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 안봅니다.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스토리 이상해도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자책하면서 봤는데 완전 황당합니다.
마치 애들이 만화 그리다가 스토리 막히면 주인공 다 죽여버리는 것 처럼...
이병헌이 스캔들로 비호감 일지언정 연기는 잘했잖아요.
이병헌만큼 연기 잘하는 남주도 있을까 의문이고, 시즌1을 보니 작가의 필력도
한계상황 같은데 뭘 믿고 시즌 2를 만들려할까요?
고수 나오는 크리스마스나 볼걸 마지막이라고 봤는데 기분이 완전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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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나오면 보실건가요?
아이리스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9-12-17 23:42:57
IP : 218.37.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12.17 11:45 PM (118.47.xxx.225)박실장 나오면 볼래요..
이번 드라마로 새로 발견된 사람...2. 저두
'09.12.17 11:50 PM (112.146.xxx.128)안볼래요. 너무 기분상했어요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김태희가 애를 가져서 그 애가 아버지의 복수를 한다? 풉..
그나마 연기력되는 이병헌 빼고 나면 볼것도 없을듯하고
듣자하니 권땅우가 한다는 말이 있던데...네버네버 입니다3. 아이리스
'09.12.17 11:54 PM (218.37.xxx.145)김태희 귤 쌓아놓고 먹는 장면 나오더니 그러면 터미네이터 비슷하게 가겠네요.ㅋㅋㅋ
4. 아이리스2
'09.12.18 12:00 AM (110.12.xxx.99)나와도 뻔한 스토리 아닌가요?
현준은 죽었고 최승희 임신해서 현준 아이 태어나면 백상과 현준이 엮인것처럼
뻔한 스토리로 고고싱 할텐데........
참내~ 마지막 결말이라고 반전 어쩌고 하더니 시청자를 물로 보는지
완전 어이없어서 아이리스2 아무리 재밌다고 해도 다시는 안 볼거에요.5. ㅠㅠ
'09.12.18 12:03 AM (61.109.xxx.191)남편땜에 보긴봐야해요
총쌈하는 드라마면 무조건적으로 보는사람이라서요.
우리남편 시즌2 기대한대요...ㅜ,ㅜ6. ㅎㅎ
'09.12.18 1:07 AM (98.166.xxx.186)아이리스 1도 안 본 사람 여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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