하나도 안 열렸다며

일주일이나 열흘 후쯤 아가 볼 수 있을 거라고 하셨었다죠.

사실, 아가를 쉽게 만난 건 아니예요.

노산이라 그랬는지, 진통을 10시간 넘게 했거든요. 정말 죽는 줄 알았지요...ㅠ.ㅠ

사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만난 아가라 그런지 하루하루 아가를 보는 기쁨에 흠뻑 취해 지내고 있는데요.

회음부가 너무 아프네요.ㅠ.ㅠ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산모분들도 걸음걸이 보면

엉거주춤하시고 그렇긴 해요.

근데, 제가 다른 분들보다 유독 아파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수유하러 가서나, 교육 프로그램같은 거 참석하느라고 의자에 앉을 때

다른 분들은 자연스럽게 앉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앉고 일어나야 해요.

아야야~~소리가 절로 나와요. 그 곳이 너무 쓰라리거든요.ㅠ.ㅠ

제가 그 쪽이 좀 약하기는 해요.

아가 낳은 직후 의사샘이 바느질(?)하시면서

상처가 많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어요.

상처가 많이 났으니 많이 부은 건 당연하구요.

이제 아가 낳은 지 6일짼데, 아직까지 아픈 게 정상인건지 아닌지...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저, 너무 걱정 안 해도 될까요?

아웅...졸려서 답글 올라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저 겁 안 나게 답 좀 많이 주세용^^;;;;




IP : 119.193.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09.12.18 12:42 AM (125.129.xxx.45)

    축하드립니다!!!!!!!

  • 2. ㅊㅋㅊㅋ
    '09.12.18 12:45 AM (116.34.xxx.144)

    걱정안하셔도 될 듯한데요^^

  • 3. .
    '09.12.18 12:45 AM (125.184.xxx.7)

    축하드려요^^
    저 아이 없어서 뭐라 답은 못 드리겠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

  • 4. ...
    '09.12.18 12:46 AM (116.126.xxx.54)

    회음부 방석 안 쓰세요?
    그냥 다른거 아끼더라도 그거 하나 사세요..
    생각엔 조리원에 다 있지 싶은데 그거 들고 다니면서 앉을때 마다 그거 깔고서 앉으면 정말 한결 덜 아파요..
    저는 15000원 주고 사서 잘 썼거든요..(저도 거기가 유독 아팠어요...)
    회음부 방석 들고 다니면서 밥 먹을때고 그거 깔고 앉으시고...
    저는 병원서 퇴원하는 차에도 그거 깔고 앉았어요...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거기가 많이 찢어져서 그런거면 아무는데 좀 오래 걸릴수도 있구요..
    또 사람에 따라 거기가 아무는데 좀 고생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 좌욕 열심히 하시구요...
    그리고 너무 안 아문다 싶으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다시 받아 보셔야 하구요..
    저는 회음부 방석...나름 추천인데요..^^

  • 5. 저도
    '09.12.18 12:46 AM (61.109.xxx.191)

    마니마니 축하드리구요
    저는 두번다 제왕절개를 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자연분만한 산모들 좌욕이랑 훈증찜질같은거 하던데요

  • 6. 와~
    '09.12.18 12:49 AM (121.140.xxx.230)

    저도 예정일에 아이 낳은 엄마입니다.
    그거 한 5%정도 만이 예정일에 낳는대요...의사샘이 흔치않은 일이라고...ㅎㅎ
    축하드려요.

    아픈 것은 걱정안하셔도 자연히 아물겁니다.
    너무 아프시면 병원도 가봐야지요.
    제 기억에는 한~참 아팠던 것 같아요.
    아기와 함께 건강하세요~~~

  • 7. 원글이
    '09.12.18 12:50 AM (119.193.xxx.39)

    아고~~ 축하해주셔서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지금 그 방석 없으면 아무데도 못 앉아요~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통증을 절감하는 효과가 크진 않은 듯 해요.
    좌욕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처음 급수될 때 뜨겁다보니
    쓰라려서~으윽 ㅠ.ㅠ

  • 8. ..
    '09.12.18 12:57 AM (116.41.xxx.77)

    조리원에서 좌욕을 열심히 했더만 밑에 아픈거 금방 나아지는거 같던데요..^^
    예쁜 아기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 9. 저도
    '09.12.18 1:17 AM (220.117.xxx.153)

    병원있을때는 치료 열심히 해주고,,'집에서는 죄훈에 연고 잘 바르고,,보름넘게 지냈더니 좀 나아진것 같아요,,
    6일이면 당연히 아플때구요,,아마 꼼꼼히 바느질 해주셔서 그런지도 몰라요,

  • 10. 힘줄때
    '09.12.18 1:23 AM (123.98.xxx.26)

    조심하세요~ 제 조리원동기는 회음부 꼬맨부위가 터져서 다시 꼬맸었어요 -_-;
    여름에 좌욕많이하다가 곪은 산모도 있어요(친구)

    아기 이쁘게 키우세용~~~~

  • 11. ..
    '09.12.18 1:23 AM (114.207.xxx.119)

    꼬맨(^^) 상처 아물려면 보통 2주정도 걸리니
    조금만 더 버텨 보세요..
    그리고 축하해요~~

  • 12.
    '09.12.18 1:25 AM (112.146.xxx.128)

    한달간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 13. ..
    '09.12.18 1:28 AM (75.183.xxx.153)

    순산 축하드려요~

    저는 아예 앉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어요
    둘째 낳을때 의사선생님 말씀이 정석대로 했는데 이렇게 하면 산모가 힘들다고 하시면서
    잘해줄께 하셨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래서 특진 특진 하는가 보다 했어요

  • 14. ^^
    '09.12.18 1:45 AM (110.15.xxx.119)

    감축드립니다^^ 좌욕이 최고랍디다...둘다 제왕절개해서 아래의 쓰라림은 잘모르겠네요^^육아의 길로 들어선것을 환영(?)합니다~^^돌까지는 버티셔견디셔모드로 돌입하여 상전 잘 모시기를~~~

  • 15. 첫애땐
    '09.12.18 2:00 AM (218.48.xxx.90)

    너무 아파서 끔쩍도 않하고 누워만 있었어요
    걸을때도 어기적;;
    일주일 되는날 실밥 뜯으니 날라갈것 같더군요
    둘째는 정말 거짓말처럼 하나도 않아프더군요
    오히려 실밥 뜯을때 아파 죽는줄 ㅡㅡ;;

  • 16. 축하드려요
    '09.12.18 9:54 AM (116.36.xxx.83)

    저는 2개월 정도까지 많이 아픈 기억이 있어요.

    서있기가 힘들정도로요.

    지금은 산후조리 잘하시고 훗날 아가 많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 17. 최소
    '09.12.18 3:14 PM (121.168.xxx.38)

    한달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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